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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현, 옥스포드대 올 입시 탈락

... 조회수 : 18,033
작성일 : 2026-01-15 22:42:01

https://m.news.nate.com/view/20260115n22358?sect=ent&list=rank&cate=interest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백강현 군이 만 12세의 나이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입학에 도전했으나 최종 합격 문턱을 넘지는 못했다.

지난 13일 백강현 군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입시 결과를 직접 전했다. 그는 "오늘 기다리던 옥스퍼드 대학교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며 "많은 분께서 성원해 주셨지만, 저는 아쉽게도 오퍼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백강현 군은 "나름대로 기대를 많이 했었다. 너무 속상해서 주저앉아 눈물도 흘렸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도전을 예고했다.

앞서 백강현 군은 지난해 9월 '옥스퍼드 대학교에 지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입시 도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컴퓨터과학과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성적이 상위 1% 이내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원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13세 미만은 입시 사이트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었다"며 제도적 장벽을 언급했다.

이에 백강현 군은 "직접 담당자와 입학처에 국제전화를 걸고 이메일도 보냈다"며 "옥스퍼드 측에서 어린 저 한 사람을 위해 매우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 주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결과를 기다리던 모습도 다시 조명됐다.

 

IP : 219.255.xxx.153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5 10:47 PM (59.15.xxx.225)

    아직 많이 어리니 도전하면 잘 될거예요. 잘 크길 바래요.

  • 2.
    '26.1.15 10:50 PM (61.74.xxx.41)

    랜선조카 강현이
    새롭게 도전하는 것 응원해요!!
    하고 싶은 일을 향해서 쭉~ 파이팅!

  • 3. 애기화이팅!!!
    '26.1.15 10:51 PM (118.235.xxx.107)

    실패가 아닌 인생에서 도전하는 도중이니 얼마든지
    화이팅!!!

  • 4. ..
    '26.1.15 10:59 PM (1.235.xxx.206)

    도대체 얘 헛바람은 누가 그렇게 불어넣어주는 건지? 유학은 돈문제 해결할 자신없으면 꿈도 꾸질 말아야 하는데. 그냥 정시봐서 대학 가는 게 진짜 영재면 가성비고 뭐고 최강일텐데. 얘 영재 맞는 건지 난 모르겠네.

  • 5. 아이고
    '26.1.15 11:23 PM (58.120.xxx.117)

    똑똑한 아이 잘 이끌어주면 좋겠는데
    제2의 송유근될까봐
    또래와 어울리는 경험 그나이에 중요하니
    빠르게 결과를 내려는 헛바람 안 들기를요.
    정석대로 해도 낭중지추로 다 드러나는데
    괜히 헛짓거리 안하는게 나을듯요

  • 6. 동네아낙
    '26.1.15 11:31 PM (103.5.xxx.132)

    그러게요. 뚫기 쉽지 않을 듯. 천재면 몰라도 영재 이런 월반을 딱히 영국학제가 좋아하는지 의문. 걔중에는 차라리 나이 스무살 넘으면 오라는 규제가 있는 영국 대학이 있더라는...

  • 7. ㅈㅈ
    '26.1.15 11:31 P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송유근은 지금 뭐하고있나요

  • 8.
    '26.1.15 11:46 PM (222.108.xxx.71)

    옥스퍼드 수학과 인스타 같은거 보면 애들 다 너드긴 해도 최소한 영어 다 잘하고 혼자 캠퍼스 생활 충분히 될 애들이예요
    옥스퍼드가 에이레벨 점수 잘받아왔다고 영어도 못하고 혼자 생활도 안되고 장학금도 줘야할 아이를 뽑을순 없어요 너서리가 아닌데요

  • 9. .....
    '26.1.15 11:47 PM (113.131.xxx.205)

    진짜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 10. .....
    '26.1.15 11:51 PM (113.131.xxx.205) - 삭제된댓글

    매번 만 몇세 뭐로 가네 어쩌네 그래도 성과는 없음.

    그냥 초딩 다니다가 중1,2에 영재고 가도 되었음.

    그리고 거기서 왜 나이어리다고 특혜를 바람?

    서울과고 중1,2에 간 애들은 어리다고 어드밴티지 주는거 아님.

    저런거에 늘 익숙함 어리니까 나 뭐 해줘..

    입시에 특혜가 어딨남?

