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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고 공무원준비하고싶다는데

애가 조회수 : 3,835
작성일 : 2026-01-02 20:57:50

아들이 인서울 전자공학 3학년인데

학교에 적응을잘못하고

공부도 재미없고

그냥 그만두고싶어해요

공무원준비 하겠다는데

최소2년은 해야되잖아요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자기회사다닐동안은 등록금나오니까

그안에 졸업시키려고할텐데

말도못꺼내겠고

애는 자기 군대갔다오고 주식하고 한돈

몇천있다고 돈은 걱정말라고하고

전자공학이 미래가없다는소리만 자꾸해요

학교를 2년씩 휴학하기도하나요?

걱정이예요

IP : 118.235.xxx.1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서울이면
    '26.1.2 9:00 PM (58.29.xxx.96)

    공무원시험 합격할꺼 같은데요
    전자공학이 안맞나봐요 적성에

    남편이랑 셋이 잘 상의해보세요.

  • 2. ...
    '26.1.2 9:00 PM (1.232.xxx.112)

    본인 뜻대로 하게 하심이...
    일단 휴학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해 보면 생각이 바귈 수도 있고요

  • 3. ...
    '26.1.2 9:01 PM (223.39.xxx.13)

    요즘은 무턱대고 졸업하면 오히려 안 좋아요. 2년 해보고 실패하면 무조건 복학한다고 약속받고 진행하는 거면 괜찮을 것 같아요. 공시는 워낙 낭인이 많고 공시 준비 기간 전혀 도움 안되니까요.

    3학년에 휴학이면 등록금도 2년치정도는 부모님이 해줄 수도 있다봅니다.

  • 4.
    '26.1.2 9:01 PM (58.228.xxx.36)

    1년안에 합격하라고 하세요
    2년이라고하면 설렁설렁할수도있어요

  • 5. . .
    '26.1.2 9:02 PM (211.209.xxx.251)

    공무원 하면서 주식투자나 재테크 잘 하면
    그게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6. ㅇㅇ
    '26.1.2 9:02 PM (49.164.xxx.30)

    9급이죠? 인서울이면 1년이면 가능할거에요.
    저도 학교다닐때 진짜 적성에 안맞겠다생각했는데 부모님 무서워 찍소리도 못하고 졸업했거든요..저라면 하라고 할거같아요

  • 7. 1년이면
    '26.1.2 9:05 PM (118.235.xxx.84)

    쌉가능
    똘똘한 자식이구만요
    9급도 월급 많이 인상될거라는데 전자공학과 졸업보다 훨 나을수 있어요
    우리애도 컴공 고만뒀어요ㅜ
    원글님 자식처럼 똘똘하지도 않은게ㅜ

  • 8.
    '26.1.2 9:11 PM (211.246.xxx.243)

    긍정적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머리는 있는편인데 내성적이라 걱정입니다
    남편한테 얘기해봐야겠어요

  • 9. ㅈㅇㅈ
    '26.1.2 9:19 PM (1.234.xxx.233)

    아빠가 등록금 회사에서 나올 때 졸업해야 된다고 하세요
    학교 다니면서 틈틈이 공부하라고 하세요
    공대 아이면 기초도 없을텐데

  • 10. ㅇㅇ
    '26.1.2 9:22 PM (49.164.xxx.30)

    공대가 무슨기초가 없어요? 인서울갔으면 영 어기본은 될텐데요 . 다른과목들은 금방 할 수있어요.

  • 11. 지방동장
    '26.1.2 9:39 PM (223.39.xxx.216)

    공무원도 민원응대도 많고
    인간관계도 괜찮아야 적응이
    됩니다.

    발령 후 신규직들중 10%는
    6개월도 적응 못 하고
    그밀두는 신규들 있고
    이 부서 저 부서 6개월 혹은
    1년 단위로 메뚜기처럼 옮겨다니다
    퇴사하는 사례도 있구요

    공무원 공부는 공부머리 있으면
    합격 가능해도 사회머리 일머리 부족하면
    힘들어하는 사례도 많음을 알려드려요.

  • 12. ......
    '26.1.2 9:41 P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우리애가 지방대 1년 다니다 9급 18개월 공부하고 합격했어요.인서울이면 머리는 좋을거니 더 빨리 가능하겠네요.
    그런데 인서울 전자면 대기업도 가능할텐데요.한다구하니 시켜보세요.다만 1년만에 합격하는걸루요.우리애는 고3보다 더 죽기살기로 공부했어요.

  • 13. ..
    '26.1.2 9:45 PM (39.118.xxx.199)

    울 조카도 기공 3학년 휴학하고 공무원 준비.
    본인이 원해서..컴공을 갔어야 했다고
    공부가 재미 없고 힘들대요. ㅠ
    하고 싶은 거 하게하심이..기술직

  • 14. .....
    '26.1.2 9:48 PM (1.228.xxx.68)

    하기싫은거 하면서 허송세월하느니 오히려 낫다고 봐요
    인서울에 공부 잘했으면 붙을수 있어요
    혼자하지말고 학원 다니라 하세요

  • 15. 응원해요
    '26.1.2 9:54 PM (118.235.xxx.66)

    아드님을 응원해요.
    청춘이고 본인의지가 있으니 얼마나 이쁩니까!!
    팍팍 지원해주세요.
    시험 합격될것같아요.
    직접부딪혀 경험해보도록 응원 지지 하는게 부모이죠.

  • 16. 잘생각했네요
    '26.1.2 10:33 PM (175.126.xxx.56)

    제 아들이면 잘 생각했다고 했을듯해요
    요즘 취업 어려워요.
    1.2년 바짝 하년 된다니 마음 세게 먹고 하라고 하세요.
    돈도 모아두었다니 기특한 아들 두셨네요.
    저희 아들은 부모돈은 그냥 땅 파면 나오는 줄 아는데...ㅠㅠ

  • 17. ...
    '26.1.3 10:04 AM (59.24.xxx.184)

    현직 공무원이에요
    제가 봤을때는 아드님 그렇게 공무원으로 도피?하려는 마음으로 하면 절대 적응못해요
    여기도 그냥 출근만 하면서 대충 때우는 여가용?직업이 아니란 말씀이죠.. 공직에 대한 열망없이 대충 할거없어 들어온건 처음부터 인사담당자의 눈에도 다 보이거든요.
    초반에 두각못나타내고 사회생활 뒤떨어져 동기중에서 밀려나면 결국 그만두거나(이 케이스는 공부준비부터 퇴사까지 거의 3년의 시간 버리게됨)
    버티면서 한직으로만 돌다가 이상과 괴리가 커지고 현타오거나 그렇게 되는것보다
    차라리 아드님 공부를 꽤한다면 공무원으로 시간낭비하지말고 정말 따기어려운 자격증을 따거나 전문직으로 가는게 나아요.
    저도 교사 준비하다 들어온 신규가 그만두지도 계속다니지도 못하는거도 봤고 퇴직사례는 요즘 너무 많이보는지라..

  • 18. 제발
    '26.1.3 10:42 AM (112.153.xxx.225)

    생각없이 공뭔 하지말아요
    민원인 응대하는거 그거 힘들어요
    일도 생각보다 많아서 야근 많고요
    각종 재해나 일 생기면 제일 먼저 나가야 해요
    요즘 공뭔들 친절해야 하고 일잘해야지 안그러면 바로 욕먹어요
    적응 못하고 도망가는 신입들 너무 많아서 자신의 성격 생각해서 지원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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