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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했을 때 집에 못들어오게 하는 분 계세요?

부인 조회수 : 2,946
작성일 : 2026-01-15 11:07:56

 

남편이 거짓말을 해요.

안해도 되는 거짓말을 습관처럼 하고

걸렸을때도 모른척을 해요.

 

그러다 결국 털어놓는데 

그 다음 문제가...

사과를 안해요.

저는 원래 당일 풀어버리는 타입이고

사과만 하면 바로 풀리는 스타일인데

이 사람 만나고는 그게 안돼요.

오히려 왜 그렇게 화를 내냐고 해요.

그리고 또 몇달뒤에 거짓말을 해요.

저는 이럴 때마다 이해도 안되고

바뀌지도 않다보니

당일에 바로 이혼을 생각하게 되서

차라리 며칠 안보는 게 낫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일 있으면 집에 못들어오게 해요.

집은 온전히 제 꺼고요.

관련 공과금.세금도 전부 제가 냅니다.

 

저 같은 분 계세요?

 

 

IP : 118.176.xxx.3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26.1.15 11:09 AM (118.235.xxx.76)

    자기 명의고 외벌이면 전업은 싸우면 집나가야겠네요?

  • 2. 거짓말
    '26.1.15 11:09 AM (223.38.xxx.122)

    하는건 나쁘지만 집을 왜 혼자 소유하는지요? 반대로 남편이 내 집이고 혼자 있고싶으니까 나가라고 하면 어떠세요?

  • 3. ㅇㅇ
    '26.1.15 11:10 AM (211.209.xxx.126)

    남편을 집에도못 들어오게 한다구요??? 뭔가 본인도 잘못된 걸 아니까 이런글을 쓰는 거겠죠.

  • 4. 빌라드쥬
    '26.1.15 11:11 AM (14.138.xxx.219)

    네 이혼할 생각으로
    분리했습니다

  • 5. 플랜
    '26.1.15 11:11 AM (125.191.xxx.49)

    집에 못들어오게 하면 뭐 바뀌는게 있나요?
    없으면 부질없는 일이잖아요

  • 6. 오죽했음
    '26.1.15 11:11 AM (118.235.xxx.128)

    남편이 거짓말 할까 싶네요

  • 7. ...
    '26.1.15 11:12 AM (202.20.xxx.210)

    왜 거짓말을 하는 거죠? 이건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알 수 있죠.... 남편도 이유가 있는 거면 서로 합의점을 찾아야죠. 매번 같은 일로 반복해서 싸우는 건 아닙니다....

  • 8. ,,,
    '26.1.15 11:18 AM (106.101.xxx.113)

    아무리 그래도 못 들어오게 하는 건 최악

  • 9. ..
    '26.1.15 11:19 AM (112.214.xxx.147)

    남편 명의 집에 대출금도 남편이 갚고 공과금도 남편이 내면 전업주부는 쫓겨나도 되나요?

  • 10. ㅇㅇ
    '26.1.15 11:21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그런 집 결국 이혼하더라고요

    성별 바꿔도 재산 갑질 아닌가요?

    집에 안 들인다는 건 이혼하자는 거죠

  • 11. 여자들
    '26.1.15 11:22 AM (223.38.xxx.42)

    이래서 문제예요
    자기 집이라고 못들어온댄다
    남편 집이라고 와이프 못들어오게 하는 남자가 있나
    여자들은 재산이 조금만 있어도 생색 장난 아님.

  • 12. ,,,
    '26.1.15 11:25 AM (106.101.xxx.113)

    남자가 정신차리고 독립을 꿈 꿔야하는데

  • 13. ㅇㅇㅇ
    '26.1.15 11:26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어느 집 남자인지 모르지만 부디 이혼 성공하길

  • 14. ㅇㅇ
    '26.1.15 11:26 AM (218.39.xxx.136)

    남자들도 이렇게 생색 좀 내야 할텐데...