  • 11. 솔직히
    '26.1.15 11:55 PM (118.235.xxx.245)

    비슷한 또래인 그 imo 수상한 숙명여중 학생이 진짜 천재죠

  • 12.
    '26.1.16 12:00 AM (58.120.xxx.117)

    중2때 영재고 조기입학해도 충분히 빠르고
    그런애들 설과고에 다 있는데...
    왜 무리하게 저럴까요?
    부모가 어찌 이끄는지를 모를까요?

  • 13. 그런데
    '26.1.16 12:05 AM (122.34.xxx.60)

    지금이라도 영재학교 다시 들어가서 또래 아이들과 학교 다니고 카이스트 가서 조기 졸업한 후 유학 가면 되잖아요
    몇 년 전에는 너무 어려서 학교 생활 어려웠다지만, 지금 영재학교 가면 중1 중2에 영재학교온 친구들이 있어서 또래생활 괜찮을 겁니다.
    송유근도 진짜 이해 안 가는 진로를 잡더니만ᆢ
    도대체 왜

  • 14. 좀 의아
    '26.1.16 12:17 AM (223.38.xxx.117)

    옥스포드 지원 자격은13세 이상.
    백강현 군은 12세.
    규정이 있음에도 담당자에게 전화하고 이메일.
    1년 기다리면 되는데..

  • 15.
    '26.1.16 12:19 AM (222.108.xxx.71)

    왜 그러는지 모르시겠어요??
    평범하게 영재고가서 설대가고 박사하고 연구하고 그러면
    유튜브 조회수가 나오겠나요

  • 16.
    '26.1.16 12:20 AM (222.108.xxx.71)

    저 아이도 자기 지원한거 실패한거 저렇게 온세상에 떠벌리고 싶겠나요… 저런걸 자꾸 이슈화시켜야 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거죠

  • 17. ㅅㅇㅈ
    '26.1.16 12:20 AM (58.120.xxx.117)

    대한수학회에서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 단장 오랫동안 해오신 영재교육에 많은 경험과 통찰이 있는 분.
    영재란 무엇인가, 진정으로 영재를 위한 것은 무엇인가, 우리 사회를 위한 것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는 글.
    ———————————————————————-

    B군의 서울과고 자퇴 소식이 유투브에 올라온 지 이틀이 지났다. 이어진 선배맘의 어이없는 이메일로 인해 B군의 아버지는 화가 났고 “이메일을 보낸 선배맘을 협박죄로 경찰에 고발하겠다" "아들의 자퇴는 지속적인 학교폭력 때문이다"라는 주장을 올렸다. 이 유투브 조회수는 50만이 넘었다.
    이것을 처음 보도한 한 언론은 "괴롭힘에 27kg였던 체중 반 년만에 22kg"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B군 아버지와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고, 소제목으로는 "동급생들이 지속적인 언어 폭력," "학교 신고 후 학교 측 지속적 사건화 만류"를 달았다.
    이 기사에는 2천 여 개의 댓글이 달렸고 그 대부분은 B군이 학교폭력을 당한 것에 분노하며 서울과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비난하는 글들이다. 우리나라는 안 된다며 미국으로 보냈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대중의 B군에 대한 사랑과 기대는 지대하다. 서울과학고 학생들은 뛰어난 어린 애가 동급생이 되니까 시샘하여 못살게 군 나쁜 학생들로 치부되었고, 그들은 사교육과 선행학습을 통해 만들어진 애들일 뿐 진짜 영재는 아니라는 댓글이 주류를 이루었다. 하지만 오늘은 흥분이 가라앉고 나서인지 이 사건은 애초에 부모의 과욕이 문제라는 의견도 제법 올라오고 그런 글에 공감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고 있다.

