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병원에서 병이 옮기도 할까요

ㅓㅗㅗㅎ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26-01-13 14:30:26

작년 2월 엄마가 4인실 노인들 많은 병실에 있었는데

옆에 폐렴 96세 할머니가 호스 꽂고 있었는데

잘때 숨소리 쉑쉘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어요

제가 머리를 좀 덜 말리고 저녁에 갔을때

갑자기 기관지 염인지 숨이 좀 막히면서

응급실 가야 하나 했는데

먹던 까스명수 유리병에 뜨거운 물을 받아

가슴에 대니까 기침이나 그 특유의 느낌이 가라앉더라구요

근데 일주일후 퇴원하고는 엄마는 기침이 심해져서

약을 먹어도 잘 안낫고 거의 한달 내내 앓다가 간신히 나았어요

저도 한 두달 후 아침 새벽에 콕 막히면서 숨이 모자라서 일어나서

밖에 나가 숨들이마시고 그러면 낫고 그런일이 두어차례 있었고

병원가니 아무 이상없다고 하고

원래 비염 축농증이 있었는데 갱년기로 심해진건지

아무튼 이게 우연히 겹친건지

그것 때문에 영향이 있는건지

병원가서 병을 옮아오는 일이 있는건지...

IP : 61.101.xxx.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3 2:32 P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있죠
    그래서 어린 애들 병문안도 자제시키잖아요

  • 2. 당연한
    '26.1.13 2:36 PM (70.106.xxx.95)

    당연한걸요!
    장염이나 폐렴 독감 엄청 옮아와요
    심하면 병원에서만 보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항생제도 없는
    무서운 균도 옮아요
    그래서 병원은 가급적 면회나 방문은 하지말자고 하는거죠

  • 3. 메르스
    '26.1.13 2:3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메르스 가 병원에서 확~ 퍼진거잖아요

  • 4. ...
    '26.1.13 2:40 PM (211.241.xxx.249)

    장기입원 노인들 그래서 돌아가십니다

  • 5. ㅁㄴㅇ
    '26.1.13 2:44 PM (182.216.xxx.97)

    100퍼 옮아요. 다인실에서 입원하던중 옆환자에게 코로나 옮아 강제격리 된적있어요.

  • 6. 전염성 폐렴이면
    '26.1.13 2:49 PM (220.117.xxx.100)

    다인병실에 둘 수 없어요
    따로 관리하죠
    그리고 원글님과 어머님이 무균상태였던게 아니죠
    외출도 하고 사람들 많은 대중교통이나 길거리 식당, 가게 등을 거쳤을텐데 거기서 옮았을 수도 있죠
    발현이 그 시기에 된 것일 수 있고
    원글님 증상은 크룹과 비슷한데 병원균이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할머니에게 옮았다고 하기엔 너무 부족한 설명이예요
    사람들 있는 곳엔 언제든 다양한 세균 바이러스가 있죠

  • 7. ...
    '26.1.13 2:51 PM (116.84.xxx.23)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우리 엄마, 시아버님 모두 병원에서 병 걸렸어요.
    엄마는 병명도 없는 열병,
    시아버님은 무슨 바이러스였는데 까먹었네요.

  • 8. 당연하죠
    '26.1.13 2:53 PM (203.244.xxx.24)

    병원이 온갖 병원균과 바이러스의 온상인걸요
    병원에 병 나으려고 갔다가 병 얻어 오는 것.. 꽤 흔한 일이죠 ㅠㅠ

  • 9. 수퍼바이러스
    '26.1.13 2:58 PM (221.138.xxx.252)

    저희 시어머니 대학병원 입원하셨다가 잘 퇴원하셨는데,
    2주후 다른 병원 응급실 갔다가 입원했는데..
    무슨 수퍼 바이러스라는 항생제 안 듣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셔서... ㅜㅜ
    1인실에 계셨었어요.

