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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아들이 결혼합니다

마음 조회수 : 13,196
작성일 : 2026-01-15 11:52:59

결혼식 생략하고 비용 절약해서 둘이 집장만했습니다

흙수저 쥐어준 엄마는 아들과 며느리에개

참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기특하고 

그렇습니다

 

자라면서 힘들게 안하고

공부도 잘하고

취업도 잘하고 그랬습니다

우리 며느리도 그랬을거예요

 

역시나 더 보잘것 없는 흙수저였던

엄마는 살면서

부모라는 든든한 언덕이 얼마나 힘이되는지

느껴서 더 그렇습니다

 

최소한 아들에게 기대지는 말고 살아가야겠습니다

IP : 125.187.xxx.4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15 11:55 AM (220.94.xxx.134)

    흙수저라도 대기업다니니 잘키우신거예요

  • 2. 흙수저
    '26.1.15 11:55 AM (119.195.xxx.153)

    아드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 3. 대단!
    '26.1.15 11:57 AM (122.43.xxx.29) - 삭제된댓글

    너무 부럽습니다
    부모님 닮아서 대기업 다니고
    결혼도 알아서 척척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4. 아드님
    '26.1.15 11:58 AM (1.228.xxx.91)

    결혼 축하 드립니다.
    원글님도 좋은 시어머니가 되실 듯..

  • 5. 아이고
    '26.1.15 11:59 AM (1.227.xxx.55)

    정말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살아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
    저희 엄마 재산도 별로 없지만 살아만 계셔도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 6. ..
    '26.1.15 11:59 AM (223.38.xxx.167)

    공부도 잘하니까
    취업도 좋은 곳 잘한거죠
    또 그런 배우자 만나는 것

  • 7. ㅇㅇ
    '26.1.15 12:00 PM (211.36.xxx.106)

    축하 드립니다 잘키우셨어요

  • 8. //
    '26.1.15 12:01 PM (116.89.xxx.138)

    요즘 제일 부러운사람이 아들 장가보낸사람이예요
    잘키우신 아드님
    넘넘 부럽습니다

  • 9. 대단쓰
    '26.1.15 12:02 PM (118.235.xxx.153)

    결혼식생략하는거 쉽지않은데…
    아드님부부 진짜 기특하고 대단하네요~
    축하합니다^^

  • 10. ..........
    '26.1.15 12:05 PM (14.50.xxx.77)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 11. 아들이 능력자
    '26.1.15 12:06 PM (223.38.xxx.28)

    공부도 잘하고
    취업도 잘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
    아들이 능력자네요^^
    그러니까 결혼도 가능한거에요

    요즘 결혼하는 남녀는 최소한 안정된 직장은 있더라구요
    능력없는 남녀는 결혼도 못하는 시대잖아요

  • 12. 주변에
    '26.1.15 12:06 PM (121.165.xxx.76)

    개천용 아들 두고
    며느리 능력있어도 절대인정안하려하고
    그저 내아들이 최고다
    결혼식도 남부럽지않게 하련다 하는 마인드로 며느리 힘들게하는 시부모들 많이 봤는데

    맘이 따뜻하신 시어머니 되실거 같네요~

  • 13. .....
    '26.1.15 12:07 PM (118.235.xxx.244)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흐규, 좋은 거....!

  • 14. 근데 첫댓글님
    '26.1.15 12:09 PM (59.6.xxx.211)

    취업 잘했다는 말은 있어도
    대기업이란 단어는 없는데 왜 대기업이라 생각하세요?

    원글님 아드님 결혼 축하해요.

  • 15. ....
    '26.1.15 12:10 PM (125.143.xxx.60)

    축하드립니다.
    아드님, 어머님 앞으로 좋은일 더 많을겁니다~!

  • 16. ...
    '26.1.15 12:13 PM (115.138.xxx.177)

    결혼식 생략하고 집장만이라니.. 멋지네요.
    신부측도 동의한걸텐데 비슷한 마인드 남녀가 잘만나서 잘살아갈것같아 너무 부럽습니다~~

  • 17. 아들이
    '26.1.15 12:16 PM (115.138.xxx.155)

    얼마나 성실한 성격인지 어머니의 글에서 보입니다 잘 살거예요 정말 축하드려요

  • 18. 근대
    '26.1.15 12:23 PM (211.234.xxx.175)

    집장만해 가는데 흙수저???

