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대 약속 어겼을 때 문자로

지금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26-01-08 10:17:48

상대 가게에 놀러오라고 자주 말하고 가지 않아서 

어느날 잠깐 커피마시러 가겠다고 전화 했어요 

그날 몇시 몇시 상담이 있다고 다음에 간다하니

그래도 놀러오라고 함

그래서 밖에 도서관 갔다가 커피숍에서 기둘릴테니 

상담 끝나면 연락달라고 함 

5시에

끝난다고 함 

 

그러나 이 친구가 자기 손님 앞에서는 제 약속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던 경험이 많아서 

왠지 불길해서 기다리다 약속 시간 20분 전에

그 친구 배려해서 

그냥 나 그냥 갈게 하고 보냄 

 

그러고 5시 약속시간 지나고 2시간 후 손님은 갔을 시간이 한참 지나 자기 할일 다 마치고 정리하고 집에가서  

이제 봤다며

 

다음에 놀러와~~ 보냄 

 

그래서 화가나서 

 

다음엔 약속 시간에 손님있어도 시간내서 연락 줘 

라고 보냄 

 

저는 그냥 상담 하는건데 잠시만요 하고 

문자 확인 답장 또는 전화 줄 수 있다 생각하고 

이 친구는 자기 손님이 중요하다 생각 

 

예전에도 시간내서 점심식사 자기가 먹자고 해서

나갔더니 

밥 먹다 손님 전화 받고

이따 몇시에 오시라고 하면 될것을 

지금 간다고  저에게 시간은 많으니 다음에 또 먹으면 되지 그런 소리로 제 기분이 상한적이 있거든요 

 

 

늘 제가 기분이 상한거 같으면 눈치빠른 친구가

늘 전화로 안하고 회피하고

장난식으로 보내는 문자가 절 화나게 한거 같네요 

장난식으로 희화화 하는게 굉장히 기분 나쁘달까 

 

친구가 말실수를

해서 제가 이런 말은 삼가해달라 하면 

문자로 장난 식으로 헐 ~~~ 미안~~~~ 

이런식입니다 

 

눈치는 채서 전화는 안하고 전체 카톡에서 아무렇지 않게  장난만 치는데 직접 통화 하지 않으면

다신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드네요

 

 

전화가 오면뭐라고 말해줘야 할까요 

 

IP : 49.174.xxx.1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6.1.8 10:20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전화 하긴 한대요?
    솔직히 저런사람 왜 만나는지.. 저라면 너 하는 행동 너무 불쾌하고 연락하지 말라고 할거 같네요.

  • 2. 밥벌이
    '26.1.8 10:2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일하는 사람이고 일하는 시간에는 고객이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 3. 원글
    '26.1.8 10:22 AM (49.174.xxx.188)

    상대가 기분 나쁜 표현 하면 보통 사과할 때 전화로 해야 하는게 아닌지 문자로 희화화 하며 장난식으로 넘기는 것에
    대해 제일 화가 나거든요

    남들 뒤에 숨어서 같이 보자 전체카톡에서만 말하고 지금
    눈치채고 전화 안하고 있네요

  • 4. kk 11
    '26.1.8 10:29 AM (114.204.xxx.203)

    빈말이네요 가지마요

  • 5. 원글
    '26.1.8 10:31 AM (49.174.xxx.188)

    그쵸 밥벌이가 중요하죠
    그러나 같이 있을 때 가게에서 나가려던 찰나
    중요하지 않은 내일 해도 되는 일이 왔는데
    남편이 내가 기다리지 않냐 내일 해라 해도 잠깐이면 된다
    하고 꼭 일이 잠깐이 아니라 할 것을 다 하는 행동

    인간관계에서도 자기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과 잘 지내고 싶어서 핑계 대며 약속을 바꾸는 행동들


    그런것들이 쌓여온듯해요


    어느순간 제가 배려하는걸 당연하다 생각하는거 같이 되어버려서
    그게 기분 나쁘더라고요 그래서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그럴 때마다 별거 아닌일처럼 웃으며 넘기는게 묘하게 그렇네요