  • 15. 여자들
    '26.1.15 11:26 AM (223.38.xxx.57)

    이래서 문제예요
    자기집이라고 못들어온댄다
    남편 집이라고 와이프 못들어오게 하는 남자가 있나
    여자들은 재산이 조금만 있어도 생색 장난 아님.
    22222222

    남자집 명의로 있고 외벌이로 독박벌이하는 남자들이
    너무 착한 거였네요

  • 16. ,,,
    '26.1.15 11:28 AM (106.101.xxx.113)

    초딩 아들에게도 이렇게는 안 합니다
    원글이 하는 거 폭력이에요

  • 17. ...
    '26.1.15 11:29 AM (211.198.xxx.165)

    집에 못들어오게 하면 뭐 바뀌는게 있나요?2222

    타격감 없어서 그집 남편 안 바뀌는데 부질없네요

  • 18. ****
    '26.1.15 11:30 AM (210.96.xxx.45)

    내쫒거나 현관 비번변경 같은 짓은 안합니다
    그건 상대를 막다른 골목으로 내모는 것입니다
    정말 죽일거 아니면
    각방을 쓰거나 해서 꼴을 알보면 되는정도로요
    설령 이혼을 해도 폭행이 있지 않는한 그렇게 안해요

  • 19. 못봤어요
    '26.1.15 11:31 AM (223.38.xxx.168)

    ...집에 못들어오게 해요
    집은 온전히 제 꺼고요
    관련 공과금 세금도 온전히 제가 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편들이 자기집이라고
    남편들이 공과금 세금도 온전히 다 낸다고
    자기맘에 안든다고 부인을 쫓아내고 집에 못들어오게 하는 경우는 못봤네요

  • 20. ㅡㅡㅡ
    '26.1.15 11:33 AM (39.7.xxx.100)

    집에서 내쫓는거
    생활비 안 주는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 21. 원글 논리대로면
    '26.1.15 11:35 AM (223.38.xxx.34)

    남편집 명의고 남편이 외벌이인데
    전업부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전업부인을 집밖으로 내쫓을 수 있단 건가요???

  • 22. 차라리
    '26.1.15 11:42 AM (14.32.xxx.143)

    이혼을 하세요.
    내 집이라고 가족들을 집에서 내쫒거나 나가라 마라 하는
    언행
    역시사지 안되시나요??
    남편 거짓말 하는 걸 두둔하는게 이니에요.
    집에서 키우는 동물도 편안한 집에서 잠과 식사는
    편하게 해주는데 하물며
    저는 주변에 이런 집을 봐서 아는데,
    거짓말보다 더한 나쁜 행동이라고 여겨요.
    차라리 방 얻어주고 별거 하시구요.
    뭔 집 내거라고 생색을 내는지, 어우 유치하고 못돼 먹은거예여.

    옛날 엄마들처럼 자식 잘못했다고 집에서 쫒아내는걸로
    혼내시는데
    그러니 남편이 거짓말도 더해지겠네요.

    다른 걸로 제재를 가하세요.
    밥을 안해주거나 용돈 등 다 뺏거나 주지 마세요.

  • 23. ㅎㅎ
    '26.1.15 11:45 AM (218.155.xxx.132)

    그러다 남편이 진짜 이혼하자고 하니 울고불고 빌었던 사람 하나 알아요. 이혼할거면 서류 다 준비해놓고 내쫓으시던가 하세요. 사람이 선을 쎄게 넘으면 돌이키기 어렵죠.

  • 24. 오죽했음
    '26.1.15 11:47 AM (223.38.xxx.24)

    남편이 거짓말 할까 싶네요
    22222

    집밖으로 쫓겨날 때마다 얼마나 굴욕감 들고 자존감 상할까요
    전업주부인 제가 집밖으로 쫓겨나면 그럴거 같네요
    상상도 하기 끔찍하네요ㅜㅜ

  • 25. 갑질맞죠
    '26.1.15 11:50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갑질보다는 이혼이 낫지 않나요?

