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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도 질투?

ㅇㅇ 조회수 : 4,473
작성일 : 2026-01-02 15:56:09

20년차 부부입니다

부부사이에도 질투있는건가요?

제가 판단력이 좋아요

뭔지 잘 모르겠지만 왠지 끌려서 제가 고른게 좋은 결과나와요

가가 좋을지 나가  좋을지 이런결정할때요

남들은 감탄하고 칭찬하는데

그냥 가만히있어요

늘 그래왔어요

처음에는 사람이 점잖아서 그런가 했는데

질투때문에 저러는걸까요?

IP : 211.208.xxx.2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 3:58 PM (203.237.xxx.73)

    그건 질투도 아니에요.
    속이 맹꽁이처럼 작은거죠. 그런데,,대부분의 남자들이 사실 그래요.
    여자가 잘난거 힘들어해요. 그래서,,부부관계를 망치죠.

  • 2. ...
    '26.1.2 3:59 PM (112.153.xxx.185)

    앗 저희 남편도 그렇고 저도 점잖아그런가 했는데...
    답글들 저도 궁금해지네요 ㅠ

  • 3. ㅇㅇ
    '26.1.2 4:01 PM (38.97.xxx.244) - 삭제된댓글

    질투까지는 아니어도,
    치켜새워주고 대단하다고 칭찬해주기 싫은 거겠죠.
    주로 소심한 간장 종지 스타일 하남자들이 많이 그래요.
    남자가 여자보다 잘난 거 못 마땅해하는...

  • 4. ㅇㅇ
    '26.1.2 4:01 PM (80.67.xxx.162)

    질투까지는 아니어도,
    치켜새워주고 대단하다고 칭찬해주기 싫은 거겠죠.
    주로 소심한 간장 종지 스타일 하남자들이 많이 그래요.
    남자가 여자보다 잘난 거 못 마땅해하는...

  • 5. ㅇㅇ
    '26.1.2 4:02 PM (106.101.xxx.206)

    똑같은 고민하던 지인있는데 온가족이 우쭈쭈 하며 대단한 사람인척 살다 결혼해서 와이프가 더 똑 소리나고 자기 우쭈쭈안해주니 절대 와이프잘난점 인정안해주며 30년째 살고있대요.
    와중에 퇴직하고 와이프는 일하니 더 심해졌다고...

  • 6. 가만히
    '26.1.2 4:03 PM (203.128.xxx.32) - 삭제된댓글

    있어야지 그럼 어떡하나요?
    오 우리마누라 대박~~~막 이래요? 팔불출처럼?

  • 7. 그게
    '26.1.2 4:06 PM (185.220.xxx.244)

    열등감 많은 남자들이 그러더라구요
    여자가 자기보다 잘났으면 평소 열등감 가지다가
    여자가 뭐 잘하면 인정해 주기 싫어서 칭찬 절대 안 해요
    점잖은 척하면서 표현을 안 함으로써 깎아내리는 거

  • 8. ㅡㅡ
    '26.1.2 4:06 PM (122.44.xxx.13)

    부부사이 질투하는 남자들 은근 많아요
    소위 말해 자격지심이요
    그 누구냐 신지랑 그 남편같은 케이스죠
    부인이 본인보다 잘나서 이득이 있는건 좋지만
    자존심상해서 인정하기싫고
    후려치고싶은.

  • 9. 원글
    '26.1.2 4:12 PM (211.208.xxx.21)

    같은 대학 다른과 커플이고요
    학점 서로 다 알고요 ㅎ
    학교시절부터 알고지낸지가 30년인데
    최근에 깨달았어요ㅜ
    아오ㅡㅜ

  • 10. ㅡㅡ
    '26.1.2 4:16 PM (122.44.xxx.13)

    저도 전에 남친이 그랬어요.
    자랑스러워하면서도 뭔가 기죽어하고 의기소침해함
    저도 그때 결혼할여자인데도 왜 나랑
    경쟁심을 가질까? 좀 이상하더라구요.
    잘난 여자분들은 자격지심없는 남자만나야죠
    이효리 이상순, 김은희작가와 남편 이런케이스
    보기편안하잖아요

  • 11. ...
    '26.1.2 4:16 PM (37.114.xxx.124) - 삭제된댓글

    같은 대학 나왔어도
    남자들은 자기가 남자라는 자체로
    여자보다 자기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데 막상 살다보니 자기보다 마누라가 더 잘난 거 같으니
    자격지심이 생겼나 보네요.
    여자들끼리도 자기가 열등감 느끼는 상대한테는 칭찬 안 하죠.