    대중과 언론은 어린 영재에게는 열광하지만 그 영재가 자라 10대 중반쯤 되어 진짜 영재인지 여부가 판정될 쯤에는 관심이 없어진다. 옛날에는 다섯 살짜리 아이가 천자문을 외우면 천재라고 떠들썩했다. 나는 그동안 가끔 영재교육에 대해 언론 인터뷰를 해왔는데 대다수의 기자들은 뛰어난 어린 영재에 대한 이야기에는 관심이 많지만, 이미 진짜 영재임이 확인된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들에 대한 이야기에는 별 관심이 없다. 그것은 사교육에 의해 만들어진 영재일 뿐이라는 잘못된 통념 때문이기도 하고, 그들이 성취한 높은 수준의 수학적 내용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옛날 미국에 윌리엄 사이디스(1898-1944)라는 천재가 있었다. IQ가 당시 기준으로 250이고 8세에 9개 언어에 통달하고, 나중에는 25개 언어를 구사했다. 11세에 하버드에 입학했는데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대학 졸업 후 그는 여생을 외로운 은둔자 생활을 하다 죽었는데 그런 그에 대해 뉴욕타임즈는 "과학적 강제교육의 멋지고 아름다운 승리"라고 비꼬았다.
    예전의 국민영재 S군과 B군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자식을 국민영웅으로 만들겠다는 의욕이 과다한 아버지가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가정 형편이 아주 좋지 않다는 점이고 셋째는 어린 아이를 턱없이 높은 학교에 보내 교육시키려고 한 부모와 관계자들이 있었다는 점이다.
    이번 사건에 대한 언론과 대중의 반응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진짜 영재와 가짜 영재가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에 대중과 일부 언론은 진짜 영재인 B군이 가짜 영재들에게 따돌림과 폭력을 당했다고 생각한다. B군 아버지가 예전에 올린 ‘길러진 영재와 타고난 영재’라는 제목의 유투브 영상에서 그는 “영재에는 이 두 가지가 있는데 B군은 후자에 속한다”며 마치 자신의 아들과 같은 영재만 진짜 영재이고 교육을 통해 길러진 영재는 진정한 영재는 아니라는 듯이 말하고 있다. 이와 유사한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이 생각은 자체로 모순적이다. 어린 자식에게 선행학습과 과다한 조기 진학을 하게 하면서 자신의 아이는 길러진 영재가 아니라고 하니 말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천재성의 정도, 그 천재성의 지속성, 학습 의지 등은 속단하면 안 된다. 당연히 타고난 영재와 길러진 영재가 따로 있지 않다. 각자의 지능이란 타고난 재능과 교육이 공동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타고난 재능이 길러진 능력보다 더 귀한 것도 아니다. 어릴 때 보이는 재능의 큰 차이는 자라면서 점차 줄어든다. 뒤늦게 크는 아이들이 무서운 법이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영재교육은 긴 호흡을 갖고 차분하게 해야 한다. 결국 목표는 훌륭한 전문가로 키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과다한 대중 노출과 과다한 월반은 당연히 조심해야 한다. 뛰어난 영재를 보면 대개 그 학생을 위한 ‘특별한 교육’을 떠올린다. 영재에게 무엇인가 효율적인 교육의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교육은 영재교육이든 일반교육이든 지식과 지능의 발전이 그렇게 도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차분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그 아이의 능력, 학습 의지, 성격 등과 맞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주고 한편 좋은 멘토를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영재들에게도 사회성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정서적인 안정이 실력 향상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필요하다. 영재들에게도 다양한 소양을 기를 시간이 필요하고 같이 놀 친구들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대중만이 아니라 교육 관계자, 언론 등이 이해해 주면 좋겠다.

  • 18. ....
    '26.1.16 12:21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옥스포드에서 내년에는 합격증을 주겠죠.
    그동안 영어공부 하고 운동 하고
    또래 친구들과 사귀고,
    중학교 다니면 좋은 경험 추억이 될텐데요.

  • 19. ...
    '26.1.16 12:26 AM (223.38.xxx.117)

    옥스포드에서 내년에는 합격증을 주겠죠.
    그동안 영어공부 하고 운동 하고
    또래 친구들과 사귀고,
    중학교 다니면 좋은 경험 추억이 될텐데요.
    그런데 내년에 합격증 못 받으면 어쩌죠?
    제가 다 걱정이 되네요.

  • 20. 부모가
    '26.1.16 12:28 AM (175.207.xxx.45)

    잘 이끌어 주면 좋을텐데.
    어릴 때 학교 왜 다니나요.
    다 아는 거 가르쳐도 그 안에서 사회라는 걸 경험하는 거죠.
    또래 친구들과 웃기도 하고 서로 이것저것 공유하면서. 그러면서 또 생각을 하고 뭔가 창의성이 튀어 나올 수도 있고.

    영재고 아이들도 다들 아는 지식이지만 학교 생활 했고, 테슬라 사장님도 학교는 다녔던 걸로 알아요. 그러면서 이것저것 보고 생각하고 거기서 친구도 만나고 같이 사업도 하고 돈도 벌어 지금은 우주를 향하고~.

