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주택자 되기

....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26-01-05 14:26:14

직장, 자녀학교등의 문제로 강남지역에 살아야하는 상황입니다. 

원래집은 마포구요.

 

전세놓고 전세와있는데

요새는 계약기간이 4년이나 다름없다보니

크게 불편함 없고 

저는 이사 다니는게 싫지 않아요.

묵은 짐도 없어지고 기분전환도 되고요.

교통좋은 곳에 신축아파트에 사니까 삶의 질은 너무너무 높구요.

 

마포집은 이제 20년 다되어오는 구축이고

특별할 것 없는 집이지만

세입자분 교체될때 기간 안맞을까봐 조마조마한것

낡아오는 구축이라 고쳐달라는 요구도 종종 있는 것 등등

신경쓰이는것이 꽤 많습니다.

 

최근 마포집 세입자가 나가셔서 

대출받아 전세금 내여드리고

집을 팔려고 애쓰고 있어요.

특별한 호재가 있는 집이 아니라서

요즘같이 부동산 경기좋을때 팔아야할 것 같아서요.

너무 오래 갖고 있기도 했구요.

설마 여기서 더 오를까 싶기도 합니다. 

 

문제는 마포집팔고, 대출갚고 있는 돈 다합쳐도

지금 사는 지역 집은 못사요.

차라리 그냥 저희는 계속 전세살면서

다가구 건물 매입해서 월세받고 싶습니다.

흙수저중 흙수저라

또 대출받아 집사서 아둥바둥 하는게 이제는 지치기도 했고(47세)

낡은 구축에서 몸테크하기도 싫네요 ㅠㅠ

 

주변에서는 말도안되는 소리라는데

꼭 내 소유의 집에서 살아야하는건가 싶네요

 

IP : 211.118.xxx.1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6.1.5 2:3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그것이 젊었을때는 가능한데
    70넘어서 이사 다닐려면 힘에 부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고민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이사할려면 요즘은 기본이 1천만원은 드는것 같아요

  • 2. ..
    '26.1.5 2:38 PM (223.38.xxx.112)

    마포 아파트 팔고 다가구건물 월세라...

    마포아파트가 5년뒤 수십억씩 올라있는 건 눈감고 모른 척 하면 그만이겠지만

    강남아파트 전월세 못올려주면 외곽으로 계속 이사다녀야 되는데 그것만 괜찮으면 실행하세요

  • 3. 지금 판다면
    '26.1.5 2:38 PM (59.6.xxx.211)

    최고점 가격일 수도 있구요
    더 오를 수도 있고
    앞일 아무도 모르죠.

    근데 20년 되는 아파트는 구축이라도 좀 양호하지 않나요?

  • 4. 에구
    '26.1.5 2:46 PM (118.37.xxx.166)

    집단지성의 결론 ; 빚내서 이자갚으며 살아도 훗날 월세
    받아 모은것보다 많이 남는다. 고로 마포 집은 팔지 않는다.

  • 5. **
    '26.1.5 3:01 PM (1.235.xxx.247)

    마포집을 파실 생각을 하다니..저로서는 놀랍습니다 ㅠ ㅠ

  • 6. ㅇㅇ
    '26.1.5 3:04 PM (1.240.xxx.30)

    배부른 소리인거 같아요.. 대체 마포집을 왜 파시려고

  • 7. ...
    '26.1.5 3:05 PM (211.118.xxx.162)

    20년 넘은 구축이고,
    이걸 팔아야 뭔가(?)를 할 수있는 상황이예요.
    또 강남지역으로 넘어오든
    다가구를 사든.

    마포라서 좋아보이지만
    핫(?)한 마포는 아니고, 악재가 하나 있어서
    팔릴때 파는 것도 나쁜 수는 아니예요.

  • 8. ...
    '26.1.5 3:21 PM (223.38.xxx.11)

    "서울 집은 파는 거 아니다"

    궁서체로 출력해 냉장고에 붙여놓으세요.
    삼시세끼 밥 먹을 때마다 볼 수 있게.

    Do it right away!

  • 9. ㅇㅇ
    '26.1.5 3:43 PM (175.116.xxx.192)

    팔고 집을 다시 산다면 모를까..

  • 10.
    '26.1.5 4:54 PM (125.176.xxx.8)

    팔고 전세로 산다고요?
    화폐가치 하락은 어떻게 막을려고요.
    다가구 월세도 머리 아파요.

  • 11. ...
    '26.1.6 3:38 PM (175.214.xxx.179)

    피터 린치, 워런 버핏 같은 대가들도 투자할 때는 집 1채 먼저 사놓고 하라고 권합니다.

    님 뭐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399 저녁먹고 쇼파에서 좀 쉬다가 치우니 2 2026/01/07 1,390
1787398 나솔 이번기수 누가 결혼해요? 3 ㅇㅇ 2026/01/07 1,976
1787397 얼굴이 황토색인데 미백 하면 좋아지나요? 5 누렁이 2026/01/07 968
1787396 이 대통령 “중국에 서해 상납 주장, 사실 왜곡…공동수역에 중간.. 5 ㅇㅇ 2026/01/07 1,019
1787395 형편 차이나는 자매... 마음 수련이 필요하네요.. 12 .. 2026/01/07 3,853
1787394 대부분 막달까지 회사생활하는데 7 ?? 2026/01/07 915
1787393 떡을 가져오는 사람 12 직장에서 2026/01/07 3,670
1787392 참기름 들기름 비싸요 7 olive。.. 2026/01/07 2,027
1787391 오랜 가정폭력으로 10 .. 2026/01/07 2,583
1787390 코 재수술 여쭤봅니다 3 ... 2026/01/07 691
1787389 미국 퇴직연금 배당 받았어요 7 싱기방기 2026/01/07 2,431
1787388 부동산사장이 불친절해서 거래하기 싫은데 어찌할지... 12 ㅇㅇㅇ 2026/01/07 1,463
1787387 윤석열 응원 단식이라더니..법원앞 '방해꾼'된 윤지지자들 실상.. 2026/01/07 900
1787386 실용음악과 입시 잘 아시는 분 6 답답 2026/01/07 647
1787385 리콜 2080 치약 회사가 가습기 살균제 5 ... 2026/01/07 2,500
1787384 명언 - 살다 보면... 1 ♧♧♧ 2026/01/07 1,235
1787383 만두에 당면을 넣을까요, 말까요? 22 고민중 2026/01/07 1,710
1787382 지금 제 나이였던 엄마가 생각나요 2 ... 2026/01/07 1,905
1787381 깍두기가 싱거운데 국물에 간 하면 될까요? 5 wii 2026/01/07 586
1787380 40초 중반인데 열정이 없어졌어요 7 ㅎㅎ 2026/01/07 1,869
1787379 얼굴비대칭 4 좌우 2026/01/07 1,260
1787378 비문증 ........ 2026/01/07 696
1787377 찰진식감의 요거트 집에서 만들순 없을까요? 4 요거트 2026/01/07 619
1787376 시라큐스 요 그릇 사라마라 해주세요 9 ㅇㅇ 2026/01/07 1,250
1787375 자기가 estj라고 주장하는데 14 ……… 2026/01/07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