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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제가 여자같지 않다고 하네요

6530 조회수 : 9,267
작성일 : 2026-01-16 15:56:38

20년 함께 살아서 그럴까요.

 

어제 밤 마음 아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부부끼리 술 한잔 하고 싶었으나.

 

그만 하라고. 차갑게 말하는 그 말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혼자 청승맞게 거실에서 멍하니 바보같은 티비나 보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헛헛하네요. 왜 이럴까요.

IP : 222.118.xxx.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6 3:58 PM (211.218.xxx.194)

    아직 여자라서 그렇죠.

  • 2. ㅇㅇ
    '26.1.16 3:59 PM (211.193.xxx.122)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남자같지 않다고 하세요

  • 3. 응니도
    '26.1.16 4:01 PM (125.178.xxx.88)

    남자같지 않은지 오래됐다 할배같다 하세요

  • 4. 증말
    '26.1.16 4:03 PM (106.101.xxx.63)

    남얘기하고 있네요 본인은 남자냄새가 나는줄 아나

  • 5. ㅇㅇㅇㅇ
    '26.1.16 4:05 PM (221.147.xxx.20)

    너무 상처받으셨겠어요 참 아내의 가치를 몰라주는 남자는 자신이 남편으로, 남자로 매력있다고 생각하는건지

  • 6. ㅇㅇ
    '26.1.16 4:08 PM (175.116.xxx.192)

    아는 동생이 같은 상황일때, 너도 영감냄새나 이랬데요 ㅎㅎ

  • 7. 미친...
    '26.1.16 4:14 PM (198.244.xxx.34)

    세상에 어떻게 그런 말을 아내한테...ㅠㅜ
    혹시 남편한테 뭐 잘못한거라도 있으세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런 소릴 듣고 가만 계셨어요?
    미세먼지고 뭐고 청승 떨지 말고 밖에 나가서 스트레스 풀고 오세요.
    마사지도 받고 머리도 하고 옷도 사고.
    신데렐라처럼 확 꾸미고 들어 오세요.
    남편놈이 뭐라고 하면 "여자가 다시 되려고 용 쓴다 , 어쩔래? 야무지게 한방 날려 주세요.
    힘내세요!!!

  • 8. ㅡㅡ
    '26.1.16 4:15 PM (58.120.xxx.112)

    지랄하네요
    니놈한테 여자이고싶지도 않다 쉐꺄 라고
    대신 쏘아주고싶네요

  • 9.
    '26.1.16 4:17 PM (39.118.xxx.199)

    저도 올해 결혼 20주년
    근데..정기적인 부부관계는 하세요?
    부부관계를 하면서도 저딴식으로 얘기한다면 지랄하는 거 맞네요.

  • 10. ..
    '26.1.16 4:18 PM (115.138.xxx.61)

    부부로 살다보니 무성?으로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진실을 말하면 듣는 입장에서 좀 아프죠..
    남편분이 성기능이 시원치않으니 부러 더 그렇게 말하셨을거예요. 공격하고 싶으면 나도 너 남성같이 안 느껴져.. 이건 아니고 너 성기능 시원치않게 된지 오래긴 하지.. 웬간해서 제대로 하긴 어렵지 하고 덤덤하게 말하면 아프겠죠.. ㅎㅎ
    하지만 우린 잘났으니까.. 그러지마시고..
    그래 여자로 느껴지기엔 우리가 넘 으쌰으쌰 합심해서 가정 일구고 동료로 힘껏 살았네~~
    이제까지처럼 잘 살면서 늙어서까지 절친으로 서로 돌봐주며 잘 살아보자~ 내가 당신 아플때 잘 돌봐줄게..
    이런 멘트로 상대의 헛점을 파고들어보세요.
    상대에게 뭉클한 마음, 안정된 편안함, 더욱 이 가정안에서 보호하고 보호받으며 살고 싶은 마음을 불러 일으켜보세요. 그 안에서 여성성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서로 노력하지않으면 서로 무성이 되어가는거죠.

  • 11. 미친
    '26.1.16 4:24 PM (1.227.xxx.69)

    같이 산 세월이 20년이든 뭐든 여자는 할머니가 돼도 여자이고 싶은건데 어떻게 그런 말을 입밖으로 내뱉어요. 미친
    아껴주고 더 살뜰히 챙겨야 하는게 자기 부인인데 어찌....
    그만하라고?? 아 정말 열불나...

  • 12. 깊게
    '26.1.16 4:28 PM (203.128.xxx.32)

    생각마시고 오늘부터 형이라고 부르세요

  • 13. 아마도
    '26.1.16 4:31 PM (118.235.xxx.206)

    남편도 맘이 헛헛한가봐요.
    이럴때
    남자는 한눈을 팔고
    여자는 더 남편을 파고..
    안맞아도 너무 안맞아
    로또

  • 14. 형 ㅎㅎ
    '26.1.16 4:34 PM (116.41.xxx.141)

    애고 서글프네요
    솔직한건지 지주제를 모르고 막말하는건지 ㅠ

  • 15. 엠뱅
    '26.1.16 4:34 PM (182.226.xxx.155)

    남편 염병이네요
    하루 날잡고
    남자도 여자도 뭐도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 16. 그래요
    '26.1.16 4:39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인간은 원래 무성으로 가는 위대한 존재입니다..
    남편한테 말하세요.
    자기야 난 자기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처럼 느껴지네. 갱년기 되면 여성스러워지는 남자들도 있다더니......풉

  • 17. 리기
    '26.1.16 4:42 PM (106.101.xxx.44)

    마음 아프네요. 그렇게 말하니 속상하다고 표현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거절의 표현으로 한 말일수도 있는데...더 깊은 상처가 된다는거요. 말 안하면 모를수도 있을것 같아요.

