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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에 욕먹어도 신경안쓰는거 이상한가요?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26-01-15 03:28:21

시어머니가 오셔서 부엌 다 뒤집어보고 열어봐서 먼지있거나 바닥에 머리카락 굴러다니면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긴장하고 언제 오실지 매일 청소하는 동네 이웃이 있었어요. 전 집이 더럽다고 뭐라 하셔도 그런건 별로 신경 안써요 일단 전 직장을 다니고 학벌 더 좋고 내월급이 남편월급보다 좀더 많아요 친정에서 더 지원도 받았고

그래도 시어머니 는 시어머니인지라 

틈만 나면 어쩌고 저쩌고 잔소리 지적질 비꼬아 기분 나쁘게 하시는데 전 그낭 해맑게 아 그래요? 웃어넘겼고 

그런걸로 상처 안받았어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이젠 시누와 시이모가 시집살이 시키려고 벼르네요 

시이모는 집안에서 요주의 인물로 

여기저기 다른말 이간질하고 돈앞에 피도눈물도 없이 

다른집들 돈 내게 하고 자긴 끝까지 지갑 안여는 분으로 유명해요 그래서 전 잘지낼마음도 없고 

이분 누구? 나와 뭔 상관? 이젠 그런 마인드 예요 

 

시누와 시이모가 오시는데 내가 뭘 처신을 어떻게 하면 

나는 의도가 그게 아닌데 이상하게 말이 와전될수가 있다면서 남편이 막 난리치며 걱정을 하는거예요 

화도 내구요 나한테 

저는 무척 어이가 없더라구요 

막말로 시이모가 내머리채를 잡건 쌍욕을 하건 

전 상관없거든요? 오히려 좋네요 평생 안보게 

시이모하고 시누한테 내가 욕먹으면 안된다면서 남편이 난리치는데 욕안먹게 잘하라고 

ㅎㅎ 아니 왜 욕먹으면 안되죠? 

까짓 욕좀 먹으면 어때요 난 괜찮은데? 

내가 왜 욕안먹으려고 잘해야하고 신경써야 하는지 

말 이상하게 해석하고 그런 것까지 내가 잘보여야해요? 

막말로 내가 시누 시이모한테 욕을 먹건 말건 전 상관없는데 남편은 큰 착각을 하고있어요 

남편은 왜 시누 시이모한테 내가 욕먹을걸 저리 걱정하고 

저럴까요? 

전 남편한테 그럴려구요 

욕을 실컷 하건 머리채를 잡건 쌍욕을 하건 난 하나도 안무섭고 두려운거 없고 내가 잘못한거 없으면 난 떳떳하다 

난 신경안쓴다 그러니까 나한테 앞으로 뭐 신경 쓰라는둥 오해살 행동 하지말라는둥 그런소리 하지말아라 

제가 특이한가요?보통 시이모한테 욕먹거나 안좋은소리 들으면 매우 상처받고 눈물나고 속상해하고 그러세요? 

 

IP : 71.227.xxx.1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15 3:49 AM (89.111.xxx.182) - 삭제된댓글

    시이모가 설치는 집구석은 대체 어떤 집구석인지......
    요즘 세상이 평범한 부모자식 사이에도 상속 문제로 인연 끊네마네 하는 세상인데
    어디서 시이모가 설치나요? 몹시 황당.
    눈치보고 엉엉 울고 하는 게 아니라 보통은 안보고 살죠...
    아마 엄청 특이한 이해관계로 얽혀있나보네요.

  • 2. ....
    '26.1.15 4:15 AM (211.202.xxx.120)

    신경안쓰면 이런 장문도 안써요
    남편마저도 모르는거 보면 그동안 신경쓰고 산거같은데요
    시이모 시누년 때문에 뭐 분한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 3. ㅌㅂㅇ
    '26.1.15 4:20 AM (182.215.xxx.32)

    자존감 높으신 거죠

  • 4.
    '26.1.15 4:24 A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계속 글 올리는 분이잖아요. 남편이 머저리라서 시부모 다 돌아가시고나서 시이모네 님네 집에 계속 들이는.. 이렇게 정신승리하는 게 님한테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시이모네 오지말라고 하세요. 님 남편이랑 싸워서 님 주장 관철시키라고요. 님글 계속 보기만 하다 이제 혼자 망상하는 게 너무 안타까워 댓 달아요.

    님이 남편과 싸우지 않으면 시이모네는 계속 님네 올 겁니다. 최대 적은 시이모가 아니고 님남편입니다. 대체 왜 그렇게 남편한테 절절 매는지 이해가 안가요.

