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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노는 취준생 어쩔까요?;;

ㅠㅠ 조회수 : 4,049
작성일 : 2026-01-12 12:41:14

대학졸업하고 만 2년 지났어요.

하는일은 주 2회 편의점알바(5시간)이 전붑니다.

그외 시간은 오픈채팅하고 폰과 붙어지내며 밤새고 통화하는게 전부구요.

제 맘은 타들어가는데 본인은 어떠한 계획이나 의지도 없는거 같아요.

통신비랑 보험료내주고 있는데 끊을까요?

독립도 모은돈이 앖어 못해요;;

뭘 배워보래도(학원비 지원해준다고) 대답만하고 아무것도할 생각을 안하는거 같아요.

우울증약은 이미 오래먹었고 전보다 많이 나아졌어요.

외출을 안하거나 은둔하는건 아니구요.

IP : 1.248.xxx.1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도
    '26.1.12 12:41 PM (1.248.xxx.188)

    밤새 통화를 한건지 어쩐건지 자고있네요ㅜ

  • 2. ..
    '26.1.12 12:44 PM (61.105.xxx.109) - 삭제된댓글

    요즘 그런집들 한둘이 아닙니다 ㅠㅠ
    진짜 이제는 학교보다 과를 보고 선택해야해요.

  • 3. 아래
    '26.1.12 12:45 PM (1.248.xxx.188)

    01년생 취업해서 돈 모았단 글보니 답답해서..

  • 4. hap
    '26.1.12 12:47 PM (118.235.xxx.231)

    캥거루족이 많아지는 이유...지원이 계속 돼고
    편안하니 등따신 집에 배 부르고 다 해결되니
    자식이 애터지게 생활전선에 나갈 절실함아 없죠.
    알바라도 좀 더 일하는 걸로 바꿨으면;;;

  • 5. 엄마
    '26.1.12 12:49 PM (1.235.xxx.171) - 삭제된댓글

    ㅠㅠ 저희 애도 그래요.
    중경외시 인문계열 2025년 8월 졸업하고 집에 쭈~~욱 있어요.
    심지어 알바도 안해요. 취업 활동도 안하는 듯하구요.
    서류심사에서 떨어지는건지 아예 시도를 안하는 건지 면접 가는 걸 못봤어요.
    토익 점수 기한 지나서 어제 겨우 시험 보고 왔어요.
    저도 2026녀부터는 용돈 없다고 선언했어요.
    대학 보냈다고 끝이 아니네요. 저 아이가 어찌 살아갈지 걱정입니다.

  • 6. 엄마
    '26.1.12 12:50 PM (1.235.xxx.171)

    ㅠㅠ 저희 애도 그래요.
    중경외시 인문계열 2025년 8월 졸업하고 집에 쭈~~욱 있어요.
    심지어 알바도 안해요. 취업 활동도 안하는 듯하구요.
    서류심사에서 떨어지는건지 아예 시도를 안하는 건지 면접 가는 걸 못봤어요.
    토익 점수 기한 지나서 어제 겨우 시험 보고 왔어요.
    저도 2026년부터는 용돈 없다고 선언했어요.
    대학 보냈다고 끝이 아니네요. 저 아이가 어찌 살아갈지 걱정입니다.

  • 7.
    '26.1.12 12:51 PM (223.39.xxx.28)

    취업준비생이 아니고 알바생이네요.
    결혼전까지 취업준비생 타이틀로 알바하며 사는 사람들 많아요.
    뭔가 그럴싸한 이름이 필요해서 취업준비생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요. 공시생(공무원 시험 준비생)도 마찬가지요.
    아예 남한테 말하기 힘든 꺼리는 일 할바에야 무슨무슨 준비생이나 무직으로 살아가는걸 원한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차라리 그게 편하다고요.