  • 26. kk 11
    '26.1.15 11:51 AM (125.142.xxx.239)

    치사하죠 차라리ㅜ헤어져요
    평생 거짓말 못참아요

  • 27. ..
    '26.1.15 11:51 AM (223.38.xxx.95)

    내 지분이 없으면
    쫓겨나는거죠 뭐

    이래서 결혼할 때 돈 낸만큼 지분 갖는거예요
    돈 없으면 서럽

  • 28. 부인
    '26.1.15 11:53 AM (118.176.xxx.35)

    남편 거짓말은.. 주로 술먹는 거예요. 왜그걸 거짓말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못마시게 하는 것도 아니고 12시 전에는 들어오라하는 건데 운동한다고 하고 술먹고.. 그러다 엊그제는 제가 엄마 간병때문에 병원에 가서 잔다 했는데 집에 안들어와놓고 집에와서 밥 먹고 자려고 누웠다더라고요. 저희 집이 출입문 기록이 남는데 모르는 건지 까먹은건지 바보같이 거짓말을 하더라고요. 제가 무슨 얘긴가 싶어 지금 집에 없잖아.. 해도 집이래요. 그러다 갑자기 전화를 끊더니 전화를 내내 안받고 30분 뒤에 전화를 해서 깜빡 잠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는거죠. 세상에 장모님이 사경을 헤매느라 와이프가 병원가서 있는데 그 사이 술을 마시려고 거짓말을 한거예요.

    남편이 원래 제가 화를 내면 집을 나갔어요.
    싸워도 집을 나가면 안된다고 몇번 말해도 끝이라면서 그러길래 제가 이제 못들어오게 합니다. 남편이 돈 사고를 많이 쳐서 돈은 천만원도 없어요. 그래서 결국은 사과하고 들어오더라고요.. 사과를 하면 될것을..

    그리고.. 아주 솔직히 전업이든 뭐든 가진 것 없는데 잘못해놓고 인정안하면 내쫓을 수 있는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아닌가보네요.

  • 29. ..
    '26.1.15 11:55 A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왜 반반결혼하고 지분명의 하는지 알겠네요
    젊은 사람들이 똑똑해요

    나라에서 결혼비과세 1.5억씩 정해준 것도 참 합리적이고

  • 30. 사과하면
    '26.1.15 11:57 AM (180.227.xxx.173)

    용서한다는게 이상해요.
    그 짓을 안해야지 요식행위를 바란다는 건가요?
    그만큼 남편한테 애절하신가본데 남편도 그래서 갑질행위를 받아들이는건가요?
    너무 이상한관계.

  • 31. .........
    '26.1.15 11:59 AM (202.20.xxx.210)

    원글님 말대로 매번 술 마실려고 거짓말하고 돈 사고 쳐서 천만원도 없는 사람을 매번 사과하고 받아주고... 왜 대체 그러고 사시는 거에요???? 정말 이해가 안 되서 그래요. 여기선 툭하면 이혼하라고 해서 왠만하면 그 말 안 하려고 하는데 왜 이혼 안하고 같이 사시는지.. 찐 사랑인가요..........................................................................너무너무 사랑해서 아무리 거짓말 하고 돈 사고 쳐도 다 감당하고 데리고 살 만큼 원글님이 남편을 사랑하시는 거면 어떻하나요. 그냥 지금처럼 사셔야죠. 사람은 안 변해요.

  • 32. 부인
    '26.1.15 12:12 PM (118.176.xxx.35)

    저도 이상한 갑을 관계가 되었다 생각해요.
    보통은 사과를 하면 자기 반성을 하는 거잖아요.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상대가 상처를 받았구나.. 그런데 제 남편은 그게 안되나 보더라고요. 오히려 거짓말을 들키고도 부정을 하는 단계가 길어진 것 같달까요? 일년에 두세번은 꼭 저한테 들켜서 이런 일이 생겨요. 집에 못들어오게 한 건 두번째고요.. 사랑을 너무 많이 해서라기보다 일단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친정때문이나 회사 때문에도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뭘 판단하기는 힘들어서요.

  • 33. ㅇㅇ
    '26.1.15 12:13 PM (106.102.xxx.48)

    사과를 바로 안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거짓말을 왜 하는지 알아야 할 것 같은데요. 술을 누구랑 마시는지, 왜 12시 넘어 거짓말까지 하면서 마시는지, 싸우고 자꾸 집 나가면 누구랑 있는지가 문제 아닐지..

