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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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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치매 부모님

...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26-01-12 10:29:25

자매중 1명이 요양원 못보낸다 난리쳐서 못보냈어요

집에서 간병할 상태가 아니고 대소변 못가리고

계속 나가요 설거지 하다 돌아보면 눈치보고 있어요

몰래 빠져나갈려고 경찰 신고도 수십번

이러다 겨울에 큰일 나겠다 싶어 병원보내자 했더니

본인이 모시겠다고 절대 요양병원 못보낸다고

저를 패륜취급 하더라고요

그후 동생이 모시고 갔는데 

힘들다고 징징거려도하루도 엄마 안봐줬어요

그래야 병원을 보낼것 같아서

나중에 본인에게 엄마 떠 맡기고 외면했다고

원망 엄청하더라고요 

IP : 118.235.xxx.1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죠
    '26.1.12 10:31 AM (70.106.xxx.95)

    돈도 있고, 좋은시설도 집근처로 알아봤네요.
    다들 자기 생활이 있는데 치매노인 한명에 모두가 붙어 살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그 자식 한명이 다 뒤집어서 없던일되고
    그리고는 안모시는 자식들 원망하고 있어요

  • 2. ....
    '26.1.12 10:34 AM (220.117.xxx.11)

    안모신분들이 보통 그렇게 말하죠~ 지금도 원망하잖아요? 치매어르신 누가 요양병원 보내고 싶어서 보내나요? 보낼수밖에 없으니 보내는건데~ 좀더 기다려보세요..요양병원보내자고 연락올듯요!!

  • 3. ..
    '26.1.12 10:35 AM (118.235.xxx.252)

    이런곳이야 뭐 다 자기 입장에서 하는 말이니
    어느정도 감안하고 본다면 원글님은 치매 엄마 혼자 모시는 자매가 힘들어해도 하루도 안봐줬다는거죠?
    근데 본인 스스로 현명하고 잘한 행동이라 생각하시는거고

  • 4. 그냥 놔두세요
    '26.1.12 10:37 A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이래도 원망 저래도 원망하는 타입같은데

  • 5. 아이고
    '26.1.12 10:46 AM (220.80.xxx.129)

    윗님
    하루라도 봐주라는건대요
    그러기 전까지 자식들이 아무것도 안했을까요
    하다 하다 못하니 요양원 모시자고 하는거지요

    오늘부터 치매다 요양원 이러겠나요
    이렇게 저렇게 하다 안되니 요양원 하는거지요
    그거 못한다고 끌어안고 다른 자식이 안해준다,
    니가 맡았음 니가 해라 해야지요
    요양원 결정하기 까지
    많은 시간과 돌봄이 있었을겁니다, 우리도 그렇고요
    꼭 하나가 나서서 못하네 마네

  • 6. ㅡㅡ
    '26.1.12 10:47 AM (221.140.xxx.254)

    본인이 모셔보고
    안되겠으니 보내자한건데
    자매 하나가 반대하고선 자기가 모셔놓고 원망중이란거죠
    직접 안해보고 혼자 입효도 하는거 진짜 민폐 ㅜㅜ

  • 7. 그전에
    '26.1.12 10:52 AM (118.235.xxx.56)

    18년간 제가 모셨어요

  • 8. 아프기
    '26.1.12 10:54 AM (118.235.xxx.230)

    시작하니 부모 버린다 하더라고요 .

  • 9. kittyfri
    '26.1.12 11:06 A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래 글은 형제자매가 다섯이나 되는데 하루도 모시지 않는다고 서운함을 썼고 치매 돌봄에 대한 어려움에 대한 글이었어요.

    다른 형제 자매가 원글님처럼 18년을 모셨다면 서운함을 얘기하지 않았겠지요.

    원글님도 고생하셨네요.

  • 10. 늙음
    '26.1.12 11:07 AM (175.196.xxx.15)

    원글님 아래 글은 형제자매가 다섯이나 되는데 하루도 모시지 않는다고 서운함을 썼고 치매 돌봄에 대한 어려움에 대한 글이었어요.

    다른 형제 자매가 원글님처럼 18년을 모셨다면 서운함을 얘기하지 않았겠지요.

    원글님도 고생하셨네요.

  • 11. ..
    '26.1.12 11:14 AM (175.197.xxx.194)

    18년 모시고 요양원 보내려 했는데 폐륜이다 욕하고 다른 자식이 데려가고서 힘들다고 원망하는거에요?
    그건 너무 특이한데요? 원글님이 모실때는 건강하신 상태 아니었나요? 혹시 건강하실때 같이 살면서 살림, 애들 키우기 도움 받은걸 모신거라고 하시는건 아닐테고
    여튼 원글님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 12. 아프니까
    '26.1.12 11:32 AM (118.235.xxx.74)

    버린다 생각하더라고요 . 걸을수 있는데 왜 요양병원 보내냐고

  • 13. 자유
    '26.1.12 12:14 PM (61.43.xxx.130)

    몸으로 삶으로 경험해봐야 깨닫는 사람이 있지요
    이제 모른척하고 계세요
    돕기 시작하면 다시 님에게 넘어옵니다
    본인이 해봐야 요양원에 모셔도 원망이 없어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14. 미친자매네요
    '26.1.12 12:16 PM (118.235.xxx.49)

    어휴 내자매도 저럼 안되는데

  • 15. ...
    '26.1.12 12:42 PM (183.103.xxx.230)

    집에서 간병할 상태가 아니고 대소변 못가리고 계속 나가요 설거지 하다 돌아보면 눈치보고 있어요
    몰래 빠져나갈려고 경찰 신고도 수십번
    이러다 겨울에 큰일 나겠다 싶어 병원보내자 했더니

    원글에 모셨다고 씌여있구만 좀 읽고 댓을 달면 엉뚱한 얘기 안할텐데요

    원글님 조금만 참으세요
    조만간 두손두발 다 들거예요

  • 16. 그래도??
    '26.1.12 1:57 PM (221.159.xxx.18)

    너무 특이한데요? 원글님이 모실때는 건강하신 상태 아니었나요? 혹시 건강하실때 같이 살면서 살림, 애들 키우기 도움 받은걸 모신거라고 하시는건 아닐테고2222
    성의를 보였다고 생각할 만큼은...

  • 17. 엄마가
    '26.1.12 3:05 PM (118.235.xxx.50)

    경제력이 없어서 모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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