    아직 어리니 돈은 앞으로 모으면 되겠지만 집에서 나오는 돈 믿고 한량될 가능성도 염두해두고 지켜보세요.
    알바라도 하니 다행

  • 8. ..
    '26.1.12 12:53 PM (61.39.xxx.97)

    문과면 눈낮춰서 그냥 중소기업 다니면서 경력직으로 대기업 점프하는수밖에요. 일단 일을 해보면 그 분야가 괜찮은지 보여요.

  • 9. 한번씩
    '26.1.12 12:57 PM (1.248.xxx.188)

    돈없다 징징대고 저랑 사이좋을때 저 구슬러서 필요한거 얻어내고
    돈없음 알바를 늘리든 해야는데 그럴생각은 안하고..
    남편이 퇴직이라도 해야 집을 줄이든해서 내쫒겠는데..
    둘째는 남자애고 군대도 다녀오고해서 철이 들었는데 진짜 답답합니다.
    우울증약 핑계대고 살은 엄청찌고 뺄생각은 없어보이고..
    딱히 지원도 안하는데 집구석에서 저러고 있으니;;
    뭐라도 하겠단 의지가 보이면 도와주고 싶은데 그렇지 않으니 섣불리 지원도 못하겠어요;;

  • 10. 그냥
    '26.1.12 12:59 PM (1.248.xxx.188)

    조그만 사무실이라도 들어가게 컴활이나 엑셀학원이라도 알아보래도 대답만하고 실천도 안하고..

  • 11. 밤새 통화하다
    '26.1.12 1:03 PM (1.248.xxx.188)

    옆집서 시끄럽다고 항의 들어오니 대출받아 독립한다고 하길래 대출은 둘째고 그거갚고 생활비하려면 그돈은 어디서 나오냐하니 쿠팡이라도 뛰면된다고@@
    그래서 지금부터 쿠팡이러도 다녀서 돈모으라했어요.그개 빠를거라고..
    진짜 말할수록 답도 안나오고 입만 살아있는듯 새상물정도 모르고 저런소리해대니;;

  • 12. 걱정
    '26.1.12 2:59 PM (112.169.xxx.252)

    아들 친구가 중소기업 갔더니 사장이 어린자기아들 부사장으로 앉혀놓고
    월급은 아들친구 연봉만큼 주고 하는일이라고는 매일 게임하러 회사나오고
    그러더니 어느날 임원들 한테는 미리 말 다 해놓고 사원들에게는
    문닫기 일보직전에 말하더래요. 아들친구가 황당해하며 어쩔줄 몰라 하더래요.
    부모님께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고 이제 서른인데
    겨우 사귄 여친한텐 어떻게 말해야 하냐고....
    정말 직장이라고 가도 걱정이고 안가도 걱정이고
    지인 아들은 멀쩡하게 잘다니던 직장 안맞는다고 때려치우고 나와서
    찜닭배달 전문점 한다고 한숨 푹푹 쉬더라구요.
    근데 원글님 아들은 얼마나 속터지겠어요. 자존심 있어서 말도 못하고
    툭툭 말을 던져보세요. 혹시 지방경찰 시험 쳐볼 생각없냐고
    학원비 대줄테니 노량진가서 한번 공부해볼래 하고 꼬셔보세요.
    서울은 너무 경쟁률이 쎄니까 지방경찰로 지원해서 9급으로 근무 연수 쌓이면
    서울로도 올수 있으니 한번 살살 꼬셔보세요. 너무 한숨 쉬고 한심하다는듯이
    보지 마시고

  • 13. 아들아니고
    '26.1.12 4:25 PM (1.248.xxx.188)

    딸입니다.
    둘째가 아들인데 둘째는 걱정 안해요;;

  • 14. ㅇㅇ
    '26.1.12 6:35 PM (49.175.xxx.61)

    인서울 기계공학과 졸엏했는데. 취업은 중소기업이라도 붙으면 간다고 했는데 그것도 어럽네요. 대기업은 애시당초 글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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