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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들까지 남녀 갈라치기로 서로 헐뜯는 거… 솔직히 너무 답답합니다

ㅇㅇ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26-01-07 16:11:45

어른들이 정치·젠더 갈라치기 하다가
이제는 10대, 20대 이대남 이대녀 남미새 여미새로 나눠서 서로 헐뜯고 있네요

그런데 이게 애들 문제일까요?

애들이 갑자기 스스로
“남자는 이렇다”, “여자는 저렇다”
이런 사고를 만들어냈을까요?

아니죠.
어른들이 먼저 그렇게 말해왔고,
아이들은 그 언어를 그대로 배운 것뿐이에요.

요즘 애들 지적 수준 얘기 많이 나오는데,
솔직히 IQ가 떨어진 게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 말하는 방식이 망가진 게 더 크다고 봅니다.

긴글을 못읽고 맥락을 안보고 무슨말만 하면 공격적으로 받아들이고

틀렸다고 하면 화부터 내고

이거 다 애들 타고난 문제가 아니라
디지털 환경 내지 어른들이 쓰는 말버릇의 결과잖아요.

이런 맥락의 글 82에도 하루에 몇번이나 보는데  애들만 문제?

특히 남녀 갈라치기는
애들한테 너무 쉬운 무기라서 더 위험해요.

경제, 구조, 정책 이런 건 이해하기 어렵지만
“남 vs 여”는 바로 써먹을 수 있으니까요.

어른들이 계속
“이대남이 문제다”, “이대녀가 문제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애들은 그걸 사고가 아니라 싸우는 법으로 배웁니다.

 

그리고 제일 씁쓸한 건 이거예요.

정의, 올바름, 시민의식 그렇게 외쳤는데
정작 애들 삶은 더 팍팍해졌고
먹고살기는 더 힘들어졌다는 거.

그 좌절이
냉소, 반발, 혐오로 튀어나오는 걸
이제 와서 “애들이 문제”라고만 말하는 얼마나 무책임한지 깨달으시길

아이들이 서로 헐뜯고 있다면
그 언어를 먼저 가르친 건 어른들이에요.

이걸 또
남자 탓, 여자 탓, 세대 탓으로 돌리면
상처만 더 깊어질 뿐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더 큰 소리도, 더 센 낙인도 아니라
갈라치기 언어부터 멈추는 어른이라고 생각해요.

 

IP : 211.222.xxx.21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가..
    '26.1.7 4:15 PM (180.224.xxx.161)

    딮페이크 가해자 98퍼센트, 그중 십대 남자애가 80프로 이상인 현실이
    '서로 갈라치기'나 '헐뜯는다'라고 말할 상황인가요?
    피해자가 명약관화한데...

  • 2. ...
    '26.1.7 4:16 PM (211.235.xxx.211)

    이게 바로 중년 남미새의 글인가봐요.
    갈라치기라는 말로 회피하지 말고 문제를 똑바로 보세요.

  • 3. ...
    '26.1.7 4:19 PM (211.196.xxx.36)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을 애들을 ... 세상에 남,여가 싸워 좋을게 뭐가 있겠어요...
    그 싸움을 이용하는 인간들이 나쁜거지요....

  • 4. ㅇㅇ
    '26.1.7 4:19 PM (211.222.xxx.211)

    딮페이크 범죄의 가해자 성비·연령대가 심각하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고,
    그 피해가 대부분 여성이라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은 절대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죠.
    다만 제가 답답하다고 한 건
    범죄의 심각성을 말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그 현실을 이유로 어린 세대 전체를 남녀로 나눠 낙인찍고 혐오로 몰아가는 흐름이에요.
    딮페이크 문제는 강력한 처벌, 기술차단 , 성교육 디지털 윤리교육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지
    남자애들은 원래 그렇다는 식의 일반화로 풀 문제가 아니고요
    오히려 그런 식의 집단 낙인은
    문제 있는 아이들을 더 숨게 만들고,
    피해자 보호에도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가해자에게는 강력한 책임을,
    아이들 전체에게는 혐오 대신 교육과 통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봐요.
    범죄를 말하는 것과
    세대를 갈라 헐뜯는 건
    분명히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 5.
    '26.1.7 4:20 PM (115.138.xxx.143)

    이게바로 중년남미새 글인가봐요. 2223333

    엄연히 가해자 90 %이상이 남자인데,
    서로 혐오하지 말라고 함.