    공부 말고도 중요한 게 많은 시기인데 부모의 잘못된 판단으로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많은 걸 놓치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 21. .....
    '26.1.16 12:38 AM (113.131.xxx.205)

    내년에 합격하면요.
    걔혼자 가나요?
    가서 공부는....

    똑똑한 아이 하나 이끌어줄수 없는 어른이 없다는거
    정말 슬프네요

  • 22. 옥스퍼드
    '26.1.16 12:43 AM (122.36.xxx.22)

    학비는 장학금으로 해결한다 해도 기본 생활비가 7~8천이라는데 그걸 감당하고 책임질 사람이 있나요?
    부모가 옥스퍼드 들어가기만 하면 유투브 대박 노리는건가요?
    넘 어릴때 천재성이 발현되어 부모에게 이용만 당하는듯

  • 23. 에효
    '26.1.16 12:44 AM (58.120.xxx.117)

    옥스포드가 무슨 파라다이스인 줄 아나봐요.

    언어소통도 힘든 곳에서
    여기서 해결 못한 사회성 문제가
    거기선 해결될거라 여기는지...

    경제적 뒷받침이 되는 것도 아니면서 참 안타깝네요.

    중1 중2 과고입학해서 kmo imo 하면 될것을...
    그런애들이 다 모인 곳이 서울과고인것을...

  • 24. 에효2
    '26.1.16 12:47 AM (58.120.xxx.117)

    캠 유학중인 아이들 있는데,
    그 나이에 대학으로 스튜던트 비자를 받아도
    부모는 비자도 안 나올거고...

    부모가 무비자로 왔다갔다한다쳐도
    뭘 현실적으로 어찌 보내고
    경제적인 건 어떻게 해결하려고 그럴까요?

    최소 대학생활을 스스로 할 자기건사능력은 갖추고 유학을 보내야지
    옥스포드가 보딩스쿨도 아니고요.

  • 25. Tt
    '26.1.16 12:55 AM (61.74.xxx.90)

    애들을 정상적인 속도에 맞춰 키워야지..저거 애 버리는거에요. 서울과고 입학부터가 부모욕심 학교에선 홍보욕심..부모 잘못 만났네요.

  • 26. ㅇㅇ
    '26.1.16 1:55 AM (195.123.xxx.48) - 삭제된댓글

    티비를 안봐서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영재라고 불리는 거 보면 또래에 비해 튀는 면모가 있어서겠죠.
    그렇다고 해도 인생 긴데 (또래처럼 대학 들어간다해도 고작 19~20살일텐데)
    벌써부터 대학을 가려고 하는 조바심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세상엔 똑똑한 사람들 너무 많은데..... 그 사람 중 굳이 '나는 더 빨리 대학 들어갔고
    난 더 뛰어나고' 이런 거를 증명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그들 중 한 명으로
    똑똑해도 충분하고, 설령 나이먹고 그들보다 좀 더 평범해진다해도 아무런 문제 없어요...

  • 27. 만12 살인데
    '26.1.16 2:22 AM (211.234.xxx.91)

    옥스퍼드 진학 ? 넘 부모가 오바하네
    조기로 들어갈 순 잇지만

    너무 어림
    가도 문제임 사춘기 어쩔것이며

  • 28. 하루만
    '26.1.16 3:35 AM (61.39.xxx.97) - 삭제된댓글

    애비가 지옥이네

  • 29. ..
    '26.1.16 6:43 A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

    이 집은 부모가 문제임.
    어쩌다 로또 영재 같은 아이가 나와서
    어쩔 줄을 모르는 거 같음.

    제발 그냥 한국 정규교육 착실히 받고
    입시 치뤄서 제 나이에 서포카나 의대 보내길.

  • 30. 그저
    '26.1.16 6:57 AM (70.106.xxx.95)

    부모가 문제 2222
    아이가 좀 영특하다고 해도 그정도는 아닌걸 인정을 못하고
    애를 자꾸 내모는듯.
    보니까 부모가 나이도 많던데.

  • 31. 울긴왜
    '26.1.16 7:27 AM (112.169.xxx.252)

    울긴 왜 울어 또 도전하면 되는거지
    부모가 니가 무슨 영재냐 너보다 잘하는 아이들 천지삐까리다
    오히려 원빈 엄마처럼 해야지
    원빈엄마가 정선장날 가면 니보다 잘생긴 아이들 천지다
    했다지요. 스스로 겸손하게금 눌러주는 현명함도 있어야 하는데
    저집 부모는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천재로 알고 있으니..... 아이가 자기자신에 대한 교만함이
    너무 커질까 걱정됩니다.