    진짜 흙수저가 뭔지ㅡㅡㅡ모르는듯...

  • 19. 저위에댓글님
    '26.1.15 12:25 PM (121.165.xxx.76)

    원글님이 처음 쓰신글에 대기업이라고 쓰셨다가
    수정하신거같아요

  • 20. P00
    '26.1.15 12:29 PM (211.177.xxx.133)

    님이 잘 키우셔서 반듯하게
    잘하는걸껍니다
    축하드립니다

  • 21. ..
    '26.1.15 12:29 PM (14.63.xxx.60)

    어디서 봤는데 진정한 흑수저는 부모가 돌아가셨을때 더 형편이 나아지는거다는 글 봤어요. (뭐 늙은 부모 죽어서 엄청 부유해서 유산많이 남겨주는 경우 말고 부모가 비교적 젊은 편일때)
    자식한테 손벌리지 않고 자립되는 부모면 흑수저 아니에요

  • 22.
    '26.1.15 12:30 PM (125.187.xxx.44)

    제가 썼다가 지웠습니다
    근데님 집에서 지원 전혀 못받고 둘만의 힘으로 장만하니까요

  • 23. ㅇㅇ
    '26.1.15 12:30 PM (223.39.xxx.26) - 삭제된댓글

    처음에 대기업 다닌다고 제목에 쓰셨었어요.
    왜 지우셨을까요?

  • 24. 211.234님
    '26.1.15 12:31 PM (39.7.xxx.45)

    흑수저 아들이라는 뜻 아닐까요? 아무것도 못해준 부모심정으로 쓴 글이죠

  • 25. ...
    '26.1.15 12:44 PM (1.235.xxx.154)

    집장만이란 말씀은 샀다는거죠
    대단하세요
    공부도 잘하고 취직도 하고 배우자도 잘만나서 ..
    이렇게 출발하는군요
    축하드립니다

  • 26. ㅡㅡㅡㅡ
    '26.1.15 12:45 PM (223.38.xxx.198)

    대단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자식한테 짐만 안되면
    다 갖춘거죠.

  • 27. 축하드려요
    '26.1.15 12:47 PM (118.235.xxx.226)

    며느리에게 미안할 필요는 없어요

  • 28. ....
    '26.1.15 12:47 PM (220.83.xxx.225)

    야무지다란 말은 이런 때 쓰는 거지요. 며느님,아드님 둘 다 실속 있고 야무진 사람들이고 제짝을 잘 찾은 것 같네요.
    흙수저라고 비하하지 마세요.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이 특이한 거죠. 원글님이 심성 바르고 똑똑하고 야무지게 키우신 겁니다.

  • 29. //
    '26.1.15 12:51 PM (116.89.xxx.138)

    며느님도 대단하네요
    결혼식을 일반적으로 신부쪽에서는 하고싶어할텐데
    그걸 포기하고 실용노선을 택하다니
    엄청 똑똑이커플인가 봅니다

  • 30. 이런 흙수저
    '26.1.15 12:52 PM (49.169.xxx.193)

    아들이면,성실하게 살아서 금수저되겠죠.
    이미 마인드는 금수저네요.결혼식 생략하고 집에 올인..실속있어요.
    미래에 희망없다고 오마카세,명품,해외여행에 돈쓰고 다니는 젊은이들 보다 낫네요.
    여기서 차이가 납니다.
    부자마인드 빈자 마인드가..

  • 31. ㅇㅇ
    '26.1.15 12:54 PM (118.130.xxx.125)

    ㅉㅉ 잘 살 거예요.
    이쁜 부부, 이쁜 가정 만들며.....