  • 6. 어휴
    '26.1.7 4:22 PM (106.101.xxx.142) - 삭제된댓글

    여기 노처녀들 드글드글 한가봐요.
    아이 키우는 사람이라면 아이들 소중한거 알아서
    저렇게 갈라치기 못해요.

  • 7. 왜들 이래요.
    '26.1.7 4:22 PM (211.218.xxx.194)

    가해자 90프로가 남자라도
    남자도
    이세상에 써먹을 때가 있는 겁니다.

    언젠가 남자없이도 생식가능할때가 오겠죠.
    지구상의 생물은 기생충과의 전투하느라 유성생식이란게 생겼다고 하죠.

  • 8. ..
    '26.1.7 4:23 PM (223.38.xxx.188)

    구조적으로 전환되는 시점
    중장년들은 새 시대를 못 받아들이는 거 같아요
    특히 요즘같은 불확실하고, 빠르게 변하는 시대는
    우리는 독서를 했다 ->사유의 중심,통찰이 아니고 나 읽었어
    성적표 고로 나 안무식해. 위아래 세대는 무식해
    ,남 꽁무니지만 문화도 적당히 향유했어-> 앞선 문화인이야
    내가 산 시대가 맞고 우린 서사도 있어 윗세대 아랫세대는 야만적이야
    존재 인정받고 싶다 =사랑 받는다 =이게 인간의 근본 욕망이라
    내가 믿었던 세상이 전부고 사실이고 대단해야 하죠
    역사적으로 모든 전환기 세대 중장년층이 그랬을 거 같아요
    변화를 못 받아들이고 역정내는

  • 9. Rossy
    '26.1.7 4:23 PM (112.159.xxx.46)

    요즘 여자애들은 이런 글 보고 아련몽롱한 소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 10. 요즘 남녀애들
    '26.1.7 4:29 PM (211.218.xxx.194)

    자기 앞가림 똘똘하게 잘하고
    제 방 잘치우고,
    내가 낳아달라고 했냐고 대들지않으면
    그런대로 괜찮은겁니다.

  • 11. ㅡㅡㅡ
    '26.1.7 4:31 PM (118.235.xxx.212)

    맞아요.
    어른들부터 성찰해봐야 할거 같아요.
    너무 공감되는 글인데,
    여기 이상한 여자들이 악플을 막 다네요.

  • 12. ..
    '26.1.7 4:34 PM (61.97.xxx.7)

    이래서 남자애들 교육이 안돼요
    대책을 논의하는게 아니라 물타기만 열심히 하거든요

  • 13. ..님
    '26.1.7 4:34 PM (14.5.xxx.38) - 삭제된댓글

    중장년들이 변화를 못 받아들이고 역정낸다?
    그럴리가요. 역정은 무슨
    매 세대마다 우리의 삶에는 늘 새로움이 있어요.
    그때도 불확실했고, 지금도 불확실한거죠.
    세대를 막론하고 혐오의 정서는 우리개인과 사회, 공동체에 큰 해를 끼치는 조작된 정서인거죠, 아무리 불확실하고 한없이 우리 존재가 가볍다 한들
    그럼에도 삶은 있고,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은 분명 있어요.
    혐오를 통해 얻을 수 있는게 뭔가요?
    나를 나아준 부모를 혐오하고, 나의형제를 혐오하고, 내 주변의 이웃을 혐오하고,
    사회를 혐오하고, 그래서 그 끝에는 뭐가 남아요?
    혐오를 변화라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예요.

  • 14. ..님
    '26.1.7 4:35 PM (14.5.xxx.38)

    중장년들이 변화를 못 받아들이고 역정낸다?
    그럴리가요. 역정은 무슨
    매 세대마다 우리의 삶에는 늘 새로움이 있어요.
    그때도 불확실했고, 지금도 불확실한거죠.
    세대를 막론하고 혐오의 정서는 우리개인과 사회, 공동체에 큰 해를 끼치는 조작된 정서인거죠, 아무리 불확실하고 한없이 우리 존재가 가볍다 한들
    그럼에도 삶은 있고,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은 분명 있어요.
    혐오를 통해 얻을 수 있는게 뭔가요?
    나를 낳아준 부모를 혐오하고, 나의형제를 혐오하고, 내 주변의 이웃을 혐오하고,
    사회를 혐오하고, 그래서 그 끝에는 뭐가 남아요?
    혐오를 변화라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예요.

