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함께 살아서 그럴까요.
어제 밤 마음 아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부부끼리 술 한잔 하고 싶었으나.
그만 하라고. 차갑게 말하는 그 말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혼자 청승맞게 거실에서 멍하니 바보같은 티비나 보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헛헛하네요. 왜 이럴까요.
20년 함께 살아서 그럴까요.
어제 밤 마음 아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부부끼리 술 한잔 하고 싶었으나.
그만 하라고. 차갑게 말하는 그 말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혼자 청승맞게 거실에서 멍하니 바보같은 티비나 보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헛헛하네요. 왜 이럴까요.
아직 여자라서 그렇죠.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남자같지 않다고 하세요
남자같지 않은지 오래됐다 할배같다 하세요
남얘기하고 있네요 본인은 남자냄새가 나는줄 아나
너무 상처받으셨겠어요 참 아내의 가치를 몰라주는 남자는 자신이 남편으로, 남자로 매력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는 동생이 같은 상황일때, 너도 영감냄새나 이랬데요 ㅎㅎ
세상에 어떻게 그런 말을 아내한테...ㅠㅜ
혹시 남편한테 뭐 잘못한거라도 있으세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런 소릴 듣고 가만 계셨어요?
미세먼지고 뭐고 청승 떨지 말고 밖에 나가서 스트레스 풀고 오세요.
마사지도 받고 머리도 하고 옷도 사고.
신데렐라처럼 확 꾸미고 들어 오세요.
남편놈이 뭐라고 하면 "여자가 다시 되려고 용 쓴다 , 어쩔래? 야무지게 한방 날려 주세요.
힘내세요!!!
지랄하네요
니놈한테 여자이고싶지도 않다 쉐꺄 라고
대신 쏘아주고싶네요
저도 올해 결혼 20주년
근데..정기적인 부부관계는 하세요?
부부관계를 하면서도 저딴식으로 얘기한다면 지랄하는 거 맞네요.
부부로 살다보니 무성?으로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진실을 말하면 듣는 입장에서 좀 아프죠..
남편분이 성기능이 시원치않으니 부러 더 그렇게 말하셨을거예요. 공격하고 싶으면 나도 너 남성같이 안 느껴져.. 이건 아니고 너 성기능 시원치않게 된지 오래긴 하지.. 웬간해서 제대로 하긴 어렵지 하고 덤덤하게 말하면 아프겠죠.. ㅎㅎ
하지만 우린 잘났으니까.. 그러지마시고..
그래 여자로 느껴지기엔 우리가 넘 으쌰으쌰 합심해서 가정 일구고 동료로 힘껏 살았네~~
이제까지처럼 잘 살면서 늙어서까지 절친으로 서로 돌봐주며 잘 살아보자~ 내가 당신 아플때 잘 돌봐줄게..
이런 멘트로 상대의 헛점을 파고들어보세요.
상대에게 뭉클한 마음, 안정된 편안함, 더욱 이 가정안에서 보호하고 보호받으며 살고 싶은 마음을 불러 일으켜보세요. 그 안에서 여성성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서로 노력하지않으면 서로 무성이 되어가는거죠.
같이 산 세월이 20년이든 뭐든 여자는 할머니가 돼도 여자이고 싶은건데 어떻게 그런 말을 입밖으로 내뱉어요. 미친
아껴주고 더 살뜰히 챙겨야 하는게 자기 부인인데 어찌....
그만하라고?? 아 정말 열불나...
생각마시고 오늘부터 형이라고 부르세요
남편도 맘이 헛헛한가봐요.
이럴때
남자는 한눈을 팔고
여자는 더 남편을 파고..
안맞아도 너무 안맞아
로또
애고 서글프네요
솔직한건지 지주제를 모르고 막말하는건지 ㅠ
남편 염병이네요
하루 날잡고
남자도 여자도 뭐도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인간은 원래 무성으로 가는 위대한 존재입니다..
남편한테 말하세요.
