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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을 만날 때 이건 유명인으로서 어쩔 수 없다 이해해야하는 건가요?

유명인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26-01-13 19:45:35

얼마전 유명인 강연하는 곳에 가서  그 유명인 강연 끝나면 편지 하나를 전해주려고 했습니다. 
강연후 편지를 전하려 강단으로 다가가니 유명인은 뒤로 휙 도망가고 스태프가 쫒아와 무슨 일이냐 해서 '멀리 지방에서 왔고 편지 하나만 꼭 전해주고 싶어서 왔다.' 했더니 강당 중앙 부스로 가서 등록을 하고 전달을 하라더군요. 그래서 강당 중앙 부스로 갔어요. 근데 거기 스태프가 몇명있는데 계속 딴짓을 하는 겁니다. 말을 걸려하면 휙 돌아서고 자기들 끼리 뭔가 주고 받는 척 하고. 그래서 잠시 바쁜가 싶어서 조금 기다리다 다시 말 걸래도 의도적으로 휙휙 피하더군요. 그러다 4~5분뒤 거길 그 유명인이 지나가길래 얼른 불러서 전해주고 왔어요.
처음엔 모든게 우연이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 4~5분의 무응대가 유명인 메뉴얼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무슨 일이냐 대화 하는 순간 계속 응대를 하고 책임을 져야할거 같으니 무응대가 제일 간편해서 그렇게 하는 거래요.
그래서 가능한 지가 지쳐 나가떨어지던가, 소란피우면 쫒아내던가, 얌전히 기다리면 통제가능한 걸로 알고 응대를 하던가 식이래요.
그 유명인의 인성을 보고 간 건데요. 이거 유명인이면 워낙 불특정 다수가 많이 찾아오니 어쩔수 없는 것으로 이해해야하는 건지 다른 분 생각 궁금합니다. 

IP : 211.247.xxx.2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명인
    '26.1.13 7:48 PM (118.235.xxx.104)

    누군지 몰라도 인성도 알수 없고 그들에게 님은 타인이며
    1명 받아주면 다 받아줘야해요 무대응이 최고의 선택
    저도 사람 상대하는일 하는데 친절하면 선을 넘는분이 많아서 딱 원칙만 지켜요

  • 2.
    '26.1.13 7:49 PM (58.29.xxx.96)

    한명이지만
    그유명인은 다수를 상대하니 사람이 싫을꺼에요.
    꼭 편지를 주고싶었던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사람은 그런게 엄청많을꺼에요.

    서운한 마음이야 있겠지만
    그냥 직업이지
    사람이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을꺼에요.

  • 3. 그죠
    '26.1.13 7:50 PM (219.255.xxx.120)

    누군줄 알고 유명인이 곁을 내주나요 불특정 다수중 한명인데

  • 4. ..
    '26.1.13 7:51 PM (210.113.xxx.212) - 삭제된댓글

    솔직히 편지 같은것도 받기 싫죠..
    무슨내용이 써있을지도 모르는데..
    요즘 너무 도른자들이 많아서..

  • 5. ...
    '26.1.13 7:52 PM (211.234.xxx.147)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죠.
    님이야 의도가 순수라지만, 상대입장에서는 님이 누군줄
    어찌알고 편지에 뭐가 들었는지 알 수없으니..보편적 사고로 생각해봐도 그래요

  • 6. ...
    '26.1.13 7:52 PM (211.234.xxx.147)

    당연한거죠.
    님이야 의도가 순수라지만, 상대입장에서는 님이 누군줄
    어찌알고 편지에 뭐가 들었는지 알 수없으니..
    이건 유명인이든 일반인이든 보편적 사고로 생각해봐도 그래요

  • 7. ..
    '26.1.13 7:53 PM (210.113.xxx.212)

    솔직히 편지 같은것도 받기 싫죠..
    무슨내용이 써있을지도 모르는데..
    요즘 너무 도른자들이 많아서..
    원글만해도 이걸 이해못하고 여기다 글로 써서 사람들 의견 떠보는게
    뭔가 진상적 스멜이..

  • 8.
    '26.1.13 8:04 PM (114.30.xxx.154)

    편지를 전하려면 보통 주최 측에 전달합니다.
    약간만 유명해도 그래요.

    직접 전달하는 거 다 받아주면 그 유명인 자기 일 못해요.

  • 9. ㅇㅇ
    '26.1.13 8:08 PM (211.251.xxx.199)

    로또 1등하면 어찌 아는지 별별 전화가 온답니다.
    유명인 연예인들도 그렇고
    우리야 내가 어떤지 알지만
    상대방은 모르쟎아요

    별별 사람이 다 있었을텐데

  • 10.
    '26.1.13 8:08 PM (114.30.xxx.154)

    그 유명인과 강연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그 공식적인 채널로만 소통하는 게 예의입니다.
    보통
    꽃을 주거나 선물을 주거나 편지를 주는 건 주최측에 전달하지요.

    조금 더 유명한 분인데, 직접 뭔가를 전달하려고 시도하면
    경찰? 스텝이 나서서 막았을 거에요.

  • 11. 이건
    '26.1.13 8:17 PM (218.54.xxx.75)

    님이 조심하셔야할 일 같은데요.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유명인이니까
    모르는 사람이 뭐 주면 받는게 위험할수도 있어요.
    대화를 건네건, 주는 물건이건
    직접 유명인이 일일이 받아주는게 불편과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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