  • 18. ..
    '26.1.16 4:47 PM (39.115.xxx.132)

    상처받지마요
    추성훈도 부인한테 늙었다고 했다고....
    똑같은 놈들이에요
    윗님들처럼 다음에 복수해주세요
    할배 냄새난다
    가족끼리 왜이래 그러구요
    나쁜노무시키

  • 19. 한심
    '26.1.16 4:52 PM (61.43.xxx.178)

    나이들면 이성애보다 친구 동지애로 정으로 사는거지
    지는 얼마나 남성적 매력이 있다고
    발정난 미치놈이네

  • 20. ㅇㅇㅇ
    '26.1.16 5:36 PM (119.204.xxx.8)

    지인에게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자기남편이 자기보고 여자같지가 않다고 했대요
    나이 많으신 분이구요
    저는 지인의 그 말을 듣고 어느정도? 그 남편의말이 이해가 갈것같았어요.
    지인의 성격이 온화함이 없어요.
    보통 여자들이 가지고있다고 여겨지는 다정함, 온화함, 따뜻함 이런게 없어요.
    대신 결단력,책임감,돈버는 능력은 있습니다.
    남편말고도 주위에서 다 장군감이라고,남자같다고들 해요. 하고싶은말은 다하고 거침이없어서 주위사람들도 상처를 좀 받기도하는데 남편은 지속적으로 받았을것같아요
    답글들이 대부분 성적인부분을 언급하셔서 그 문제가 아닐수도있다는 답글을 써봤습니다

  • 21. ㅇㅇ
    '26.1.16 6:20 PM (211.213.xxx.23)

    정말 ㅅㅂㄴ 이네요
    그 나이 먹어서 여자같은 여자 만나보라고 하세요
    내가 다 화가 나네요

  • 22. 119님 말이
    '26.1.16 6:40 PM (118.235.xxx.206)

    더 짜증나네
    말이야
    방구야
    지인 말이라면서
    디스하네
    본인은 다정함 온화함 있나봄

  • 23. ㅎㅎ
    '26.1.16 7:14 PM (121.159.xxx.153)

    피차일반인데
    굳이 입 밖으로 꺼낸다?
    흠.... 뒤질래?

  • 24. ...
    '26.1.16 8:25 PM (39.7.xxx.125)

    상처받을필요없어요 원글님..
    보통 상처주는 사람들은요..
    자기가 그런 상처를 받기때문에
    받은걸 무의식적으로 돌려줄때가 많더라고요.
    아마 남편분... 밖에서 이성으로써의 인기가 없을걸요..

    지랄염병하네 그러고는 맛난거 드세요.
    드라마 재미있는게 얼마나 많게요~~
    등산해도 좋고요.
    각자도생입니다~~

  • 25. 으음
    '26.1.16 9:50 PM (211.219.xxx.121)

    농담조가 아니라 진지하게 그렇게 말했다는거죠?
    다음에 기회되면, 당신은 나랑 안맞는 동네아짐같다고 해주세요.

  • 26. ..
    '26.1.17 12:25 AM (112.145.xxx.43)

    원글님이남편을 더 사랑하시나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혼자살아도 되는 경제적인 자격증등 취득하석요
    그리고
    다음에 이야기하게 되면
    너도 나한테 남자같지않다.. 꼭 이야기해주세요

  • 27. 잉?
    '26.1.17 12:27 AM (211.234.xxx.222)

    니는 근육 다빠지고 아랫집 할배 같다고
    해주셔야죠.

  • 28. ..........
    '26.1.17 12:43 AM (210.95.xxx.227)

    나만 쪼글쪼글해 지는 줄 아나..지도 쪼글쪼글하긴 마찬가지인데
    마음이 20대라고 지몸도 20대인줄 아는 놈이네요.

  • 29. 그래?
    '26.1.17 1:03 AM (70.106.xxx.95)

    이상하다 다른남자들은 그런말 안하던데? 하시지.

  • 30.
    '26.1.17 2:58 AM (122.43.xxx.224)

    저라면

    그래?
    형.
    저녁에 술 한잔 할까?

    뭘 헛헛해요?
    그런 놈한테....
    살아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나가서 커피도 마시고 맛난것도 드시고 하세요.
    돌아보니
    못난 인간에게 아파한 시간이 젤 싫더라고요

  • 31. SOB
    '26.1.17 3:51 AM (172.119.xxx.234)

    "당신 요즘 팬티에 똥 묻어오던데
    슬슬
    묘지 알아봐야겠어요"

  • 32. 오래된 부부들
    '26.1.17 4:55 AM (124.53.xxx.169)

    볼거 안볼거 다 봐서 그런지
    그런 말 더러 하던데요.
    친구들 모이면 그런 말들 심심찮게 해요.
    너무 마음 상해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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