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두국을 양념간장 넣고 드시는 분

어느식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26-01-01 19:22:39

어릴때부터  만두국은 양지머리로 육수내고

거기에 떡하고 만두넣고

육수낸 고기 찢은거에 양념한거  고명으로 얹고

양념간장  넣고 간맞춰서먹어요

저희집도 큰집도 전부 이렇게먹어서

시댁갔는데 사골육수에 떡국이라 신기했네요

친정부모님  친가외가 전부 강원도인데

이쪽은  이렇게 먹는거 맞나요?

IP : 118.235.xxx.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 7:25 PM (61.97.xxx.7)

    할머니 평안도 분인데 원글처럼 먹었어요
    고모들도 다 저렇게 하더라구요

  • 2. 경북외며느리
    '26.1.1 7:26 PM (116.33.xxx.157)

    가난한 경북 깡시골
    첫설날에 시어머니 떡국은
    맹물에 꾸미 얹어 주셨어요
    꾸미: 다진소고기볶아 국간장 넣고 자박하게
    끓인 양념장

    문화충격받은 서울며느리인 저는 다음 설날부터
    사골육수에 김, 계란황백지단 올려
    꾸미(어머님표)를 같이 냈어요
    시가 식구들 모두 떡국을 먹었고
    저와 아들만 만둣국 ㅎㅎㅎㅎ

  • 3. 저흰
    '26.1.1 7:28 PM (39.118.xxx.199)

    포항.
    멸치다시물에 떡국
    아님 소고기 양지 우린거와 멸치 다시 섞어서
    감칠맛 폭발.

    사골국 떡국 싫어해요. 맛이 없어요.

  • 4. ...
    '26.1.1 7:28 PM (117.110.xxx.137)

    그쪽은 그맇게 먹더라구요
    저는 멸치육수에 깔끔하게 끓여내는게 입맛에 맞아요

  • 5. 양념
    '26.1.1 7:31 PM (211.206.xxx.191)

    간장에 고추가루도 들어 가나요?
    시가는 바닷가라 굴 넣은 떡국.
    친정은 멸치육수에 소고기 꾸미 넣어서 끓였어요.

  • 6. ..
    '26.1.1 7:32 PM (117.110.xxx.137)

    저두 사골떡국 맛없어요
    시어머니가 제가 멸치육수에 끓이는거보고
    그게 뭐냐고 잔소리를 ㅎㅎㅎㅎ
    따로 시판사굴육수에드리고
    저희가족은 멸치다시마육수에 먹었어요

  • 7. ..
    '26.1.1 7:32 PM (58.238.xxx.62)

    충청도 원글님처럼 소고기고명 올려 먹었어요
    결혼하니 사골국물에 달걀 지단 올린 떡국 처음 먹어봤는데
    오히려 저는 사골국물을 좋아해요.
    깨끗하고 담백한 맛

  • 8. 00
    '26.1.1 7:36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시댁 경상도는 멸치육수로 하더라구요 양념간장은 안올려요 떡국만하고요

    친정 서울은 양지 육수로해요 고기찢어 양념해서 꾸미로 올리죠 달걀지단까지 올려서 떡만두국으로 먹어요

    잔치국도 양념간장 안올려먹는 저로서는 신기하네요

  • 9. ㅇㅇ
    '26.1.1 8:41 PM (112.167.xxx.92)

    소고기국,사골국,멸치다시 등 다양하게 먹자나요 전 멸치다시가 젤 깔끔해 이걸로 먹어요

  • 10. 꾸미
    '26.1.1 9:15 PM (119.204.xxx.215)

    시가가 맹물에 만두 끓여 꾸미를 한 국자퍼서 얹어주는데 맛있어요. 돼지다짐에 물넣고 어간장.참치액 넣고 파마늘 후추넣고 짭짤하게 끓임. 충청도

  • 11.
    '26.1.1 9:21 PM (14.36.xxx.31)

    양념간장 넣는다는 거는 처음 들어보는데 맛있겠네요
    경북외며느리님 맹물에 꾸미 얹는거 저희 시댁도 그래요
    근데 고기에 두부를 손톱만하게 잘라서 같이 넣고 조려요
    저도 그 떡국 처음 먹고 문화적 쇼크가 컸어요
    그땐 너무 어린 새색시였으니요
    지금은 먹고싶어도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맛볼수가 없네요ㅠ
    근데 사골 넣고 끓이신건 만두국였던거죠?

  • 12. happ
    '26.1.2 4:18 AM (118.235.xxx.231)

    저도 부산인데 꾸미 아니라 끼미라 했어요
    뭐 암튼 ㅎ
    맹물 아니고 사골국물에 소고기 다진거,무잘게,계란 지단에
    김가루 참기름,후추까지 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네요.
    나이들고 옛음식 생각나 해먹었다가
    바로 이맛이야 혜자님 빙의했던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379 뭘 먹을까요? -- 4 지겹 2026/02/14 1,467
1784378 미용실거울에 못난이 11 해동오징어 2026/02/14 2,689
1784377 콧구멍이 불타고 있소 20 ... 2026/02/14 3,955
1784376 저녁에 우리집에서 모여 청소해야하는데 5 세상 2026/02/14 2,380
1784375 용인수지,안양등 경기도 집값 엄청 오르네요 20 ㅇㅇ 2026/02/14 5,586
1784374 전세대출금지 vs 다주택자대출연장금지 4 ... 2026/02/14 1,626
1784373 형제의 배우자의 부모는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10 호호 2026/02/14 2,805
1784372 이재명 코레일 영상 ai인가요 16 ㅇㅇ 2026/02/14 1,983
1784371 왕과 사는 남자랑 휴민트 중 10 영화뭐볼건지.. 2026/02/14 3,129
1784370 날 따라와요-실종아이 찾아준 댕댕 3 이뻐 2026/02/14 2,056
1784369 우리 아파트 운동 동호회 극혐이에요. 4 ... 2026/02/14 3,999
1784368 대상포진이래요 7 저요 2026/02/14 2,647
1784367 대중탕 사우나 글보니까 일본온천요 4 코리 2026/02/14 2,912
1784366 91세에 아빠된 프랑스인…"사랑하면 모든 게 가능&qu.. 17 2026/02/14 5,168
1784365 식세기사용 쟁반추천 3 ... 2026/02/14 1,380
1784364 조카 언니 모이는데 과일이요 10 joy 2026/02/14 2,650
1784363 주택에 태양광 설치 하신 분 계신가요? 11 태양광 2026/02/14 1,897
1784362 "남은 건 지방 아파트 3채와 1.4억 빚더미".. 14 ... 2026/02/14 5,262
1784361 초2, 7세)제 근무시간 어떤게 좋을까요? 8 ㅇㅎ 2026/02/14 1,304
1784360 이거 무슨병 같으세요? 8 ... 2026/02/14 3,425
1784359 이재명이랑 문재인의 차이는 (부동산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 26 ㅇㅇ 2026/02/14 3,604
1784358 처음 받아 보는 관리비 15 2026/02/14 4,079
1784357 민희진 판결.. 그럼 다 들고 튀어야 배임 인정되는건가요? 25 .. 2026/02/14 2,475
1784356 냉부해 재밌는 편 좀 부탁해요~~ 12 ... 2026/02/14 1,943
1784355 유튜브 영상 보는 소음에 한 마디 했어요 2 병원 대기중.. 2026/02/14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