  • 15. ...
    '26.1.7 4:39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언제나 한남들이 문제임

  • 16. ...
    '26.1.7 4:46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페미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어요.
    딸키운는 분들 애들 여성시대.더쿠 사이트 못하게 하세요.
    정신병 사이트예요.

  • 17. Rossy
    '26.1.7 4:49 PM (112.159.xxx.46) - 삭제된댓글

    부모들부터 정신차리고 남자애들에게 사람을 존중하고 성인지 감수성 키우고 패드립하면 엄하게 처벌하고 일베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려주어야 한다 / 여자애들에게는 매사에 성별이분법적으로 피해의식을 가지지 말라고 가르쳐야 한다라고 하면 생산적인 논의겠죠.
    제가 보기엔 갈라치기 어쩌구 하는 사람이야말로 현상을 제대로 분석할 줄 모르고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 18. Rossy
    '26.1.7 4:50 PM (112.159.xxx.46)

    부모들부터 정신차리고 남자애들에게 사람을 존중하고 성인지 감수성 키우고 패드립하면 엄하게 처벌하고 일베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려주어야 한다 / 여자애들에게는 매사에 성별이분법적으로 피해의식을 가지지 말라고 가르쳐야 한다라고 하면 생산적인 논의겠죠.
    제가 보기엔 혐오는 무조건 나빠! 갈라치기 어쩌구 하는 사람이야말로 현상을 제대로 분석할 줄 모르고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 19. 이제
    '26.1.7 4:54 PM (222.114.xxx.74)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다다른 거 같아요.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고 세계적인 흐름이라
    결론은 그냥 인류 종말이죠.
    젊은 남자들은 일베, 여성 혐오가 판을 치고
    젊은 여자들은 남자들 다 없애버리고 아마조네스로 살고 싶어하는 듯 싶어요.
    다만 본인들 필요에 의해 돈 많고 잘생기고 여성에 헌신적인 일부 남성만 남겨놓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요.
    뭐 각자 알아서 살다가 자연스럽게 소멸하는 쪽이 더 나을 거 같아요.

  • 20. 댓글들
    '26.1.7 4:58 PM (106.101.xxx.224)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들도 일베하는 아이들은 폐급이라고 싫어하구요.
    바르고 착한 남학생들이 훨씬 많습니다.
    왜 모든 남자 아이들이 일베한다고 단정지어 갈라치기하나요?

  • 21. ...
    '26.1.7 5:01 PM (211.235.xxx.61)

    남자아이들도 일베하는 아이들은 폐급이라고 싫어하구요.
    바르고 착한 남학생들이 훨씬 많습니다.
    왜 모든 남자 아이들이 일베한다고 단정지어 갈라치기하나요?
    ㅡㅡ

    이건 최소 10년전 얘기구요
    지금은 90프로가 극우 일베이고
    아닌애들도 찐따 취급받을까봐 가만히 있는 상태에요.
    상태를 좀 아셔야죠 이젠.

  • 22. ㅇㅇㅇㅇ
    '26.1.7 5:11 PM (15.204.xxx.251) - 삭제된댓글

    댓글 세력들이 들어와서 그짓

  • 23. 여자
    '26.1.7 5:31 PM (104.28.xxx.27)

    여자가 여자를 조롱하고 여자들이 젤 재밌어하고...
    정작 남자들은 별 관심도 없는데.
    중년남미새든말든.
    그저 여자끼리 싸우네요.
    그래서?
    중년남미새라고 세심하게 분류해서 싸우면 여자들 삶이 나아진답니까? .......

  • 24. ...
    '26.1.7 5:41 PM (119.207.xxx.74)

    개저씨라는 말에 열광하는 분들이 참 많았죠.

  • 25. 진짜
    '26.1.7 5:47 PM (1.237.xxx.216)

    여기 계속 주기적으로 올라오잖아요
    비꼬고.. 살다살다
    남자 성욕 이슈 만들려는게 충격이었어요
    갈라치기하는 것들 너무 추하고..
    그리고 노인들 폄하하고

    진짜 82분들은 그런댯글 안달고
    상상도 못할거라 생걱해요.

  • 26. ㅇㅇ
    '26.1.7 7:20 PM (61.97.xxx.225)

    딸들한테 페미 장려하진 못할망정
    나라를 망치는 건 언제나 항상 여혐이죠.

  • 27. 원글 공감합니다
    '26.1.7 10:39 PM (223.38.xxx.227)

    원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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