  • 34. 어휴 님
    '26.1.15 12:13 PM (58.235.xxx.21) - 삭제된댓글

    님 설마 자녀는 없죠???
    저 어릴때 아빠가 한번 그랬었는데 나중에 전 알고 엄마 넘 불쌍하고 아빠 진짜 나쁜놈 같았어요 둘이 왜 싸웠는지 아빠가 왜 그랬는지 기억도 안나고요,
    암튼 애한테는 너무 충격이니까 제발 그러지마세요

  • 35. ???
    '26.1.15 12:17 PM (163.116.xxx.80)

    댓글보니 좀 놀라운데 조심스럽게 말하면 술을 많이 마셔서 알콜성 치매 같은 증상 아닌가요? 원래 정상적이었는데 술때문에 지능이 거짓말을 하기 어려울만큼 떨어졌거나 기억력이 감퇴 되었거나... 원래 정상적이었던 사람이면 의심해봐야 할거 같은데요?

  • 36. ㅌㅂㅇ
    '26.1.15 12:56 PM (182.215.xxx.32)

    저는 남편 편 못 들겠네요
    싸우고나면 먼저 집을 나가던 인간이라면 뭐

    혹여 남편이 먼저 이혼 소송을 걸면 내쫓은게 불리하게 작용을 할 수도 있겠지만 원글님이 이혼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라면 상관없죠

  • 37. ㅌㅂㅇ
    '26.1.15 12:57 PM (182.215.xxx.32)

    저런 부류의 사과는 진짜 사과가 아니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하는 사과도 아닙니다 그냥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아무렇게나 던지는 말일 뿐이에요

  • 38. 부인
    '26.1.15 1:15 PM (118.176.xxx.35)

    네.. 진짜 사과도 아니겠죠..
    잘 모르겠어요. 일년에 360일 너무 다정한 사람인데 5일정도 이런 믿을 수 없는 배신감이 들면 이건 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제가 술마시는 거 싫어하는 거 아니까 그걸 숨기려고 하는 거예요. 어쩔 수없이 말해야하는 상황에는 할수없지만 제가 이번처럼 집에 없어서 말안하면 모를 상황이면 거짓말을 하는 거죠.. 굳이 안해도 되는.. 그런데 제가 더 상처 받은 건 그걸 들켜놓고 바로 인정하지 않고 우기는 거예요.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싶게요.. 전화 안받는 것도 웃기고 부리나케 집에와서 집에있었나 우기는 것도 놀라워요. 아마 본인은 제가 어떻게 안건지도 모를거예요. 자녀 없어요.

  • 39. 헐..
    '26.1.15 1:26 PM (59.14.xxx.42)

    이런 일 있으면 집에 못들어오게 해요.ㅡ최악 중 최악!


    제가 술마시는 거 싫어하는 거 아니까 그걸 숨기려고 하는 거예요. 1년에 5번 ㅡ거짓말은 자꾸 쪼니까
    거짓말 하게 되는 것


    와~~ 첨엔 남자분 이상타 했는데
    읽을수록 아내분 만만치 않음이!

    본인도 반성해야할듯 자식있으면 큰 상처 받을듯

  • 40. 헐..
    '26.1.15 1:27 PM (59.14.xxx.42)

    자녀 낳지 마세요. 자녀도 숨막힙니다....ㅠㅠ

  • 41. 에고
    '26.1.15 1:38 PM (58.29.xxx.247)

    제 남편하고 똑같네요
    제 남편은 습관성으로 사과해요
    미안해= 너 그만 닥치고 넘어가자
    이 사과 받아도 담에 또 거짓말해요
    본인은 되게 좋은 사람이고 싶고 멋진 남편소리 듣고싶은데
    본인의 모습으로는...즉 장모님이 사경을 헤매던가 말던가 나는 술먹고 즐겁게 놀고싶다...
    이렇게 해서는 나쁜인간 인걸 아니까 거짓말치고 술먹는거에요
    그럼 그냥 나쁜놈 해라...그러면 남이목 신경쓰고 본인을 좋은사람이라고 떠받들어라!!하고싶은거죠
    거기에서 오는 괴리를 거짓말해서 일치시키는거죠
    술먹고 놀고는 싶고...성실하고 좋은 남편 프레임은 쓰고싶고
    보통사람은 진실한쪽을 선택하지만 이런 인간들...제 남편도 거짓말로 삽니다
    당연히 들키고요 저는 제가 나가서 바람쐬고와요
    애 없으면 이혼이 나아요 인간 안되더라고요

