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게
'26.1.16 2:57 PM
(118.235.xxx.60)
저같은 사람 ㅜㅜㅜ
진짜 호들갑이 아니라 정말 놀래서 그래요.
피부과 대기중 갑자기 나타난 간호사 보고도 깜놀이고
퇴근한 남편이 집레 들어와도 엄청 놀라는 날 있어요.
ㅜㅜㅜㅜ
2. ㅇㅇ
'26.1.16 2:58 PM
(119.192.xxx.40)
심장이 약한사람들이 그렇게 놀란대요
동물들도 심장 약한 애들이 난리 난리 피구요
병이니까 이해해보세요
3. ..
'26.1.16 3:00 PM
(14.6.xxx.3)
저도 잘 놀래는 편이예요,
일단 문 열고 나가려는데 들어오는 사람과 마주치면 깜놀,
안보이다 보이면 무조건 놀래요;;
헐리웃액션이라고 불쾌하다싶을수도 있겠네요.
4. ...
'26.1.16 3:10 PM
(106.101.xxx.243)
진짜 불쾌해요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요
엘베 정지해서 내릴때 화들짝 놀라 소리 지르는것
도대체가 무슨 상상을 하고 있으면 그렇게 되죠?
5. ㅋㅋㅋㅋㅋ
'26.1.16 3:13 PM
(112.145.xxx.70)
맞아요
진짜 재수없죠 그런 경우
지만 아는 인간.
6. 저도
'26.1.16 3:13 PM
(221.149.xxx.157)
제가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요.
저희 가족은 방에서 나올때 꼭 기척을 내라고 해요.
헛기침, 노래, 박수치기..
아무 소리도 없이 저에게 접근했다가는 저 울어요.
너무 놀라서...
7. .. ᆢ
'26.1.16 3:14 PM
(119.204.xxx.8)
양쪽 입장이 다 이해는 갑니다만
깜짝 놀라는 사람이 미안하게 생각해야될 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8. ㅇㅇ
'26.1.16 3:15 PM
(1.225.xxx.212)
진짜 별일 아닌데 어릴적부터 잘 놀라요.
벌레가 징그러워서 혹은 무서워서가 아니라 갑자기 튀어 나오면..
뭐든 예기치못한 상황에 깜짝 놀라는데 내숭떤다 흉보더라구요.
제 딸도 똑같아서 유전인가 싶네요.
9. 그걸
'26.1.16 3:16 PM
(118.235.xxx.228)
어쩌겠어요? 원글님 급똥 참을수 있어요? 그런겁니다
10. ..
'26.1.16 3:16 PM
(115.138.xxx.61)
본인의도와 다르게 놀라서 소리지른거라면 미안하다고 해야 하지 않나요? 소리질러 죄송해요. 그소리가 어렵나요? 본인때문에 상대도 놀랐는데.. 그 정도는 말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저희앞집 아줌마가 그렇게 놀라서 소리질러요.
제가 엘베누르고 신발끈 풀렸길래 끈 묶고 있었는데 엘베문이 열리고 그 아줌마가 타고 올라왔더라고요.
문이 열려 뜻밖에 제가 있으니까 소리소리 지르고 호들갑 떨며 집 비번눌러서 들어가더라고요.
미안하다고는 커녕 귀신 본거마냥 완전 난리를 치더라고요. 원래 마주쳐도 인사도 안하고 외면하는 여자가 그난리를 치니 진짜 짜증나고 경멸스러웠어요.
잘 놀라는지 지가 내릴때 제가 엘베타려고 문앞에 서있으면 화들짝 놀라더라고요. 지혼자 사는 곳 가서 살던지.. 뭐 어쩌라고.. 하는 맘이 들더라고요.
11. o o
'26.1.16 3:21 PM
(59.5.xxx.81)
HSP(Hyper Sensitive Person) 심리학에서 초민감자, 과민성 성향(일종의 개복치과들)의 특성 중 하나가 정말 별스럽지 않은 일에도 깜짝깜짝 잘 놀라는거라고 하네요. 저희 딸이 그렇습니다. ㅜㅜ
*HSP 테스트 : https://www.maum-sopoong.or.kr/hsp-highly-sensitive-person-self-diagnosis-test
12. ..
