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사 중반 넘어가면 너무 슬퍼져요

다이어트인생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26-01-12 21:23:33

타고나길 먹성이 너무 좋아요

키도 크고 뼈대도 얇지 않아서 좀 만 살쪄도 기골이 커보여 항상 조심해야해요

성인된 후로는 뼈를 깎는 다이어트와 식욕조절 운동을 30년 넘게 하는게 지쳐요

한번씩 배불리 폭식하거나 하면 그 죄책감이 말도 못해 최소 하루 반은 굶으면서 뺍니다

 

나이드니 대사가 느려져 더 조심해야 해서 하루 한끼 먹은지 꽤 됐어요

그러다 보니 한끼가 너무 소중한데

식사시간 중반 넘어가면 급격히 슬퍼져요

아 오늘의 기쁨도 이제 곧 끝이구나 해서 ㅠ

 

저 같으신 분 계시나요? 너무 바보같은거 아는데

한국사회가 여자 살찐데 압박과 시선이 너무 크고

스스로 긴장하며 살다보니 너무 피곤해서 그냥 죽기전에

먹고 싶은거나 실컷 배터지게 먹고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해요 ㅠ

IP : 175.213.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ㅂㅇ
    '26.1.12 9:34 PM (182.215.xxx.32)

    하루 한 끼를 드시다니...
    단백질 위주로 채소를 듬뿍 추가해서 배불리 드시면 안 되나요

  • 2. ???
    '26.1.12 10:02 PM (1.226.xxx.74)

    어떻게 하루 한끼만...??

  • 3. 에구
    '26.1.12 11:04 PM (124.49.xxx.19)

    인생 뭐 별거 없는데 그냥 두 끼 드시면 안될까요? ;;;;;

  • 4. 저도그래요
    '26.1.13 12:27 AM (211.112.xxx.45) - 삭제된댓글

    이영자가 먹을 때 슬프다고.
    음식이 자꾸 줄어든다고.
    진짜 그랬을 거예요.
    개그우먼이니 개그로 승화한 거지.
    저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요.
    저도 원글님 같거든요.
    50대고, 대식가예요. 뼈대 가늘고, 가슴 좀 크고, 배 좀 볼록하고,
    체지방은 22-24정도 나와요. 사람들은 날씬하다고들 하지만...
    매일 운동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ㅠ

  • 5. 저도비슷
    '26.1.13 12:30 AM (211.112.xxx.45)

    이영자가 먹을 때 슬프다고.
    음식이 자꾸 줄어든다고.
    진짜 그랬을 거예요.
    개그우먼이니 개그로 승화한 거지.
    저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요.
    저도 원글님 비슷한데... 50대고, 저는 대식가예요.
    잡곡 햇반 1개(와 반찬), 사과 2개, 단감 2개, 고구마 중자 2개,
    삶은달걀 2개, 무설탕두유 600리터... 오늘 먹은 끼니 중 한 끼네요.
    뼈대 가늘고, 가슴 좀 크고, 배 좀 볼록하고, 체지방은 22-24정도.
    사람들은 날씬하다고들 하지만...
    이틀에 한 번 수영, 매일 헬스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794 약도 중국산 수입 8 lllll 00:19:20 859
1788793 병원도 장사치일까요 9 Gff 00:17:39 1,902
1788792 민주 중앙당 윤리심판원, 김병기 제명 처분 의결 14 속보 00:06:35 1,993
1788791 근데 자식이 병원개업하면 엄마도 할일이 있나요? 19 ........ 2026/01/12 4,332
1788790 주식이 너므 올라요 8 주린이 2026/01/12 5,633
1788789 옷이옷이 8 마맘 2026/01/12 2,251
1788788 없던 복무지가 '집 근처에' 생겼다?..이혜훈 두 아들 '병역 .. 7 그냥 2026/01/12 1,761
1788787 저 마운자로 맞았어요(2) 10 2026/01/12 2,884
1788786 사교육을 적절한 시기에 시키고 싶었어요. 17 SOXL 2026/01/12 2,641
1788785 형제많은 집은 8 ㅗㅎㅎㄹ 2026/01/12 2,421
1788784 지금 와서 보니 제부가 나르시스트였네요. 12 방법 2026/01/12 4,238
1788783 모임회비 이게 말이 되나요? 27 어이없는 2026/01/12 5,724
1788782 너무 추우니까 봄이 그리워요 13 ㅡㅡ 2026/01/12 1,776
1788781 회 배달할려다가 3 라떼 2026/01/12 1,567
1788780 도꼬리가 뭔가요? 14 일본말 2026/01/12 2,254
1788779 이혼후 시부 구순 참석하나요? 25 최근이혼 2026/01/12 3,805
1788778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인 김필성 변호사 페북글 4 .. 2026/01/12 897
1788777 조카 선물을 아울렛에서 사서 주면 기분 나쁠까요? 17 ... 2026/01/12 1,725
1788776 수술도 ai로봇이 할판인데 머리깎는 로봇은 2 ㅇㅇ 2026/01/12 1,345
1788775 요즘 채소 싸게파는 가게가 많아요. 26 기러기 2026/01/12 3,542
1788774 눈썹 손질은 좀 하면 좋겠어요 12 ... 2026/01/12 4,322
1788773 게임하는 아들 왜이리 시끄럽고 목소리큰지 ㅜㅜ 10 지혜 2026/01/12 1,162
1788772 휴직이 하고 싶은데요 1 워킹맘 2026/01/12 857
1788771 민사소송 소송글만 잘 써주실 변호사님 찾아요~간절합니다 14 ㅇㅇ 2026/01/12 894
1788770 다주택이신분들 양도세중과 어떡하실건가요ㅜㅜ 7 중과세 2026/01/12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