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97141&PAGE_CD=N...
<오마이뉴스>가 복수 관계자들을 통해 확인한 법정 증언 내용을 종합하면, 지난 2024년 8월 23일 서울북부지법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언론학자 B는 검찰 조서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검찰 조서를 보면 'TV조선 점수가 너무 높아서 낮춰줬다는 A 심사위원의 말을 들었다'는 B의 진술이 있다. A심사위원은 TV조선 재승인 점수를 의도적으로 낮췄다는 혐의로 기소됐는데, B의 진술은 이를 뒷받침하는 주요 증거였다.
그런데 B는 검찰 조사 당시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조서에 담겼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법정에서 B와 검사간 설전이 오갔다. 검사가 "그러면 검찰이 조서를 조작한 것이냐"고 다그쳤고, B는 "검사에게 여러차례 이야기했고, 수정했는데 바뀌지 않은 것 같다"고 맞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