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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집 줄이신분

...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26-01-11 23:45:24

어떠신가요?

주변에서보니

25평대로 이사 많이들 하시던데

자녀들은 독립하구요.

 

요새 신축 25평 방 3개로 잘 나와서

자녀들 오면 자고갈수 있고

집이 작아지니 관리비 적게 나오고

냉난방 안아끼고 실컷하고

청소하기도 쉬워서 좋다는데...

 

정말로 그러시던가요?

82에는 집은 넓을수록 좋다는 분들이 많던데

은퇴 이후에도 역시나 일까요?

 

 

IP : 106.101.xxx.1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니들
    '26.1.11 11:54 PM (58.78.xxx.169)

    29~32평 정도로 줄여가던데
    비혼이든 기혼이든 독립한 자식들은 같은 서울에 있으니
    굳이 집에서 잘 필요가 없어서 부부가 방 하나씩 쓰고 창고에 남는 짐 두고 쓰니 여유있어 보여요.

  • 2.
    '26.1.11 11:55 PM (210.205.xxx.40)

    현금 흐름 있느냐에 달린거죠
    집의 평수 방의 갯수보다
    현금통장의 여유가 더행복한거죠
    돈 많고 현금좋으면 방의갯수 다다익선이고

    제일 바보같은건 현금 없어 벌벌떨면서
    집바닥에 방갯수에 돈 깔고 사는거고요
    나이든 어르신들이 가스비 낼돈 쩔쩔매면서
    방 냉방으로 사시면서 40평 사는분들
    그럴땐 집줄여서넉넉한 현금으로 뜨듯하게
    등치지고 살아야 하죠

  • 3. ㅡㅡ
    '26.1.12 12:10 AM (112.156.xxx.57)

    경제적으로 부담 없으면
    넓은데가 좋죠.
    싫어도 형편대로 좁혀 가는거고.

  • 4.
    '26.1.12 12:22 AM (121.168.xxx.134) - 삭제된댓글

    여유만 된다면 넓은게 좋죠
    하다못해 나이들어서 넓은 집이어야
    휠체어라도 타고 다니죠
    그렇치만 현금흐름 없이
    집에 깔고 앚은 사람은 아닌것 같고요

  • 5.
    '26.1.12 12:23 AM (121.168.xxx.134)

    여유만 된다면 넓은게 좋죠
    하다못해 나이들어서 넓은 집이어야
    휠체어라도 타고 다니죠
    그렇치만 현금흐름 없이
    집에 깔고 앉은 사람은 아닌것 같고요

  • 6.
    '26.1.12 12:25 AM (58.123.xxx.22)

    나이들어 넓은집에 거주해도 도와줄 사람이
    없으면 거실에서 화장실 이동부터 귀찮고 힘들어져요.
    사람마다 건강, 경제, 행동 반경은 각각 다르니까
    각자 알아서 판단할 문제임.

  • 7. 현금과 체력
    '26.1.12 12:55 AM (116.47.xxx.78)

    매달 필요한 생활비와 현금 상황이 1순위고요.
    2순위는 청소나 집 전체 관리 손가는 것도 비용과 체력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관리비!!!
    저희 단지가 4~50평대 위주고 20년 넘었고,
    처음엔 주변 최고의 단지였다가 새아파트로 옮겨가는 추세인데요.
    관리비가 계속 오르는 중이었어요.
    젊은 사람들은 단지내 도로, 주차장 등 대대적으로 공사 수리하고
    주차도 차단기 철저히 하고 대수 많으면 요금 많이받고 가치를 올리고 편하게 살고 싶고.
    은퇴하신 분들은 반대하는 분이 많으니
    입주자 투표하면 다 부결. 몇년 반복하다 조건 최저로 겨우 통과합니다.
    아파트 앱에서 토론하는데 주차대수별 최대 4대까지 요금에서 주소지 다른 기혼자녀들도 다 등록자로 해 놓고 있다 돈 내야하니 어찌나 궤변으로 반대하는지. 평일 낮에도 세워둔 차가 너무 많거든요.
    어린아이 있고, 장보거나 짐 많고, 퇴근시간이나 주말에 차 뺐다가 주차자리 없어 빙빙도는 입주민들은 힘든데 가끔 오는 자녀가 부모집에도 편히 못와있냐부터.
    출근시간 몇분이 황금인데 자기동 근처만 주차하려니 문제라고 걸어서 3~5분거리 다른 널널한동 쪽에 주차하라는.
    겨울에 지상주차장은 폭설 한파에 배터리 방전등 출근에 문제되니 지하주차장에 더 몰린다하니 좋은차 사라.
    그러다 작년11월 폭설에 나무 부러지고 난리나니
    토론방 조용해지긴 했는데 3표 차로 안건 통과 되었답니다.
    난방 좀 하는집은 작년 겨울 3달간 매달 관리비50만원
    정도 생각해야 하는데 심각한 집들도 생기더라구요.

  • 8. 집 좁아도
    '26.1.12 1:07 AM (59.6.xxx.211)

    요즘 신축은 문턱 없어서 휠체어 끌고 다닐 수 있어요.
    구축은 힘들죠.

  • 9. 솔까
    '26.1.12 1:14 AM (59.6.xxx.211)

    은퇴해도 고정수입 넉넉해서
    관리비 신경 쓸 필요 없다면 굳이 평수 줄일 거 없죠.
    대부분 은퇴하면 고정 수입 줄어드니까
    지출 줄여야 하는데, 아파트 관리비부터 줄일 생각 대부분 하죠.
    은퇴후 여행 자주 다니고 집 비우는 날수가 많아지면 (외국에서 두세달씩 있다보면)
    관리비 아까워요.

  • 10. ....
    '26.1.12 2:33 AM (180.74.xxx.166)

    은퇴후....
    가장 잘한 일이 집 줄인것입니다.
    현금 충분하고, 연금 충분하고, 1년에 해외에 두어달씩 나갑니다.
    지금 핫한 서울 신축 30평대 용달 이사했습니다.
    짐 다 정리하고, 꼭 필요한것만 구비...
    모든게 내손안에 내 눈과 기억속에 잡히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남편도 너무 좋아합니다.

  • 11. ....
    '26.1.12 2:36 AM (180.74.xxx.166)

    주위의 비슷한 여건의 분들 대부분 집 줄일려고 계획하시다가, 여러가지 세금 내고나면 집 평수만 줄인다고 못 움직이는 경우입니다.

  • 12. 와..
    '26.1.12 4:19 AM (151.177.xxx.59)

    딱 십년전에 돈땜에 33평 분양받는거 엄청 서운해했는데, 애들 다 떠나고나니 지금은 너무 커서 줄여가고 싶어요.
    십 년 사이에 이렇게나 바뀌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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