자기야 난 자기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처럼 느껴지네. 갱년기 되면 여성스러워지는 남자들도 있다더니......풉
마음 아프네요. 그렇게 말하니 속상하다고 표현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거절의 표현으로 한 말일수도 있는데...더 깊은 상처가 된다는거요. 말 안하면 모를수도 있을것 같아요.
상처받지마요
추성훈도 부인한테 늙었다고 했다고....
똑같은 놈들이에요
윗님들처럼 다음에 복수해주세요
할배 냄새난다
가족끼리 왜이래 그러구요
나쁜노무시키
나이들면 이성애보다 친구 동지애로 정으로 사는거지
지는 얼마나 남성적 매력이 있다고
발정난 미치놈이네
지인에게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자기남편이 자기보고 여자같지가 않다고 했대요
나이 많으신 분이구요
저는 지인의 그 말을 듣고 어느정도? 그 남편의말이 이해가 갈것같았어요.
지인의 성격이 온화함이 없어요.
보통 여자들이 가지고있다고 여겨지는 다정함, 온화함, 따뜻함 이런게 없어요.
대신 결단력,책임감,돈버는 능력은 있습니다.
남편말고도 주위에서 다 장군감이라고,남자같다고들 해요. 하고싶은말은 다하고 거침이없어서 주위사람들도 상처를 좀 받기도하는데 남편은 지속적으로 받았을것같아요
답글들이 대부분 성적인부분을 언급하셔서 그 문제가 아닐수도있다는 답글을 써봤습니다
정말 ㅅㅂㄴ 이네요
그 나이 먹어서 여자같은 여자 만나보라고 하세요
내가 다 화가 나네요
더 짜증나네
말이야
방구야
지인 말이라면서
디스하네
본인은 다정함 온화함 있나봄
피차일반인데
굳이 입 밖으로 꺼낸다?
흠.... 뒤질래?
상처받을필요없어요 원글님..
보통 상처주는 사람들은요..
자기가 그런 상처를 받기때문에
받은걸 무의식적으로 돌려줄때가 많더라고요.
아마 남편분... 밖에서 이성으로써의 인기가 없을걸요..
지랄염병하네 그러고는 맛난거 드세요.
드라마 재미있는게 얼마나 많게요~~
등산해도 좋고요.
각자도생입니다~~
농담조가 아니라 진지하게 그렇게 말했다는거죠?
다음에 기회되면, 당신은 나랑 안맞는 동네아짐같다고 해주세요.
원글님이남편을 더 사랑하시나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혼자살아도 되는 경제적인 자격증등 취득하석요
그리고
다음에 이야기하게 되면
너도 나한테 남자같지않다.. 꼭 이야기해주세요
니는 근육 다빠지고 아랫집 할배 같다고
해주셔야죠.
나만 쪼글쪼글해 지는 줄 아나..지도 쪼글쪼글하긴 마찬가지인데
마음이 20대라고 지몸도 20대인줄 아는 놈이네요.
이상하다 다른남자들은 그런말 안하던데? 하시지.
저라면
그래?
형.
저녁에 술 한잔 할까?
뭘 헛헛해요?
그런 놈한테....
살아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나가서 커피도 마시고 맛난것도 드시고 하세요.
돌아보니
못난 인간에게 아파한 시간이 젤 싫더라고요
"당신 요즘 팬티에 똥 묻어오던데
슬슬
묘지 알아봐야겠어요"
볼거 안볼거 다 봐서 그런지
그런 말 더러 하던데요.
친구들 모이면 그런 말들 심심찮게 해요.
너무 마음 상해 마세요.
저희30년차 동년부부예요
어제저녁먹으며 제가 우리는부부가아니다
오랜동갑네기친구다 그랬거든요
남편도 맞다구 맞장구치네요
몇년전부터 각방편하게쓰고
밥하면설것이하고 점심차려주면 본인이저녁하고
철저히 룸메이트로사는느낌인데
나쁘지않아요
여자 있네요
비교하는 대상이 있다는 거죠
살아도 권태기오는데
20년 같이 살았으니 이제는 가족이죠
너는 그러니하고 운동 시작하세요
바디라인이 예뻐지는 수영 초급부터 등록하시고요
어려운 책도 읽으시고요 표정이 달라져요
친구들하고 여행하고 , 등산도 다니시다 보면
사는게 행복해지실꺼예요
스스로 행복감을 느껴보세요
아이들이 손 안갈 나이가되면 ,
처음 만날 때의 싱그러움과
반짝거림은 사라지고 이제는 거울 앞에선 누님처럼
서로 같이 늙어가는 측은지심과
육아를 같이해온 동료애 비슷한 마음으로 사는 것 같아요
외모 빡세게 꾸미고 나에게 신경쓰세요.
