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첫 휴가

ㅠㅠ 조회수 : 995
작성일 : 2026-01-10 17:31:49

군대 간 아들 어제 첫 휴가 나왔어요. 

집에 점심 때 쯤 온다길래 오전에 장 보러 나간 사이에 옷만 갈아입고 나갔어요. 얼굴도 못봤는데 문자 와서 학교 앞 친구 자취방에서 자고 온대요. 

오늘 언제 오냐고 문자 하니 월요일에나 온대요. 뭐 하느라 그러냐고 하니 만나야할 친구들 다 보고 오겠대요. 

학교가 대중교통으로 1시간 30분 쯤 거리인데 참 섭섭하네요. 누가 보면 부모랑 원수 진 줄 알겠다 하니 왜 그러시냐고 그러고 끝이에요. 

오매불망하는 엄마는 아니라도 정신적, 경제적으로 최선을 다해  키웠는데 참 어이없네요. 

IP : 211.235.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10 5:33 PM (223.39.xxx.80)

    누가 봐도 첫 휴가 나와서 저러는구나 해요;;; 원수인 줄 알 사람 아무도 없어요. 굳이 저런 말하면서 아이탓하는 건 좀 그래요.

  • 2. ㅠㅠ
    '26.1.10 5:35 PM (211.235.xxx.198)

    첫 휴가 나와서 가족 얼굴 볼 시간 없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잠은 집에서 자야하지 않나요?

  • 3. ...
    '26.1.10 5:38 PM (121.183.xxx.234)

    허허 어머님 기대가 너무 높습니다.
    애들 다 그래요. 복귀 전에 잠깐 얼굴 봤네요.
    첫휴가 애한테 싫은 소리하지 마세요.
    말년 휴가쯤 되면 쬐금 같이 놀아줘요.

  • 4. ㅁㅁ
    '26.1.10 5:42 PM (49.166.xxx.160)

    엄마 얼굴이라도 보고 가지 그러네요;;

  • 5. ㅇㅇ
    '26.1.10 6:09 PM (58.227.xxx.205)

    중등졸업식때 꽃들고 갔는데 사진3장찍고 친구랑 약속있다고 가버리고 저랑남편둘이서 점심먹고 왔어요. 원글님보니 저도 각오하고 있을게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481 김밥에서 필수 재료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45 김밥 01:31:31 4,350
1788480 안성기 가는길 웃으면서 보내는 임권택 감독 9 ..... 01:16:25 5,410
1788479 무슨 김밥이 젤로 맛나나요? 15 김밥 01:09:52 2,842
1788478 명언 - 살아갈 정열을 잃는 순간 1 ♧♧♧ 00:54:25 1,622
1788477 “은행 통장에 돈 썩게두면 바보죠”…주식투자 대기자금 무려 92.. 8 00:50:12 5,906
1788476 사주에 좋은 대운 오기전 인생 테스트를 한다고.하잖아요 5 ---- 00:48:33 3,262
1788475 안경도수 잘아시는분 질문있어요 5 ........ 00:45:28 927
1788474 박서준 우는연기 넘 잘하고,,,서지우역...배우 넘매력적이에요 8 경도 00:38:48 3,385
1788473 도움이 절실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130 도움이.. 00:37:11 6,471
1788472 저두 젤 멍청했던게 안먹어도 찌니 미친듯 다이어트 한거.. 4 00:35:32 4,322
1788471 인생에 후회하는 것 딱 한 가지를 꼽으라면 자궁근종 치료를 미룬.. 12 50대 후반.. 00:33:00 5,787
1788470 트럼프의 베네수엘라와 그린란드 석유 및 광물에 관한 욕심과 그 .. 4 ,, 00:30:51 1,229
1788469 집앞에 외출해도 옷을 제대로 안입고 허름하게 입어요 24 습관 00:26:38 6,852
1788468 현재 인류의 삶이 가장 신기한 세상 아닐까요? 9 ........ 00:25:09 2,625
1788467 카페에서 중국산 식기 32 .. 00:23:28 4,037
1788466 16살 노묘 덕분에 행복해요 9 어린왕자 00:15:36 1,938
1788465 2080 클래식치약은 괜찮은거죠? 4 퐁당퐁당 00:14:41 1,673
1788464 지금 KBS1 빈필 신년음악회 시작했어요 3 new ye.. 00:04:19 860
1788463 강서구 사찰있을까요 1 ㅇㅇ 00:00:18 746
1788462 눈 뻑뻑 피곤, 인공눈물말고 뭐가좋나요 14 ... 2026/01/11 2,914
1788461 지금 내남자의여자 보다가 9 EDGE 2026/01/11 2,198
1788460 게을러서 재활용 쓰레기 이제서야 버리고 왔어요 4 3ㄷ; 2026/01/11 1,538
1788459 안성기님, 모르게 좋은일도 많이 하셨네요 7 감동 2026/01/11 2,937
1788458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걸 깨달았어요 14 일기 2026/01/11 4,766
1788457 만든 쌈장이 맛있어요. 15 집에서 2026/01/11 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