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부모도 늙으면 요양원 보내야한다고 한목소리로 얘기하는 곳인데 반려동물은 매달 몇십만원에 아프면 병원비 천만원씩 내며 지극정성으로 간호하고 무지개 다리 건너면 평생을 추모하고. 부모보다 반려동물이 더 귀하게 대접받는건가요. 키우다가 어려우면 더 잘키울 사람에게 보낼수도 있는거지 그게 욕먹을 일인가요. 진짜 몰라서 묻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동물 키우는분들 궁금해요
1. 이무슨
'26.1.2 8:09 AM (220.78.xxx.213)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죠
2. 내가
'26.1.2 8:10 AM (1.227.xxx.55)키우던 개가 병들었는데 더 잘 키울 사람이 세상천지 어디에 있나요
키우면 내 아기예요.
부모는 요양원 보내도 내 자식은 요양원 못보내죠.
간호하다 죽더라도 내 자식은 끼고 있죠.
인간이 그래요.3. 울집
'26.1.2 8:13 AM (39.7.xxx.90)18년 다가오는 울 사랑이
강아지 귀여운 소리가 아닌 너구리 소리내요
울 남편 불쌍하다고 지극정성 돌봐요
저는 죽 쒀서 냉장고에 담아 놓으면
데워서 먹이고4. ..
'26.1.2 8:14 AM (172.116.xxx.231)나 만 바라보고 사랑을 주니 가족 이상 아니겠어요?
도중에 힘들다고 남에게 떠넘기는 건 상상이 안되요5. ..
'26.1.2 8:15 AM (223.38.xxx.14)반려동물은 자식이에요.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 사랑은 없죠?
자식이 아프면 내치나요?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텐데요.6. ....
'26.1.2 8:16 AM (116.38.xxx.45)원글보니 정말 그러네요.
부모는 요양원 보내도 내 자식은 요양원 못 보낸다니.
반려동물 귀하게 키우는건 알겠지만 이 댓글 뭔가 싶어요.
결국 부모는 반려동물보다 못한 존재인가.7. ㅂㄴㄷ
'26.1.2 8:18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님 어제 언니 개 파양해서 싸빼소리 들은 동생이죠?
이런 논리로 뒷끝쩌네요8. ㅎㅎㅎ
'26.1.2 8:19 AM (211.217.xxx.96)님 어제 언니 개 파양해서 싸패소리 들은 동생이죠?
이런 논리로 뒷끝쩌네요9. 15살 강아지
'26.1.2 8:22 AM (182.228.xxx.215)지독한 책임감이죠
눈도 귀도 이빨도 ㅠㅠ
유일한 제기능 후각뿐요
감사한일은 신체가 건강해요
매일 산책해주고요
늘 제 품속에서 잠을 자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뭘더바래요
사랑은 책임감이예요
부모님은 고령에 (92) 요양원에 3등급 치매환자 ㆍ요양원에서 지내십니다
지극정성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재 병환중이신데 유지중입니다 더 나빠지지 않으시고 표정도 좋아지시고 흰머리에서 요즘 검은머리가 나오십니다
저는 요양보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10. ..
'26.1.2 8:35 AM (211.235.xxx.205)며칠 전 고양이 키우는 지인이 딸이 고양이 알러지인데 약 먹이며 고양이 키우는데 이해 시켜달라던 글 쓴 사람 아니에요?
신종 댓글 수집이나 갈라치기인가..11. ...
'26.1.2 8:54 AM (1.227.xxx.69)어제 그 분이신가?
원글님 이건 비교할만한 비유는 아닌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은 악플이 달려서 그러시는것 같은데 키우던 동물을 버리는건 웬만한 멘탈아니면 못할짓 맞지않나요?
그 분 언니는 파양이기는 하지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좋은 분에게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입장이구요.
좋은 분을 알아보는것 또한 아주 큰 정성이 필요하겠죠.12. 키우다
'26.1.2 9:13 AM (203.128.xxx.32)도저히 못키우겠으면 다른 보호자 찾아주는것도 좋죠
그게 왜 문제가 되나요
주인들은 일가고 집에 종일토록 밤늦게 혼자 지내게 하는건
맞는건가요
주인들은 집나가면 개가 우는지 짖는지 몰라요
그저 얌전히 잘 있는줄 알죠
그럴바엔 잘 돌봐줄 주인 찾는것도 나쁠거 없어요13. ㅇㅇ
'26.1.2 9:26 AM (211.178.xxx.73) - 삭제된댓글저는 개 두마리 키워요
개는 말을 못하죠
솔직합니다
시부모는 말을 합니다
입으로 이간질을 하죠
남들 앞에선 누구어멈이 제일 고생한다 그러면서
뒤에선 남편한테 내욕 , 나한테는 남편욕
(알고보니 본인말 안듣고 며느리 편만
든다 이뜻이였어요)
작은엄마가 말했다 큰엄마가 그러더라 그러면서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면서 내욕을해요
살쪘다 느리다 표정이 어둡다 말대답한다 등등
여기저기로 말을 옮기죠
개는 간식주면 고마운줄 알고 나뿐짓하면 훈육이되죠
시부모가 그런가요?
사람이라면 자기 말과 행실에 책임을 져야죠
저 50후반이예요
용돈도 내내 드렸고 병원비도 내 드립니다
하지만 남편과 법원 문턱까지 가게한 사람
내집에 못들여요14. 아이고
'26.1.2 9:49 AM (220.122.xxx.104)조그만 동물과 사람이 같나요?
치료 수준도 그렇구요.
부모님이 미워서 보내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현실적으로 부모님을 집에서 돌보려면 하루 종일 집에 있어야 하고 잠시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상주 하시는 도우미 있으셔야 하고요.
강아지나 고양이는 사람만큼 손이 안가잖아요.
그래서 내가 돌봄을 할 수 있는 거구요.
생각해보세요.
어른이 누워서 계시면 욕창 때문에 자주 뒤집어(?)드려야 하고 기저귀 한 번 갈아 보면 얼마나 힘든지 아실거예요.15. 동물
'26.1.2 9:51 AM (140.248.xxx.4)고마워해요. 주인 따르고요
내 부모는
모르겠고 시부모는 고미워하는게
없더리구요. 미물보다 못한 관계...16. ㅇㅇㅇ
'26.1.2 9:59 AM (221.162.xxx.146)반려동물 요양원이 있나요?
그냥 안락사 아닌가요?
좋은분께 보낼수있는경우는 행운이예요
파양하면 개도 충격받고
그런집을 구하기힘드니까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