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친언니 생일이에요 아무연락 안해도 되겠죠?

생일 조회수 : 3,947
작성일 : 2026-01-04 13:07:26

어렸을때부터 친하지는 않았어요

나이들고 측은지심으로 언니보다는 내가 형편이 좋으니까 소소하게 챙겨줬어요

그러다 엄마의 권유로 시골에 산 땅을 나에게 자세히 설명도 없이 팔아치운걸 알게되었어요

20년 전에 재태크개념으로 산 땅인데

그때도 엄마는 언니땅은 엄마돈으로 사주고 나는 내가 모은 돈으로 땅을 샀어요

7년전에 내가 산 땅에 농수로를 지어야해서 보상금이 나왔다고 돈을 보내주더라구요

여지껏 땅의 일부만 없어진걸로 알고있었는데... 그냥 다 팔아버렸더라구요

웃긴건 7년전에 언니가 사업한다고 할때였어요. 물론 2년도 안되어 망해서 권리금도 못받고 폐업한 사업이에요. 

땅 팔아치운거 안 다음부터는 엄마랑 연락을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매달 용돈보내고 명절때 과일 고기보내는건 계속해요

언니한테까지 의무감 안 챙겨도 되겠죠?

IP : 112.160.xxx.2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4 1:11 PM (1.235.xxx.173)

    뭍어서 저도 질문 좀...오빠가 올 ㅣ월 회갑이에요. 찢어지게 가난한집 개천용이 전데 작년 조카들 등록금도 내주고 했는데 회갑잔치까지 여동생이 신경써야 하나요?

  • 2.
    '26.1.4 1:11 PM (211.235.xxx.8)

    톡으로 한마디 보내는 것도 힘든가요?
    그래서 무엇이 이득인지요?
    내 할 도리는 해야 나중에 떳떳해 집니다.

  • 3. ㅇㅇ
    '26.1.4 1:14 PM (106.102.xxx.99)

    구지 그냥 넘어가세요 챙겨줄 건덕지도 없어요

  • 4. ㅡㅡ
    '26.1.4 1:26 PM (112.169.xxx.195)

    조카들 등록금까지 내준 오빠 회갑이면 작은 선물이라도 하세요.

  • 5. 언니
    '26.1.4 1:28 PM (112.160.xxx.239)

    꽃뱀같은 남자한테 걸려서 대출받고 못 갚고 신불자되고
    아빠 병원입원해도 병원비 일절 언급없어 나혼자 다 내고
    옛날에 나는 천원짜리 팬티입고 돈 아껴 저축할때 언니는 유치원교사 월급으로 해외직구해서 몇십만원짜리 속옷세트 사입으면서 돈 펑펑썼어요
    그나마 50넘어서 결혼 못하고(안 한거 아님) 부모님이랑 붙어 사는게 효도라면 효도겠죠

  • 6. 제대로 읽은건지
    '26.1.4 1:30 PM (210.98.xxx.49)

    오빠가 등록금을 준게 아닌데?

  • 7. 묻어서님
    '26.1.4 1:32 PM (112.160.xxx.239)

    조카들 등록금 내준건 여동생같은데요?
    아무리 개천용이라도 조카들 등록금까지, 거기다 오빠 회갑잔치를 왜 동생이 챙기나요 조카들 챙기게 놔두세요

  • 8. 묻어서님
    '26.1.4 1:33 PM (112.160.xxx.239)

    조카들이 챙기게 두세요

  • 9.
    '26.1.4 2:00 PM (114.200.xxx.156)

    묻어서님, 원글님께서 길게 쓰신 고민글에 주목은 묻어서님이 받으시네요. 아예 새로 글을 쓰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원글님, 언니한테 의무감 안 갖으셔도 될 것 같아요.

  • 10. 묻어서
    '26.1.4 2:04 PM (1.235.xxx.173)

    원글님께는 죄송하게 되었네요ㅠ 저도 원글님이 언니 생일 안챙기셔도 될거 같아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생일도 좋은 맘이 있을때 챙기는 거죠. 저는 친정모가 은근 제가 식당도 잡고 아예 잔치를 주관해주었음 해서, 딴집들도 이러나해서 여쭈어 봤어요

  • 11. ....
    '26.1.4 2:04 PM (1.226.xxx.74)

    엄마가 언니 땅을 사줄정도로 편애했나봐요.
    원글 땅을 의향도 묻지않고 판것도 이해 안되네요.
    앞으로 친정부모 노후에 돈 많이 들겠네요.
    언니 생일 ?