  • 32. ...
    '26.1.16 7:42 AM (211.176.xxx.248)

    과학고 레전드로 불리는 천재도 학위 못 딴 사람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시절 교수님께 들은 얘기로 미루어서 이해가 가요.
    유학을 갔더니 수십장짜리 방정식을 암산으로 푸는 천재가 있더래요.
    그 친구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어찌저찌해서 학위 따고 귀국해서 강의하다 모교에 갔는데 아직도 학위를 못 땄더래요.
    이거 하다가 시시하다고 그만 두고 저거 하다가 시시하다고 그만 두고.. 계속 도돌이표인 거죠.
    제가 볼때 시시한 게 아니라 막히는 걸 못 참는 것 같아요.
    이해가 안가서 책상에 머리를 찧고 싶고 눈물, 콧물 짜내는 과정을 견디는 훈련이 안되어 있는 거예요.
    내가 다른 사람과 똑같다는 걸 인정할 수가 없는 거고요.
    자기는 특별하다는 착각속에서 10대를 보내는 건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타고난 천재든 만들어진 천재든 천재의 끝이 좋은 경우가 많지 않아요.

  • 33.
    '26.1.16 8:04 AM (104.202.xxx.163)

    인공지능 시대에 지식습득이 빠른 유형의 인간 천재는 비참한 존재가 되기 쉬울듯 해요. 아이 힘들게 안하려면 부모가 유학비 마련하는 것보다 인문학 공부 좀 해서 든든하게 지지대가 돼줘야 할 것 같은데요.

  • 34. ...
    '26.1.16 8:14 AM (220.74.xxx.142) - 삭제된댓글

    과도한 부모욕심 아닌가 싶네요.
    좀 자유롭게 탐구하고 배우게 놔두면 안되는 건지.

  • 35. ...
    '26.1.16 8:30 A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부모에게 스스로 겸손하게금 눌러주는 현명함도 있어야 한다는 댓글에 이백프로 동감합니다.
    서울대 조기졸업하고올림피아드 휩쓸어 인구에 회자되던 천재중에 잘된 사람이 많지 않은데 uc 버클리 신석우 교수가 그 흔치 않은 예죠.
    이 분이 호암상 받고 했던 인터뷰를 했어요.
    자신이 병장 만기제대를 했는데 학문적으로는 버린 시간이지만 인간적으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대요.
    처음 유학가서 자기보다 똑똑하다고 느껴지는 동료들때문에 위축되고 시행착오로 방황할때 군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하더군요.
    살면서 버티는 힘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평범한 아이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어릴때부터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로 키워서 학원에서 떠먹여주는 공부만 하고 다른 건 부모가 알아서 다 세팅하는 게 과연 좋은 교육인지.. 쉬는 청년 70만 시대가 그냥 온 게 아니죠.

  • 36. ...
    '26.1.16 8:57 A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부모에게 스스로 겸손하게금 눌러주는 현명함도 있어야 한다는 댓글에 이백프로 동감합니다.
    서울대 조기졸업하고올림피아드 휩쓸어 인구에 회자되던 천재중에 잘된 사람이 많지 않은데 uc 버클리 신석우 교수가 그 흔치 않은 예죠.
    이 분이 호암상 받고 인터뷰를 했어요.
    자신이 병장 만기제대를 했는데 학문적으로는 버린 시간이지만 인간적으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대요.
    처음 유학가서 자기보다 똑똑하다고 느껴지는 동료들때문에 위축되고 시행착오로 방황할때 군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하더군요.
    살면서 버티는 힘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평범한 아이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어릴때부터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로 키워서 학원에서 떠먹여주는 공부만 하고 다른 건 부모가 알아서 다 세팅하는 게 과연 좋은 교육인지.. 쉬는 청년 70만 시대가 그냥 온 게 아니죠.

