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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이 지난 글인데...이분 결혼을 했을까요?

............ 조회수 : 5,447
작성일 : 2026-01-02 22:31:0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181338

2012년 초에 82에 올라온 글인데..

1년에 제사 8번 있는 종가집 종손인데...해외유학준비중인 여자친구와 결혼할수 있을까요?

제가 종가집 종손이라는것 여자친구한테 알리지 않았습니다..

사실을 말하면 과연 여자친구가 결혼을 해줄지 고민 된다는글.. 

이글 이후로 이분 여자친구와 결혼했는지 궁금하네요..

 

IP : 221.167.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 10:33 PM (39.7.xxx.212)

    들만봐도 소름끼치는데
    지역 유지 어니고서는
    양심있으면 연애만 하고 혼자 살겠죠
    부모 저세상 가거나 안보고 살아야 결혼이 될듯
    아니면 사리분별 안가는 여자면 결혼해줄수도

  • 2. ㅎㅎ
    '26.1.2 10:38 PM (222.108.xxx.71)

    댓글 보다보니 자긴 직장 싫고 요리 좋아해서 집에서 제사음식하면서 육아하는거 좋을거 같다는 여자분도 있네요

  • 3. ㅇㅇ
    '26.1.2 10:41 PM (61.43.xxx.130)

    그런거 좋아하는 여자도 있겠죠
    백인백색 인데
    좋은 인연 만나시기 바래요

  • 4. 미니종손
    '26.1.2 10:41 P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대종손은 아니지만 요리랑 육아 정도로 될까요 요리야 맡기더라도 할아버지들 등쌀에 각종 손님에...

  • 5. 미니 종손
    '26.1.2 10:44 P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대종손은 아니지만 파 종손인데 요리랑 육아 좋아하는 정도로 될까요ㅋㅋ 여친 집안도 좋다하니 탐났겠지만 제사 유지하려면 결혼 못 하죠

  • 6. kk 11
    '26.1.2 11:03 PM (114.204.xxx.203)

    결혼말 나오고 인사 가면 알게되었겠죠

  • 7. 그게
    '26.1.3 4:17 AM (141.109.xxx.23)

    남자 조건에 따라 다르겠죠
    부잣집이라던지

  • 8. ...
    '26.1.3 4:30 AM (123.215.xxx.145)

    글보니 결혼은 안됐을거 같아요.
    여자쪽 부모가 결사반대했을거 같아요.

  • 9. .....
    '26.1.3 8:33 AM (175.117.xxx.126)

    해외유학 준비를 포기시키려고요?
    유학 갈 꺼면, 유학 같이 갈 것 아니면 결혼만 하고 서로 헤어져서 여자만 유학가는 것은 말도 안 되고
    일단 결혼 안 하고 유학가면 대륙 넘는 롱디는 뭐..
    헤어지는 수순이죠...
    유학까지 가서 여자도 자신의 사회적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건데..
    결혼해서 1년 제사 8번 해가면서 사회적 성공을 어떻게 해요...

    저는 당직도 있는 부부 전문직인데
    뭐 종손축에도 못 드는 그냥 시누 많은 집 유일한 아들이랑 결혼했는데
    명절도 당직 안 겹쳐야 갈 수 있고
    명절 당일에는 못 갈 수도 있고 연휴 중에 당직 아닌 날만 갈 수 있고
    제사는 아예 못 가고 있습니다.
    주거지, 직장이 시댁으로부터 3시간 거리라서요.
    시어머니가 제사를 많이 줄이셔서 1년에 한 번 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나마도 저나 남편이나 못 갑니다...
    명절은 연휴 기간 중 근무 아닌 날만 하루 이틀 가고 있고요.
    이제 어머님도 연세가 드셔서 명절 음식은 동네 전집 이런 데서 주문하세요.


    해결책은 두 가지 입니다.
    부모님이 맘 먹고 제사를 1년에 한 번으로 줄이고 그나마도 절에 맡기거나 종손부 며느리가 유학가거나 일하느라 평생 안 와도 알아서 하시거나.
    원글님이 눈 낮춰서, 밥만 먹여주면 전업으로 살면서 종손부 역할 할 여자를 구하거나.. (이러려면 집안이든 학벌이든 스펙이든 외모든 원글님보다 많이 떨어져서 제사를 감수하고라도 원글님과 결혼하려고 하는 여자여야겠죠..)

    유학 가지 말고 결혼해서 종손부부로 살자고 얘기나 해보세요...
    대신 여자가 그 때 유학 갈 것을 그랬다고 평생 후회할 수는 있지만..
    원글님도 말이나 해볼 것을 그랬다고 계속 후회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유학 문제가 아니라도..
    제사 횟수는 부모님이 집안 난리날 것을 감수하고 줄이셔야 결혼이 가능할 듯...

  • 10. ...
    '26.1.3 10:55 AM (14.46.xxx.97) - 삭제된댓글

    요즘은 제사를 없애는 추세죠
    남자가 제사지냈음 50년전 사라졌을 구시대 유물.
    살아계실때나 잘할것이지 죽고나서 밥상 차리는거 뭐하는 짓인지.

    저희집은 평생 교회 다니면서 종가집도 아니면서 평생 일년 제사 10번 차리고 차리는 것도 매번 나물 8가지 국탕 육류 어류 홍동백서 조율시이 철저하게 맞춰서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 8번에 명절 2번. ㄷㄷㄷ

    엄마가 70대에 돌아기시니 제사는 자동으로 없어졌어요.
    아빠는 평생 양반타령하며 교회 다니면서도 평생 제사타령 하던 분이 제사상 차릴 사람 없자 언제 제사를 지냈었냐는듯 싹 없어짐.
    평생 먹을줄만 알았지 전기밥솥에 밥도 할줄 모르는 분이거든요.
    그렇게 목숨같이 중요하던 제사인데 본인이 차려야 되니까 자동 없어짐.
    외식은 맛없다고 평생 집밥만 고집하던 분. 엄마는 평생 외식 한번 못하고 죽을때까지 아빠 밥만 차리다 가심.
    엄마가 20살에 시집와 50년간 평생 하시다가 돌아가시니까제사 없어졌어요
    정말 야만적이에요.

  • 11. ...
    '26.1.3 11:04 AM (14.46.xxx.97)

    제발 안했길
    했으면 사기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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