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3학년 마치고 인턴 시작했는데요.
월요일부터 출근해서 교육받고, 적응 중이예요.
어제 퇴근해서 오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
어제 교육 맡아주신 분이 말씀하시길...
팀장님이 면접때부터 가장 어린데도 인턴 경력은 가장 많고... 영어도 제일 잘하고 성격도 좋아보여 팀에 데리고 오고 싶다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우리 아이였대요.
가르치는대로 잘 알아들어서 다들 좋아하신다고…
딱 봐도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밝은 성격이 너무 좋아서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우리 아이 같으면 좋겠다 그러더라네요.
언니가 조카 영어때문에 고민 중인데… 완전 국내파인데 이렇게 영어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도… 외국계 회사거든요.
지난번 인턴때도 본부장이라는 분이 아이 좋게 보셔서 부모님이 궁금할 지경이라고 하시면서 따로 집에 명절 선물을 보내셨던 게 생각나고…
사실 성격은 타고난 게 큰 거 같긴 하고…
영어는 잠수네가 잘 맞았고…
하여간 기분이 좋아 자랑계좌에 조금 보내면서 글 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