니 눈에 여자로 보이게요.
나중에 한번쯤 가끔씩 니가 나이들어서 노인같네...요런 멘트하세요
이십 년 넘게 같이 살면 서로가 남자, 여자로는 잘 안 느껴지죠.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뭘 또 그런 거 같지고 서운해 하셔요.
갱년기가 오면 남녀호르몬의 변화로
남자는 여자 같이 눈물이 많아지고
여자는 여성호르몬의 부족으로 남자같아져요
골다공증도 생겨서 여성호르몬 처방을 받기도하지만
유방암 위험때문에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걸 택하는 사람도 있고요
나뭇잎이 겨울이되면 누렇게 말라 잎을 떨구는 것처럼
다 자연스러운거예요
한개는 남편이 바람난 경우가 있을테고
혹시
나르성향 있는 분은 아니시죠
나르 성향 배우자면 말도 하기 싫을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미안해요 옆에 여자 직원이 나르에 소시오가 섞인 친구인데
남편이 밖으로만 돌거든요
술자리를 핑계로 집에 매일 늦게 들어가요
전 그여직원 견뎌보니 그 남편 이해가되요
누가 여자로 봐달랬나?
같은 동지로 친구같은 부부로 살아가면서
술한잔 같이 하자는데 말씀을 참 박복하게 하셧네
바람끼 없으면 그냥 봐주면서 사세요 ㅋㅋ
눈을 위아래로 뜨면서 지는...
밖에 여자로 보이는 뇬 하나 있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서야 저딴소리를 할 리가 없죠
어차피 피차일반 아닌가요?
어차피 피차일반 아닌가요?
지깟게 뭐라고
20년이나 지났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이성의 감정이 없다고
술 한잔도 같이 못마시는지. .
남편이 50대 사춘기인듯 ..
여자로만 살 수 없게 해놓고...
그런 상처주는 말을 하는 남편은 아웃이네요
속상하고 슬퍼하는 맘도 아까워요 원글님
그간 가족들 위해 엄마 아내로 많이 애쓰셨으니
스스로 여자로 사세요
하고 싶은 거 갖고 싶은거 적당한 선에서 지르세요
남편 눈 돌아가서 후회하고 미안해할거에요
사람맘이란게 간사하거든요
혹시, 남편이 님에게 불만이 많이 쌓인게 아닐까요.
그렇지않고서야 저런말이 나올수가 없고요.
님이 남편을 많이 속상하게 했던 일이 있고, 적반하장 이었다면.
하여튼 저 말이 그냥 나올리가 없어요.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있지않은이상, 저건 부부간에 의가 많이 상했을때 나올수밖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혼하자는거지.
기대를 버리고 나혼자 신나게 사람들 만나고 밖에서 바쁘게 지내면 궁금해서 또 다가와요
이시기는 남녀가 아니라 내 진짜 편, 전우애, 가족 아닌가요??
20년 함께 오만 일 겪으며 살아온 아내에게 그건 기본 예의가 아니죠
나쁜 남편 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쉽게 내 뱉는 말 한마다기 상대에게 얼마나 깊은 흔적을 남기는지 모르네요
완전 무시 하시고 그냥 쌩 까세요.
남편이 여자가 있는게 아니라면
부부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보며 혼자 웃프네요 ㅋ 그래요
이제 여자 아닌 여자사람이지만 마음만은 소녀소녀한 우리잖아요
너깟거 내 마음 속 남자 아닌지 오래되었다 흥칫뽕해요
남자놈들은 냄새나는 노인주제에 주제파악을 못한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