  • 37. ...
    '26.1.16 8:58 AM (211.176.xxx.248)

    부모에게 스스로 겸손하게금 눌러주는 현명함도 있어야 한다는 댓글에 이백프로 동감합니다.
    서울대 조기졸업하고 올림피아드 휩쓸어 인구에 회자되던 천재중에 잘된 사람이 많지 않은데 uc 버클리 신석우 교수가 그 흔치 않은 예죠.
    이 분이 호암상 받고 인터뷰를 했어요.
    자신이 병장 만기제대를 했는데 학문적으로는 버린 시간이지만 인간적으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대요.
    처음 유학가서 자기보다 똑똑하다고 느껴지는 동료들때문에 위축되고 시행착오로 방황할때 군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하더군요.
    살면서 버티는 힘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평범한 아이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어릴때부터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로 키워서 학원에서 떠먹여주는 공부만 하고 다른 건 부모가 알아서 다 세팅하는 게 과연 좋은 교육인지.. 쉬는 청년 70만 시대가 그냥 온 게 아니죠.

  • 38.
    '26.1.16 9:21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만들어진 천재?
    엄마가 시교육으로 집을 팔아 보세요
    머리 나쁜 아이가 어느 곳에서 힘들어 따라가지 못 하지
    끈기없어 보세요 그 많은 숙제와 수업을 못 하지

    영재는 타고난 머리와 인내심이에요
    그걸 누가 오래 지속하냐에요
    그래서 서울과학고 가서도 자기가 천재인 줄 알다
    너무 어려워 내신 포기하는 애들이 한둘인가요?

    어린아이 대려다 기사쓰기 좋으니
    영웅 만들고 그 아이 미래는 생각을 못 하네요

  • 39. .......
    '26.1.16 10:05 AM (119.196.xxx.115)

    뭐가 그리 급한지
    그냥 지금 과학고나 영재고 입학하면 딱 적당하지않나요...?
    초딩때처럼 너무 차이나는 형누나들도 아니고....

  • 40. 아이에게
    '26.1.16 10:26 AM (211.205.xxx.145)

    현명한 부모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하는 예지요.
    아버님이 경제활동을 못 하신다 들었는데
    서과고 자퇴후 재입학이 안되나요?
    빨리가는게 뭐가 중요한지.
    빨리ㅇ가려다 오히려 걸음이 엉킬까봐 걱정이네요.

  • 41. 핍박받는 천재
    '26.1.16 10:45 AM (14.35.xxx.114)

    핍받받는 천재, 가짜 천재 VS 진짜 천재 프레임이 잘 먹히거든요. 소위말하는 장사가 되요

  • 42. ㅇㅇㅇ
    '26.1.16 11:09 AM (175.199.xxx.97)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중퇴가 마지막인 경우가 꽤있어요
    그냥 현재는 관심끄는게 저아이를 도와주는것
    거기 가도 기숙사 적응못해 미성년은 못있는다고
    후원금으로 아이살집 구하고 어쩌고

  • 43. 그냥
    '26.1.16 11:15 AM (124.56.xxx.72)

    카이스트를 가는게 적절할텐데.아이가 사회랑 잘 어울러 살 수 있게 만들어야

  • 44. 111
    '26.1.16 11:18 AM (1.230.xxx.244)

    에고.. 세상이 천재를 품지못하는건지....
    서울과학고인가에서도.. 적응하지 못한 사례가 있는데
    나이때문에 입학자격도 되지 않는 고등교육기관에 또..

  • 45. 실패는
    '26.1.16 11:29 AM (182.211.xxx.204)

    어릴 때 해보는게 더 좋아요.
    실패도 일종의 경험이니까요.
    승승장구만 하는게 꼭 좋은게 아니에요.
    아직 어리니까 기회는 무궁무진하죠.

  • 46. 이해가 안되네
    '26.1.16 12:39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프리토킹이 되는것도 아니고
    학비가 차고 넘치는 것도 아니고
    부모가 따라가서 학비 벌어 대줄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아이가 아세상의 이치를 깨우쳐서 고난을 온몸으로 부딪히며 이겨낼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도대체 저 상태에서 왠 옥스포드인지.

    우리나라가 후진국도 아니고 이제 영재고 트랙 밟으면 국가 지원 많이 받으면서
    원하는 공부 할수 있고
    나이대도 이제 비슷해서 학교 친구들과 위화감도 없을테고

  • 47. 이해가 안되네
    '26.1.16 12:39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프리토킹이 되는것도 아니고
    학비가 차고 넘치는 것도 아니고
    부모가 따라가서 학비 벌어 대줄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아이가 아세상의 이치를 깨우쳐서 고난을 온몸으로 부딪히며 이겨낼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왠 옥스포드인지.