  • 5.
    '26.1.15 4:32 AM (223.39.xxx.134)

    원글님, 계속 글 올리는 분이잖아요. 남편이 머저리라서 시부모 다 돌아가시고나서 시이모네 님네 집에 계속 들이는.. 이렇게 정신승리하는 게 님한테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시이모네 오지말라고 하세요. 님 남편이랑 싸워서 님 주장 관철시키라고요. 님글 계속 보기만 하다 이제 혼자 합리화하는 게 너무 안타까워 댓 달아요.

    님이 남편과 싸우지 않으면 시이모네는 계속 님네 올 겁니다. 최대 적은 시이모가 아니고 님남편입니다. 대체 왜 그렇게 남편한테 절절 매는지 이해가 안가요.

  • 6. .....
    '26.1.15 4:32 AM (211.202.xxx.120)

    그분이시구나 시누년이 원글 집에서 자주 모이자고 일 만든다는 분
    남편은 누나 눈치보느라 할 말도 전혀 못하고 원글한테도 입닫고 있으라고 한다는 그분이군요
    남편이 말하지 말란다고 아직도 할말 못하고 속앓이 중이세요

  • 7. 아아
    '26.1.15 4:33 AM (70.106.xxx.95)

    기억나네요
    이집은 남편이 문젠거지 그 시이모나 시누문제보단요
    남편을 잡으셔야지…

  • 8. ...
    '26.1.15 4:49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이혼이건 그건 둘만의 부부간의 문제인데
    누나~~엄마 다 모른척 하실텐데
    나 죽을것 같아
    누나가 엄마가 좀 봐죠
    똑똑하다면 부탁할게
    내가..언제..그랬니
    우리집에 온다고
    그런말 내가 했다고~~오
    주소 빨리 불러 ㄱㄱ

  • 9. 뒷방마님
    '26.1.15 5:26 AM (59.19.xxx.95)

    아니요
    시집살이도 시가에서 사람 봐가며 시키죠
    글고 내가 단단하면 시집살이 안하죠
    욕을 먹을각오는 하고 잘못된시가를 집어 주셔야죠
    안되면 발길을 끊던가 아님 남편과 협상을 하고
    그게 안되면 애낳기전 낳고 나더라도 헤어질 결심 해야죠
    안그러면 내가 바보같이 살던가

  • 10. 참 나
    '26.1.15 5:34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시이모가 도대체 ..
    아니 남편을 키워준거 아니면 솔직히
    남이나 다름없는데 뭔 시갑질?
    그리고 시누이는 동급 아닌가요?
    싫든 좋든 시부모는 부모라 생각 하지만
    그 외는 뭐...
    결혼을 한 이상 친정 시가 막론
    형제들 간에도 서로 예의는 필수라 생각해요.
    요즘 어떤 며느리 올케가 시누 시이모 갑질까지
    당할까요.
    바쁘고 바빠버리세요.

    전 시부모님 돌아가시니 시작은어머니가
    어른노릇..당신은 껄끄런 집안 일엔 모르요
    하면서 만만한 내게..
    비겁하고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차단 해버렸어요.

    서로간 예의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 11. 뭔..
    '26.1.15 5:43 AM (124.53.xxx.169)

    시누이가 시이모를 합세 시켰을 거예요.
    시누이와 님은 동급이고 시이모는 남입니다.
    그들에게 갑질 당해줄 필요 없어요.
    시부모는 엄밀히 부모지만 그 외는 머...
    시누이와는 잘지내면 좋겠지만 갑질하려 들면
    받어주지 마세요.
    각자 가정을 꾸렸으면 친정 시가 불문
    형제자매들은 서로 조심해야 하고
    서로의 가정에 함부러 침범해서도 안된다고 생
    각해요.
    갑질 받아주지 마세요.

  • 12. 저는
    '26.1.15 5:51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돌아가시니 시작은 어머니가..
    당신이 어른으로서 나서야 할때는
    나몰라라 하시더니
    그 비겁함에 화가나서 차단해버렸어요.
    조선시대 시갑질들 당해주고 살았더니만
    속조차 없어 지금도 통할줄 알고 ..
    옆에서 말려줄 자식도 없다는게 참...
    연로해서 잘해드리고 싶었는데
    어른노릇 하려 들어서
    마음이 확 식어버렸어요.

  • 13. ㅇㅇㅇ
    '26.1.15 6:34 AM (175.199.xxx.97)

    시이모요? 미친
    시누도ㅁ친
    남편은 ㅂㅅ 찌질이
    차라리 집에와서 한바탕뒤집던지

  • 14. 시이모라굽쇼?
    '26.1.15 6:36 AM (118.235.xxx.23)

    시이모가 조카집에 뭐하러방문할까요. 남편이 변변찮으면 님이 오지말라고하세요. 삐지거나 노여워하면 오히려 잘된거구요

  • 15. 엥?
    '26.1.15 6:53 AM (116.122.xxx.50)

    시이모가 왜 원글님 집에까지 오는건지..
    시어머니 돌아가시니 시이모님 만날 일이 없던데요?
    오지 말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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