  • 42. ..
    '26.1.15 1:49 PM (61.81.xxx.179)

    이렇게 문 안열어주다가 남편이 아예 집에 안들어오는 집 알아요.
    행방불명처럼 그냥 사라져 버림..
    지금 엄청 후회중이던데..

  • 43. 9oo9le
    '26.1.15 1:55 PM (106.102.xxx.194)

    인간쓰레기 짓.
    남자나 여자나..

  • 44. 다투는건
    '26.1.15 2:37 PM (183.107.xxx.49)

    다투는거고 잠자고 밥먹고 일상을 하면서 말다툼해야지. 집에 못들어오게 하면 어디서 자란 말입니까? 같이 있는게 정 싫으면 싫은 사람이 나가야지 같이 있기 싫으니 내쫓다니 너무 공격적이네요. 벌을 내리는거죠? 내 말 안들었으니 너 벌. 심한 통제형 인간이네요.

  • 45. 그냥
    '26.1.15 2:41 PM (121.162.xxx.234)

    이혼하세요
    이혼하라는 이유는 님 재산인 니 집 지키라고요
    혼인 기간이 길수록 님이 나눠줘야 하는 몫이 커질테니까요
    장모님 그렇게 편찮으실때 술 마시는 거 자랑할 일은 아닙니다
    다만 이성적으로는 그럼 나 불편한대 하는 것도 아니고 일상은 일상이죠
    지인 시어머니 중환자실에 계실때도 몇명이 가서 좋은 밥 먹고 힘내라 불러내 밥 먹었어요
    그 남편은 시어머니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데 하하호호 밥 먹냐 했을까요
    제가 지나치게 이성적인 성격인 건 인정합니다만
    님에게 응 나 오늘 안가니 술마실래 하면 더 빡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라도 하겠어요
    저 엄마 집중치료실에 계실때 엄마와 굉장히 각별했던터라 두어달 뱡원에 있었어요
    남편은 아들과 밥해먹고 그러다 먹성좋은 아들 데리고 좋은 부페도 가고 약속된 골프 치러다녔어요
    그게 이상하지도 않았도 내 부재에도 자기 생활 잘 영위해서 신경 안 쓰이게해서 다행이다ㅡ했어요
    전 좀 님 이해가 안가요,
    부인이 투자에 실패하면 내가 번 돈으로 밥 먹냐 먹지 마라 와 뭐가ㅡ다른지.
    의식주는 기본사항이죠

  • 46. 부인
    '26.1.15 2:50 PM (118.176.xxx.35)

    댓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 분은 제 입장과 좀 달라요. 저는 이와중에 술마셔도 됩니다. 남편은 안그래도 일주일에 세번은 술자리 가져요.
    그런데 집에도 오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병원오기 전날 애써 끓여놓은 국이랑 저녁을 먹었으며 반려묘와 놀았고 이제 잘꺼다 해서 제가 화난거죠.. 그리고는 끝까지 진짜 집이라고 우기다 전화를 끊고는 급하게 집에 왔고요.

  • 47. 부인
    '26.1.15 2:54 PM (118.176.xxx.35)

    벌을 내리는 목적은 아니고요. 벌은 이제 내릴꺼고요...
    다만 만나서 얘기해봐야 남편은 분명 큰 잘못한게 없다 할꺼고 내가 아무리 호소하며 제발 거짓말 좀 하지 마라. 그리고 잘못했으면 사과를 해라 해봐야 짐 싸들고 나갈꺼라 제가 그 전에 차단한상태인겁니다. 이번이 두번째고요. 불과 3개월전에 비슷한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일주일동안 집에 못들어오니 장문의 편지를 쓰고 알콜중독 병원에 가겠다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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