  • 32.
    '26.1.15 1:01 PM (118.235.xxx.147)

    짝짝 손뼉치신거 맞죠~? 오해하시는 분들계실까봐 ㅎㅎ
    원글님 축하드려요^^

  • 33. 축하해요
    '26.1.15 1:41 PM (106.101.xxx.178)

    그렇게 아들을 잘 키우신 어머니가 금수저이십니다.
    아들 며느리 잘 살 겁니다.

  • 34. 로디
    '26.1.15 2:02 PM (124.54.xxx.165)

    축하 축하합니다.
    수저에 상관없이 결혼힌 자식과의 새로운 관계 형성은 또 다른 숙제.
    그 숙제도 잘 해 나가실 겁니다

  • 35. 축하합니당~
    '26.1.15 2:16 PM (203.128.xxx.32)

    그래도 사진은 찍으라 하세요
    인생에서 가장 예쁘고 빛날 시기이니~~

  • 36. 축하해요
    '26.1.15 2:50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얼마나 좋으세요
    아들딸 낳고 노후쯤엔 금수저 되길요.

  • 37. 축하드려요
    '26.1.15 2:55 PM (118.42.xxx.95) - 삭제된댓글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기특하고

    그렇습니다

  • 38. 축하드려요
    '26.1.15 2:56 PM (118.42.xxx.95)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기특하고

    그렇습니다

    이부분 찡해요

  • 39. 둘만의 힘으로.
    '26.1.15 3:43 PM (223.38.xxx.195)

    둘만의 힘으로 장만하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며느리도 같이 대기업 다니나봐요ㅎㅎ
    어차피 양가에서 도움 안받고 둘만의 힘으로 집장만하는건데요
    며느리한테 미안해할 필요는 전혀 없으시네요
    아들과 며느리가 둘다 능력 있으니 집장만도 할 수 있는거네요
    축하드립니다^^

  • 40. ....
    '26.1.15 4:21 PM (180.69.xxx.82)

    며느리에게 미안할 필요는 없죠

    요즘 독립적으로 잘 큰 아들 딸들은
    서로 맞춰 결혼 잘 하더라구요

  • 41. wood
    '26.1.15 9:50 PM (220.65.xxx.17)

    축하 드립니다
    현명한 젊은이 둘이 만났으니 축복 할 일만 남았어요
    어머님이 잘 키우신거죠.

  • 42. 축하
    '26.1.15 10:11 PM (175.116.xxx.138)

    결혼식 생략했다해도 집마련했다는건
    흙수저라면 불가능해요^^
    저런 아들 며느리라면 진짜 행복할것같네요

  • 43. 좋은날
    '26.1.15 10:31 PM (211.216.xxx.146)

    축하합니다.
    마음껏 행복하세요.
    선남선녀 두 사람을 보니 뿌듯하군요.

  • 44. 와아
    '26.1.15 10:38 PM (221.147.xxx.127)

    축하드립니다
    요즘 자기힘으로 집 장만한 자식은 진짜 효도한 거죠
    부모맘을 얼마나 편하게 해준 건가요
    원글님이 잘 기르셨나 봅니다
    제 딸은 아직 멀었지만 저도 기운 얻어 갈게요

  • 45. 결혼 축하드려요
    '26.1.15 10:55 PM (220.65.xxx.28)

    아드님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능력있고 똑똑한 아드님과 며느리 두셨네요^^ 요즘 결혼관련 비용이 정말 많이 들죠. 특히 식전에 하는 "청첩장모임" 이란 이상한 문화까지.. 비효율적인것 다 차제하고 현실과 실용 땍한 신혼부부 정말 멋져요!!!

  • 46. 판다댁
    '26.1.15 11:52 PM (83.111.xxx.234)

    축하합니다
    아들내외 행복하게 잘살길^^

  • 47. 무슨
    '26.1.16 1:30 AM (61.43.xxx.178)

    부모한테 받은거 없이 자기들 능력으로 사는게 흙수저죠
    원글님이 주신거 없으면 흙수저 맞는데
    뭐가 불가능하다는건지?

  • 48. 흙수저 만세
    '26.1.16 1:58 AM (142.120.xxx.249)

    추카추카 추카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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