  • 12. 그냥
    '26.1.4 2:38 PM (175.117.xxx.137)

    연락안하면 정없다 싸가지없다 욕하고 있겠죠
    자기들잘옷은 모르고요.
    괜찮으심 내비두시고
    못견디겠으면 내가 왜 연라안하고픈지
    상황봐서 만 던져놓긴 하세요

  • 13. 언니는
    '26.1.4 3:00 PM (203.128.xxx.32)

    님 생일 말로라도 챙겨주나요?
    내생일에 그냥 지나가면 언니든 동생이든 패스죠

    자매라도 주거니 받거니가 되어야지 동생만 매번 챙기란법은
    없어요

  • 14. ㅇㅇ
    '26.1.4 3:46 PM (59.29.xxx.78)

    그냥 지나가시고
    나중에 뭐라 하면
    '어머나 깜박했네. 늦었지만 축하해' 하세요.

  • 15. 딱 정리해줌.
    '26.1.4 4:07 PM (115.138.xxx.61)

    원글님 언니랑 인연끊고 친정부모님께도 이성적으로 최소한도리만 지키고 사세요. 부모님한테 잘해봤자 언니만 좋겠네요.
    묻어서님.
    엄마가 넌즈시 바라거나 말거나 오빠 회갑은 그집식구들 잔치이지.. 엄마는 오빠도 묻어서님도 다 가족이니 묻어서님 희생으로 같이 좀 잘 살았음 싶고 묻어서님의 가족은 같은 집에서 사는 식구만 가족이고 엄마까지는 가족이어도 오빠, 조카는 남이니 신경쓰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798 “반포 아파트 팔고 여기로 가요” 2026/01/04 4,199
1783797 부동산 임대 부가가치세 신고 6 sara 2026/01/04 976
1783796 전라도 처음가요. 동선 도움 꼭 좀 부탁드려요 (목포 순천 여수.. 2 추천 2026/01/04 1,040
1783795 체지방이 늘었어요. 빼는게 나을까요 9 ㅁㅁㅁ 2026/01/04 1,642
1783794 경주 최씨고택앞에 6 가족여행 2026/01/04 3,384
1783793 고춧가루 멸치 2 ........ 2026/01/04 946
1783792 몇십년 후엔 사람이 직접 운전도 했냐며 놀라는 7 ㅇㅇ 2026/01/04 2,088
1783791 어제 그알, 남은자들의 트라우마는.. 4 .. 2026/01/04 3,716
1783790 친구 차 타고 성심당 가려는데요 68 동승 2026/01/04 13,692
1783789 위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eofjs8.. 2026/01/04 1,651
1783788 김치냉장고만 2대 쓰는거 어떨까요? 6 ㅇㅇ 2026/01/04 1,643
1783787 피겨 중계보고있는데요 4 오로라 2026/01/04 1,807
1783786 이상하게 나이들에서 에너지 많고 자기중심적으로 잘 사는 집 보면.. 7 2026/01/04 3,277
1783785 전참시 고준희 입이 ? 뭘 한걸까요 11 전잠시 2026/01/04 5,706
1783784 질탈출증? 자궁탈출증? 혹같은게 보여요 1 무슨일 2026/01/04 1,682
1783783 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없는 삶 읽으신 분들 4 나무木 2026/01/04 670
1783782 LBMA Korea 라는 업체광고 뜨는데 사기라고 합니다. ㅇㅇ 2026/01/04 455
1783781 주재원 로렉스 6 ... 2026/01/04 2,451
1783780 중소 사무직보다 공공기관 무기직이 훨씬 나아 보여요. 6 ... 2026/01/04 2,667
1783779 괄사로 효과 보신 분 계신가요? 1 0000 2026/01/04 2,308
1783778 깨진 컵버릴때요 4 ..... 2026/01/04 1,411
1783777 TV에 나온 금쪽이 걔는 정신병동에 넣어야 하지 않나묘 4 ㅇㅇ 2026/01/04 3,693
1783776 미국의 새로운 식민지 베네수엘라 4 몸에좋은마늘.. 2026/01/04 1,884
1783775 임재범의 은퇴선언 29 2026/01/04 14,866
1783774 초등 책가방 30만원 3 ㅇㅇ 2026/01/04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