'26.1.16 3:22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저요. .어릴때부터 심장이 약했어요
소리는 안질러요 심장이 쪼그라드는 거 같아서
소리도 안나와요 대신 팔짝팔짝 뛰어요 민망해 죽어요
13. ..
'26.1.16 3:25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저요. .어릴때부터 심장이 약했어요
소리는 안질러요 심장이 쪼그라드는 거 같아서
소리도 안나와요 대신 팔짝팔짝 뛰어요 민망해 죽어요
병원 갈 때가 특히 골치예요
암검사 정밀검사 할 때 깊은 주사 바늘 ,총 들어갈 때 있는데
이제 주사 들어간다 어쩐다 순서를 말해달라고 해요
사지를 흔들어대다가 바늘이 이상한데 박혀 대형사고 날까봐요
14. ..
'26.1.16 3:26 PM
(223.38.xxx.47)
저요. .어릴때부터 심장이 약했어요
소리는 안질러요 심장이 쪼그라드는 거 같아서
소리도 안나와요 대신 팔짝팔짝 뛰어요 민망해 죽어요
병원 갈 때가 특히 골치예요
암여부 정밀검사 할 때 깊은 주사 바늘 ,총 들어갈 때 있는데
이제 주사 들어간다 어쩐다 순서를 말해달라고 해요
사지를 흔들어대다가 바늘이 이상한데 박혀 대형사고 날까봐요
15. 제가
'26.1.16 3:44 PM
(180.229.xxx.164)
잘 놀라는편인데
소리는 안질러요.
혼자 놀라고 머리카락 쭈뼛 서는 느낌들고 그래요.
죄송해요.
16. ㅇㅇㅇ
'26.1.16 3:49 PM
(175.199.xxx.97)
안놀라고 싶어도 놀라서
스스로 쪽팔려요
혹시 저기 사람있는거 같은데 ㅡ있음ㅡ놀람
17. 그게
'26.1.16 4:00 PM
(106.101.xxx.243)
상상 때문에 그런것 아닌가요?
혼자만의 상상
18. ㄱㄴㄷ
'26.1.16 4:29 PM
(59.14.xxx.42)
진짜 호들갑이 아니라 정말 놀래서 그래요....ㅠㅠ
19. 호들갑이
'26.1.16 4:33 PM
(1.236.xxx.139)
아니라 병이예요
한의학에선 기가 약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예요
저도 어릴적그랬고 유난떤다는 말이 싫어서 이악물고
소리 안지르지만 재수없다뇨
조카가 그래서 언니랑 엄청 연구했는데 초예민유전자가
있을수도 있고 본인탓이 아니예요
친구는 정말 숨어서 왁 놀래키는 사람 죽여버리고 싶다했어요
정말 장난이 아니라 자긴 놀라서 죽을거 같대요
그냥 이해하시던지 지나치세요
20. 다들
'26.1.16 4:40 PM
(223.38.xxx.145)
다들 간과하고 있는 거.
본인이 놀란다는 사람들 = 최소한 다가온 게 상대방이긴 함.
원글 속 상황 = 놀라는 쪽이 다가왔음. 아니 뭐 자기는 기척 내고 다가왔나? 원글님이 놀라 펄쩍 뛸 상황 아니에요?
상대방이 살금살금 온 것도 아니고 자기가 다가가고 자기가 놀라면 뭐 어쩌라는 거예요? 그냥 저쪽에 상대방이 있을 수도 있다, 그 생각 하는 게 어려워요?
원글님은 무지 억울할 상황 같은데요.
그리고 잘 놀란다는 분들,
기가 어떻고 심장 어떻고 하기 전에
청력 검사 좀 해 보시고 평소에 사방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움직이는 존재란, 소리를 내기 마련인데 그렇게 민감하면 민감하게 들을 줄도 알아야죠.
저도 엄청 놀라는 쪽이긴 한데 저는 잘 들어요. 누가 작정하고 살금살금 오는 게 아니면 다 들으니까 안 놀람.
본인이 할 수 있는 건 해야죠. 넋놓고 멍하니 있다 놀라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