  • 12. ...
    '26.1.2 4:17 PM (37.114.xxx.124) - 삭제된댓글

    같은 대학 나왔어도
    남자들은 자기가 남자라는 자체로
    여자보다 자기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데 막상 살다보니 자기보다 마누라가 더 잘난 거 같으니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자격지심이 생겼나 보네요.
    여자들끼리도 자기가 열등감 느끼는 상대한테는 칭찬 안 하죠.

  • 13. ...
    '26.1.2 4:18 PM (37.114.xxx.124)

    같은 대학 나왔어도
    남자들은 자기가 남자라는 자체로
    여자보다 자기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데 막상 살다보니 자기보다 마누라가 더 잘난 거 같으니
    받아들이기 힘들고 자격지심이 생겼나 보네요.
    여자들끼리도 자기가 열등감 느끼는 상대한테는 칭찬 안 하죠.

  • 14. 오직하나
    '26.1.2 4:20 PM (220.78.xxx.213)

    못나서 글쵸
    모지리들

  • 15. .,
    '26.1.2 4:20 PM (70.106.xxx.210)

    열등감이죠.
    아무튼 원글님이 더 통찰력이 좋다는 것이 팩트라서 인정하기 싫은 거에요.

  • 16. ...
    '26.1.2 4:32 PM (112.168.xxx.153)

    대기업 맞벌이 였는데 젊었을 때는 남편 질투했어요.

    똑같이 남초직장 같은 일하는 맞벌이인데 나는 애때문에 일찍 퇴근해야 하고. 나도 야근하고 싶은데 여자니까 집에 일찍 가도 된다고 집에 보내 주더라구요. 남자는 가장이니까 더 열심히 아근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나도 야근하고 싶다고 발버둥 쳐 봤지만 저만 힘들었어요. 남편하고 누가 집에 일찍 갈거냐고 맨날 싸우고. 싸움 안 거는 날엔 그냥 제가 순순히 일찍 가는 날이죠. 싸우다 지쳐서 그냥 내가 일찍 갔다가 남편이 10시 넘어서 들어오면 다시 회사가서 새벽 2시까지 일하다가 들어오길 7~8년 하니까 몸은 만신창이.

    남편 부러웠어요. 육아라는 짐에서 한발짝 떨어질 수 있어서. 그래서 권고사직도 당하게 되고. 그래도 그때 남편이 고생했다고 이제 내가 먹여살릴테니 쉬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안 미워해요. 이 남자 그래도 착하구나 싶어서. 일하던 사람이라 다시 중소기업 취업해서 다닙니다만 그때보다는 마음의 지옥이 덜해요. 적어도 남편을 미워하진 않을 수 있으니.

  • 17. 진짜
    '26.1.2 4:50 PM (1.235.xxx.154)

    속상한 일이었어요
    저랑 남편이랑 좀 다른식으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저더러 피곤하대요
    질투할수있다고 봐요

  • 18. 진짜 속좁은 사람
    '26.1.2 5:00 PM (118.218.xxx.85)

    애들하고 같이 차타고 가는데 라디오에서 퀴즈가 나오는데 다들 모른다는데 제가 아는 문제라서 맞히고 뒤에도 제가 맞추는 문제들인데 맨날 서울대출신이라고 애들도 저도 무시하고 심지어 친정에도 서울대출신 없지 않느냐고 까대고 드러…
    아무튼 애들이 어 엄마 대단해 라고 해주니 삐져서….
    결혼한게 제일후회입니다 어휴

  • 19. Do
    '26.1.2 5:09 PM (116.121.xxx.181)

    제가 한때 질투했어요
    비슷하게 출발했는데
    제가 출산 육아로 쉬는 동안 남편은 승승장구하더라고요
    선뜻 축하의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나의 희생을 갈아서 네가 잘나가는구나 싶고
    아무튼 좀 억울하고 그랬어요

  • 20. 부인 꾸미면
    '26.1.2 6:44 PM (1.235.xxx.236)

    싫어하는 새끼도 있어요.
    지가 돈을 못버니 바람날까봐
    못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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