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절대 모으고 아끼는 게 재미있는 건 아닌데..............

조회수 : 3,692
작성일 : 2026-01-15 13:13:42

어떤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래도 아끼는, 모으는 재미는

있지 않냐 라는 말을 하는데 옆에서 가만히 듣고 보면

나라는 사람은 모으는 재미가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돈을 쓰면 불안해서 모아야 그나마 덜 불안해서

못 쓰고 이렇게 사는 것 같아요.

옆에서 아무리 써야 너돈이다 해도 쓰면 불안해요

이건 어떻게 좋아질 수 있을까요?

절대 모으는 재미를 알아서 이렇게 오십중반 이나이에도

못 쓰는 건 아닌데..지인들처럼 저도 나를 위해서 투자를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일만 합니다.

IP : 122.32.xxx.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5 1:14 PM (1.232.xxx.112)

    당장 저녁에 제일 먹고 싶은 거 사드세요.

  • 2.
    '26.1.15 1:20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먼훗날 후회 안한다면 안써도 되죠
    저는 오늘만 살자는 주의라서 가용범위 안에서
    사고 싶은것은 사고 사네요

  • 3. ...
    '26.1.15 1:21 PM (175.124.xxx.116)

    돈을 쓰면 불안해서 모아야 그나마 덜 불안해서

    못 쓰고 이렇게 사는 것 같아요.--->딱 접니다. 나이도 저랑 비슷한데

    나를 위해 투자하는 모임 하나 만들고 싶네요.ㅎㅎ

  • 4. 저도
    '26.1.15 1:24 PM (121.136.xxx.192)

    잘 못쓰는 스타일인데, 전 모으는 재미가 쓰는 재미보다 더 있는 사람이라 그런 것 같아요.
    지금은 자산이 목표이상 되기때문에 모으는데 크게 연연하진 않는데 그래도 제기준 과하다싶은 건 안하게 되더라구요.
    경험이 없으니 못쓰는 것도 있고,
    적게 쓰고도 내게 더 가치있는 게 있으니 안쓰는 측면도 있고.

  • 5.
    '26.1.15 1:25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여기 다들 돈돈하고 주식으로 벌었네 집이20억이네 해도
    여유로워 보이지 않아요
    주식으로 벌어도 그돈 쓰는게 아니고 재투자 한다고 하구요
    저는 제가 짠순이로 대한민국 2등인줄 알았는데
    더한분들 많더라구요
    지금은 그렇게 안살아요
    돈은 아무리 모아도 돈욕심은 채워지지 않고
    내가 조금써도 돈에 구멍나고 크게 차이없더라구요
    건강하게 돈쓸날 많지않아요
    일생을 병원에 갖다바치려고 사는거 아니잖아요

  • 6. ...
    '26.1.15 1:27 P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게 있으면 그런건 좀 해도 좋을텐데
    크게 먹고 싶은 것도 사고 싶은 것도 없어서
    돈을 잘 안쓰게 되는거 같아요
    모으는 재미는 잘 모르는데 잘 안쓰니 돈이 모이긴 하네요

  • 7. 휘리이
    '26.1.15 1:32 PM (175.207.xxx.17)

    저는 못 벌때는 못 벌어서 못 썼고
    버는돈이 커지니 이제 좀 모아야지 해서 못쓰고
    마음은 더 불안해져요.
    벌어서 남 주기 전에 조금씩 써보려고 합니다.
    쓰는 것도 연습이 필요해요

  • 8. ..
    '26.1.15 2:09 PM (183.99.xxx.29)

    제 퇴직금 일부 시드삼아 주식하고 수익금으로 제가 원하는거 삽니다 . 작년에는 하이엔드급 디지탈 피아노 사서 매일 연습하니 아깝지 않아요. 이달에는 구형 노트북 바꿀 거에요

  • 9.
    '26.1.15 4:05 PM (211.235.xxx.171)

    쓰기 불안하다는건 충분치않다는거에요

  • 10.
    '26.1.16 2:28 AM (222.98.xxx.219)

    이글을 찿느라 눈이 빠졌네요 ㅋ~~
    너무너무 너~~~무 내얘기라서~~~
    돈쓰면 불안해요
    내가 나를 어쩌지를 못하네요

  • 11. ..
    '26.1.22 1:22 PM (222.110.xxx.21)

    그래서 적은 돈이라도 나를 위해 쓰는 연습 안하면,
    나이들어서 돈두고 아끼다가 가는거에요. 이건 정말 입니다.
    그러나, 없으면서 쓰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것이고.
    열심히 일해서 어느정도 자신 모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써야해요.
    전 그러기로 했어요.
    고마운사람에게도 고맙고 감사한 맘 바로바로 베풉니다.
    한번 살다가는 덧없는 인생. 하고싶은것 다는 못해도, 전 어느정도 하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좀더 젊은시절 미친듯이 일하고 모으는 재미가있었다면 , 50대 이후엔 좀 쓸줄도 베풀줄도 알아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 버는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569 한동훈 "정치인으로 송구" 사과, ".. 4 살려주세요?.. 2026/01/18 2,526
1776568 “의대 안 가요” 수험생들 삼성·하이닉스로 향했다 48 ........ 2026/01/18 13,994
1776567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비명’ 홍익표···강원지사 출마키로 한.. 2 ㅇㅇ 2026/01/18 2,473
1776566 제니로 사는 건 어떤 기분일까 23 ..... 2026/01/18 6,275
1776565 주식 .왜 이렇게 남에게 물어보는건지. 8 fjtisq.. 2026/01/18 3,005
1776564 최화정이 우리 이모나 고모였으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13 11 2026/01/18 5,087
1776563 추노 복습중입니다 2 mm 2026/01/18 999
1776562 부고 카톡은 어떻게 보내지는 거예요? 3 0011 2026/01/18 2,986
1776561 세탁기자체에 건조기능 있는데요 구형모델 9 궁금 2026/01/18 1,908
1776560 공부를 열심히 한지 이제 두달째에요. 1 공부 2026/01/18 2,146
1776559 파이브가이즈 패티가 두껍네요 3 ㅇㅇ 2026/01/18 1,251
1776558 두쫀쿠 사러갈까말까 7 ........ 2026/01/18 1,933
1776557 (급해요) 고터 지하에 아직도 그릇가게 있나요? 4 ㅇㅇ 2026/01/18 2,099
1776556 정말 좋았던 누수탐지업체 있으세요? 누수 2026/01/18 989
1776555 친정 엄마가 호스피스에 계세요 51 쪼요 2026/01/18 7,424
1776554 네이버 쿠폰 받아요~~ 쿠폰 2026/01/18 1,380
1776553 레이어드 컷이 그렇게 어려운 미용기술 인가요? 14 짜증 2026/01/18 3,882
1776552 통돌이만 썼는데 23 세탁기 선택.. 2026/01/18 3,474
1776551 오빠가 치매 엄마 못모신대요 35 왜왜 2026/01/18 22,142
1776550 남편한테 궁금한게 하나도 없어요 이제. 6 uf 2026/01/18 2,149
1776549 "와, 돈 있어도 못 사게 막더니"···에르메.. 22 ㅇㅇ 2026/01/18 11,333
1776548 복잡한일이 많아 생각이 4 .. 2026/01/18 1,349
1776547 감기증상인지 모르겠어요 4 코막히고 목.. 2026/01/18 1,050
1776546 돈내고 시댁 안만나도 되면 명절생신마다 오백씩 내고 안보고 싶어.. 20 2026/01/18 5,233
1776545 "무인기 내가 보냈다" 대학원생,윤석열 정부 .. 4 내그알 2026/01/18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