  • 6. ..
    '26.1.8 10:33 AM (182.209.xxx.200)

    가지 마세요. 언제나 원글님은 제일 후순위네요.
    자꾸 놀러오라는 것도 상담없는 비는 시간에 심심하니까 놀아줄 사람 찾는 것 같아요. 그러다 상담있으면 앞뒤 안 가리고 팽~

  • 7. 원글
    '26.1.8 12:05 PM (49.174.xxx.188)

    심심하니깐 오라고 라고 손님 오면 나 팽 할거잖니?
    해야겠네요


    제가 화가 난건 사과해야 할 상황이 있을 때마다
    자기가 실수했을 때
    전화 잘하던 사람이 전화를 안하고 문자로
    장난식으로 보내는 점이네요

    사과는 전화로 해야하지 않나

    늘 자기 잘못은 회피하고
    장난처럼 희화화 해서 내 감정을 무시당하는 느낌이랄까요
    이 부분을 말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8. 그냥
    '26.1.8 12:46 PM (14.55.xxx.159)

    나도 됐어~ 이제 충분해
    하세요

  • 9. 에휴
    '26.1.8 4:14 PM (211.243.xxx.238)

    만나질 마세요

  • 10. 잉??
    '26.1.8 5:58 PM (220.78.xxx.94)

    기본적으로 친구가 존중과 배려가 제로인데... 전화오면 뭐라할지 생각중이세요?
    그냥 전화안받고 안보고 손절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10 지금 KBS1 빈필 신년음악회 시작했어요 1 new ye.. 00:04:19 526
1788509 강서구 사찰있을까요 2 ㅇㅇ 00:00:18 427
1788508 눈 뻑뻑 피곤, 인공눈물말고 뭐가좋나요 11 ... 2026/01/11 1,307
1788507 지금 내남자의여자 보다가 8 EDGE 2026/01/11 1,212
1788506 커피 브레머 라고..기억하는분 3 2026/01/11 845
1788505 게을러서 재활용 쓰레기 이제서야 버리고 왔어요 4 3ㄷ; 2026/01/11 963
1788504 안성기님, 모르게 좋은일도 많이 하셨네요 4 감동 2026/01/11 1,682
1788503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걸 깨달았어요 8 일기 2026/01/11 2,325
1788502 만든 쌈장이 맛있어요. 8 집에서 2026/01/11 1,216
1788501 "시신 쌓을 곳 없어 기도실까지"…피로 물든 .. 3 ..... 2026/01/11 3,482
1788500 은퇴후 집 줄이신분 11 ... 2026/01/11 1,924
1788499 요즘 아이 안 낳는 이유를 5 ........ 2026/01/11 2,092
1788498 주식시장 격언 3 참고하세요 2026/01/11 2,478
1788497 최화정 인상이 어떤편인가요?? 26 ㅡㅡ 2026/01/11 3,140
1788496 고당도 귤 큰거 말고 중과 3 ... 2026/01/11 897
1788495 전세준집 내보내고 1 이사준비 2026/01/11 830
1788494 무신론자인데 성당 나가도 될까요? 14 아아아아 2026/01/11 1,288
1788493 "여보, 나 숨 좀 쉬자"... 점심값 1만 .. 16 ;;;;;;.. 2026/01/11 6,554
1788492 일본인들 해외에서 보면 18 ㅗㅎㄹㅇㄹ 2026/01/11 2,729
1788491 아이일에 속상합니다 5 ㅇㅇ 2026/01/11 1,861
1788490 몬가요 라고 쓰는거 9 .. 2026/01/11 787
1788489 늙어서 후회하는 지출 3위 취미, 2위 여행 29 2026/01/11 8,294
1788488 오른쪽 가슴 아래 갈비뼈 콕콕 쑤시는 통증 3 2026/01/11 786
1788487 이해할수 없는 임은정 3 2026/01/11 1,799
1788486 신용잔고 사상 최대. 22 .. 2026/01/11 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