    우리나라가 후진국도 아니고 이제 영재고 트랙 밟으면 국가 지원 많이 받으면서
    원하는 공부 할수 있고
    나이대도 이제 비슷해서 동급생들과 크게 위화감도 없을테고

  • 48. 이해가 안되네
    '26.1.16 12:40 PM (221.149.xxx.36)

    프리토킹이 되는것도 아니고
    학비가 차고 넘치는 것도 아니고
    부모가 따라가서 학비 벌어 대줄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아이가 세상의 이치를 깨우쳐서 고난을 온몸으로 부딪히며 이겨낼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왠 옥스포드인지.

    우리나라가 후진국도 아니고 영재고 트랙 밟으면 국가 지원 많이 받으면서
    원하는 공부 무료로 할수 있고
    나이대도 이제 비슷해서 영재고 동급생들과 크게 위화감도 없을테고

  • 49. 유학
    '26.1.16 12:42 PM (124.56.xxx.72)

    학비는 준비하고 애한테 저런거 지원 시키는건가요.국가에서 장학금 받게 해서 덜 힘들게 공부 하는쪽으로 유도해야지.답답

  • 50. ....
    '26.1.16 1:24 PM (211.218.xxx.194)

    서울과고 특별 입학시켜줘도
    결말이 저랬는데
    지금 어디 학교에서 그애를 받아주겠습니까.
    정식으로 입시 치르고 들어가면 할수없지만.

    옥스포드는 입학하면 서울과고랑 다른 특별 대접해주면서 교육시키나요?

  • 51. 아직
    '26.1.16 1:26 PM (49.1.xxx.69)

    나이가 어린데 다시 하면되죠.
    너무 나이를 앞서가는것도 안좋은거 같아요

  • 52.
    '26.1.16 1:45 PM (58.120.xxx.117)

    옥스포드 특별교육같은거 없어요.

  • 53. ..
    '26.1.16 3:20 PM (1.235.xxx.94)

    툭 까놓고 말해서..계속 중도포기하고 실패만 하는 도전은 왜 하는 거에요? 그냥 검고보고 수능보고 입결나오면 클린한데. 진심으로 희한한 행보.

  • 54. ㅁㄴㅇ
    '26.1.16 4:15 PM (182.216.xxx.97)

    영과고만 가도 기숙사, 학비 무료에 양질의 교육 받아 카이가면 공짜인데...돈이 없다면서 돈 많이드는 루트로 왜 가나요?

  • 55. ....
    '26.1.16 4:30 PM (125.143.xxx.60)

    그냥 또래들이랑 어울리고 편하게 키웠으면 좋겠어요.
    영재면 영과고 가면 되죠.
    영과고가서 공부하고 카이스트 가고 유학가고
    친구들 사귀고 이러면 되는걸...
    이상한 영상 찍어서 올리지 말고

  • 56. 리기
    '26.1.16 4:31 PM (106.101.xxx.44)

    송유근도 그렇고 이 아이도...남과 다른 루트를 가야 후원을 받을 수 있어서 저러는걸까요? 아이가 선해보이던데 안타깝네요. 고작 12살에 압박감이 얼마나 클 것이며 또래와 차원이 다른 노력을 하고 또 저런 좌절을 겪어야한다니...

  • 57. 옥스퍼드
    '26.1.16 5:54 PM (211.235.xxx.6)

    허세쩌네요. 지금 영국 물가 감당할 수 있는지. 옥스포드 나오면 학자 하나요?

  • 58. 00
    '26.1.16 6:42 PM (121.133.xxx.196)

    대학은 아이를 돌보아 주지 않고 교육만 시킵니다.
    보모 역활을 하지 않으니 스스로 본인을 돌보아야 하는데.
    나이가 더 많은것도 아니고 더 어린데.
    동기에게 자신을 돌보아 주라고 할 수 없는 환경에서
    본인도 동기들처럼 해야 하는데 성인이 아닌경우 신체적인 것부터 다 싫어하죠.
    그것을 어찌 어린나이가 감당할 수 있을지.
    배려해 달라고 요청 하면 안될때.
    정말 친절한 희생 정신이 있는 동기가 있어야 운좋게 대학생활을 무난하게 할 수있죠.
    그것은 운이죠.
    아이를 운에 맡기는 것이죠.
    저 아이 부모가 참 욕심이 너무 많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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