  • 10. 아이
    '26.1.13 3:12 PM (119.204.xxx.215)

    수술후 회복중에 곰팡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치료 받았어요. 이름이 있던데 생각이 안남요
    코로나 전이라 병실에 온갖 사람 드나들고 환자들 꽉차고 그러니 어쩔수 없죠.
    1,2인실 갈 돈은 없고ㅜ
    아플때 돈이 진짜 필요한거구나 그때 알았어요
    친구가 간호산데 미리 주의 줬는데 어쩔수 없었죠ㅜ

  • 11. 폐렴종류
    '26.1.13 3:23 PM (180.83.xxx.182)

    검사하고 전염성이면 1인실 관리합니다
    의료보험도 되고요 그분 4인실 있었던거 보면 전염성이 아니였던거죠

  • 12. ...
    '26.1.13 3:39 PM (49.1.xxx.114)

    친정엄마 아산에서 암수술받고 무슨 세균인가에 감염 의사 넥타이 등에서도 감염된대요. 건강한 사람은 괜찮치만...암는 격리가 필요해서 무료로 1인실이 없어서 패밀리룸에 입원...잘때 너무 커서 무섭다고 해서 남동생이 가서 자고 왔네요. 세균감염 많아요. 병원에서 건강한 사람은 괜찮아요.

  • 13. ...
    '26.1.13 3:40 PM (49.1.xxx.114)

    암튼 병원에서 감염되면 무상으로 입원시켜주더라구요

  • 14.
    '26.1.13 7:31 PM (122.36.xxx.14)

    vre cre요 병원에서 옮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044 만둣국에 손을 데었는데 14 아픔 2026/03/06 3,141
1790043 와~커트 정말 잘하네요 35 커트 2026/03/06 17,372
1790042 이거 아무래도… 사기였겠죠?? 13 이거 2026/03/06 6,078
1790041 검찰개혁 못했다 이제 문프 까지 말길 15 김민석지지자.. 2026/03/06 3,370
1790040 모텔 살인녀요 7 //////.. 2026/03/06 6,821
1790039 나스닥 0.2%...s&p500는 0.6% 소폭 하락 6 ... 2026/03/06 3,068
1790038 사우디 파키스탄과 협정 2 ㅇㅇ 2026/03/06 2,949
1790037 장례식을 하지 않은 경우 조의금을 하나요? 17 ........ 2026/03/06 4,549
1790036 장인수 기자 분노 "이꼴 보자고 국민들이 정권교체 한 .. 20 ㅇㅇ 2026/03/06 7,102
1790035 환율, 유가 오르고 미국 지수 떨어지네요 2026/03/06 1,953
1790034 지금 미장 시퍼렇네요 8 아. 2026/03/06 5,584
1790033 명언 - 지금 자신이 있는 곳 ♧♧♧ 2026/03/06 1,904
1790032 국힘이 코스피 폭락 참혹하답니다. 5 ㅇㅇ 2026/03/06 4,168
1790031 이모부 돌아가셨는데 부의금 얼마가 적당한가요? 17 조의금 2026/03/06 5,303
1790030 3년반만에 갑자기 연락하는 여자. 8 인성 2026/03/05 5,804
1790029 오늘 자식 얘기 많네요. 저도 ㅠㅠ 10 ㅠㅠ 2026/03/05 7,452
1790028 전쟁 얼마나 길어질까요? 7 ... 2026/03/05 4,782
1790027 무당의 역할 저는 이제 알겠어요. 그들은 종교가 아니에요 5 2026/03/05 5,926
1790026 많은분이 모르는 그분 예전 뉴스 (충격 ㄷㄷ) 27 .. 2026/03/05 18,287
1790025 사회성 떨어지는 남아, 언제 쯤 친구 사귈까요? 7 2026/03/05 2,499
1790024 회사 그만둔 남편 위로와 함께 잘 지내는 방법 부탁드려요 2 위로방법 2026/03/05 3,318
1790023 작가 잘모르는 사람. 김은희가 김은숙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2026/03/05 2,827
1790022 자궁경부암검사 세포변화 수술도 있나요? 3 ..... 2026/03/05 3,036
1790021 허준 드라마는 명작이네요.. 2 2026/03/05 2,130
1790020 발등 골절되고 3일 휴가냈는데 6 2026/03/05 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