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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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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서 올라오는 층간소음. 너무 힘들어요

ㅇㅇㅇ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26-01-02 10:43:00

오래된 아파트인데요. 아래층에 노부부가 사실때는 전혀 소음이 없었어요

그런데 신혼부부가 이사왔는데

남자분이 기침 콜록콜록하는소리, 부부가 대화하는 소리

강아지 멍멍소리 핸드폰 벨 소리 

아주 밤에 엄청 조용할때는 아래에서 남자 코고는 소리도 들여요

저 남자분이 다른 사람보다 목소리가 크고 기침 소리가 커서

기침을 하면 계단식 복도와 베란다,저희집에 다 울리구요

혹시 이런 소리를 좀 줄이려면 방음 공사를 해야하는건가요?

너무 힘드네요. 베란다 샷시에 방음되는거 뭐 껴야하는건지 돌겠네요

혹시 위층에서 사는 제 말소리도 아래층으로 들릴지 걱정되구요 ㅠ

정말 스트레스에요. 갈수록 남자 목소리가 크게 들려서 돌아버릴 지경이에요

현관문에 포스트잇으로라도 써붙이면 나을까요? 에휴

IP : 1.240.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슨
    '26.1.2 11:02 AM (222.98.xxx.39)

    코고는 소리 기침소리를 어떻게 조절할까요
    큰 문제네요.

  • 2. 땡스
    '26.1.2 11:05 AM (1.229.xxx.43)

    혹시 아랫집에 이사오면서 인테리어 새로 하지 않았나요?
    요즘 인테리어 잘못했다가 없던 층간 소음 늘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첫째로 조명 스위치 등 기물들 안쪽에 구멍을 엄청나게 크게 많이 뚫어서 다른 집 소리가 여과 없이 통과 되는 부분이 많은게 원인이에요.
    온 집안의 뚫려 있는 구멍들만 최소화시켜도 층간 소음이 엄청나게 줄어들어요.

    일단 내 집 안의 구멍부터 최대한 막아보세요.
    제가 경험한 우선 순위대로 써볼게요.

    1. 천정 전열교환기 급배기 구멍(저는 다른 걸로 환기하고 이건 다 막아요. 아랫집 소음이라고 해도 벽을 타고 들어오기 때문에 천정구멍을 막는 것도 도움이 돼요)
    2. 마찬가지로 조명 뒤에 구멍도 최소화하는 게 좋아요.
    3. 벽: 거실 인터폰과 스피커 뒷면 벽등 기물 뒤 뚫려 있는 부분 최대한 막기
    2. 화장실 배수구 댐퍼, 환풍기 댐퍼( 냄새 뿐 아니라 소리까지 차단)
    3. 주방 후드 댐퍼.
    4.베란다 배수구 댐퍼.
    5. 세면대, 싱크볼 등 나머지 구멍들은, 안쓸 때 최대한 뚜껑 닫아두기

  • 3. ㅇㅇㅇ
    '26.1.2 11:08 AM (1.240.xxx.30)

    네 감사합니다. 싹 다 리모델링하고 들어왔어요 그래서 심해진거 같아요.

  • 4. 땡스
    '26.1.2 11:08 AM (1.229.xxx.43)

    제가 이렇게 해서 10년의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답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먼저 시도 해보시길 바래요.
    베이킹용 실리콘 매트 엄청 큰 거 팔아요.
    잘라서 배수구 덮개로 쓰셔도 좋아요.

  • 5. ㅇㅇ
    '26.1.2 11:17 AM (1.240.xxx.30)

    근데 아래층 안방에서 저희집 안방으로 벽을 타고 올라오는게 가장 심한거 같은데 어떻게할까요 ㅠ 천장 조명 저희집 구멍도 막으라는 말씀이시죠? 베란다 배수구랑.. ㅠ 도움이 되네요

  • 6. 땡스
    '26.1.2 11:22 AM (1.229.xxx.43)

    맞아요. 일단 당장 힘드니 내 집 안방부터 구멍이란 구멍은최대한 다 막아보세요.

    그리고 아랫집과 좋게 상의를 시도해 보세요.
    아랫집도 층간소음 심할 텐데 인테리어 업자한테 보완하는 공사를 요구해 볼 수 있을 거예요.

  • 7. 아랫집층간소음
    '26.1.2 12:10 PM (58.234.xxx.182) - 삭제된댓글

    맞아요.아랫집층간소음도 올라옵니다.
    층간소음이 꼭 위에서만 나는건 아니더라구요.

  • 8. .....
    '26.1.2 2:47 PM (119.149.xxx.91)

    땡스님 말씀이 맞아요 새로 인테리어 하고 들어와서 소음이 심해진 경우 같아요. 전 옆집이 그래서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필로티인데 아이들 소리지르고 뛰어대는데 옆집인 우리집 울리고 소리 다 들렸어요. 한 2달 그래서 못참겠다 도저히 이러고는 못살겠다 싶어 관리실 통해 전해도 소용없었어요. 저희가 너무 시끄럽다 힘들다 할때는 반응 안하더니 니네 사생활 보호 안된다. 다들린다 하니 그때 뭔가 설치했던지 조용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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