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간만에 외출했다가 쓰러지는줄

.. 조회수 : 6,065
작성일 : 2026-01-01 15:01:01

알았어요

제가 5일동안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가는것 빼고는 집에만 있다 먹을게 떨어져서  외출했는데 찬바람을 맞으니 머리가 깨질것처럼 고통이 몰려오더군요

원래는 문구점에가서 독서할때 사용할 형광펜도 사러 가야했지만 먹을것만 사고 얼른 집으로 돌아왔어요

예전에는 영하추위에도 얇은 가죽 자켓 입고 친구들과 잘만 돌아다녔었는데 이제는 잠시 찬바람만 맞아도 머리가 띵해지는 나이가 되었구나 싶어서 서글펐어요

40대후반인데..ㅜ

어른들이 겨울에 꼭 모자 쓰고 외출하는 이유를 절실히 깨닫게 된 나이가 된걸까요

급하게 겨울 모자 검색해서 구매했어요

IP : 121.186.xxx.17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먹으면
    '26.1.1 3:03 PM (58.29.xxx.96)

    모자를 왜 쓰나 했더니
    머리속으로 바람이 숭숭 들어와서
    이제 늙었구나
    모자 꼭 써요.

  • 2.
    '26.1.1 3: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모자 마스크 머플러 필수
    발목토시까지하면 열차단 확실하죠

  • 3. ...
    '26.1.1 3:06 PM (222.236.xxx.238)

    나이들수록 추위에 약해지는건 맞는거 같아요. 전 마스크 없으면 밖에 못 나가요. 입이랑 코, 볼에 이불 덮어주듯 꼭 써야해요. 귀까지 덮는 털모자도 필수

  • 4. 맞아요
    '26.1.1 3:06 PM (222.107.xxx.9)

    어르신들 모자꼭쓰는이유 저도 알았어요

  • 5. 20대때
    '26.1.1 3:10 PM (112.167.xxx.92)

    12월에도 동네 슈퍼갈때 반팔입고 다녔는데 역시 젊은 혈기라는게ㄷㄷㄷ 이젠 집 22에도 얇은점퍼 입고 있는 모든 기력이 빠져나간듯한 낼모레 죽어도 새삼스럽지 않겠는데요 근데 숨은 붙어있으지 희안

  • 6. 20대에
    '26.1.1 3:14 PM (121.186.xxx.178)

    한파가 심했던 겨울에 친구 만나러 서울에 올라간다고 코트에 스커트, 구두신고 그 춥다는 서울 한파에도 미술관이며 맛집 다녔던게 엊그제 같은데 ㅜㅜ
    이렇게 나이를 먹나봐요

    캐시미어로 된 바라클라바도 구매했습니다

    82님들 외출하실때 꼭 모자도 쓰고 나가셔요

  • 7. 양가죽
    '26.1.1 3:17 PM (112.167.xxx.92)

    블랙 허리 살짝 내려간 자켓 버렸어요 입을 일이 없어서 소가죽 짧은자켓도 버리려고 던져놨는데 아들이 보더니 옷장에 다시 거는거 있죠 글서 야 입을 사람도 없는데 거기 왜 걸어 놓냐 했더니 글쎄 버리기 너무 아깝다고 일단 걸어놓라고ㅋ

    상의 피트된 목폴라도 다 버려야 할것 같아요 3년 전만해도 일자 어깨에 날씬한 팔뚝이 부각되면서 몸매 부럽단 소리도 들었는데 운동하다 다친후로 몸이 아프기시작하나 몸이 무너졌음

    피트된 바지들도 다 버려야 하고 이젠 넝마같은거 널널한거나 아주 편한 옷만 입게되는

  • 8. 그럼요
    '26.1.1 3:27 PM (124.49.xxx.188)

    이제 추위못견뎌요. 이젠 약속도 쇼핑몰안에 있는데만 찾아 만나야할듯 .전철역 가까운데로..아님 차갖고 나가던지

  • 9. 그럼요
    '26.1.1 3:27 PM (124.49.xxx.188)

    모자도ㅜ삿어요ㅡ 진짜ㅜ안어울리는데.ㅡ. 이젠 써야할듯

  • 10. 머리도 무릎도
    '26.1.1 4:07 PM (121.131.xxx.63)

    머리에 찬바람이 휭하니 들어오니 멍해지고
    무릎도 왜 이리 시리는지 뼈사이로 바람이 들어서
    계단 오르다가 휘청했어요.
    오늘도 휴일이라 나가 걸을까 했는데 추울 땐 그저 집에 있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 11. 저도 모자필수
    '26.1.1 4:21 PM (119.204.xxx.215)

    50되니 찬바람에 두통이ㅠ
    손바닥도 가렵고...
    20대때는 미니스커트에 얇은스타킹입고 어찌
    돌아다닌건지ㅎㅎ

  • 12. 저는
    '26.1.1 4:39 PM (115.138.xxx.25)

    밖에 걷는운동하는데 융기모바지 홈쇼핑 에서. 3개짜리 사서 어제입고나갔더니 하나도 안춥더라고요 진짜 잘샀어요 3개 오만원쯤 준거 같은데 . 장갑 모자도 쓰고 했더니 추위 를 못느꼈어요 멋이고뭐고 따뜻한게 최고에요

  • 13. ..
    '26.1.1 5:05 PM (121.186.xxx.178)

    댓글들 슬퍼요 ㅎㅎ
    다들 같군요 ㅜㅜ
    우리 새해에는 건강합시다

  • 14. ㅜㅜ
    '26.1.1 5:38 PM (211.235.xxx.222)

    젊을땐 멋내기용으로 모자 썼는데
    50대인 지금은 롱패딩과 함께 생존템이예요.

  • 15. 그러게요
    '26.1.1 6:40 PM (121.160.xxx.242)

    저는 나이에 비해 머리숱이 많아 머리는 괜찮은데 귀로 바람이 들어가면 머리가 아프네요.
    모자는 정말 안어울려서 귀마개 샀어요.
    목도리와 귀마개는 이제 필수템이네요.

  • 16. 그러게요님
    '26.1.1 7:03 PM (121.186.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머리숱 부자입니다
    겨울 바람은 머리숱과 상관 없어요 ㅜㅜ

  • 17. 그러게요님
    '26.1.1 7:06 PM (121.186.xxx.178)

    저도 머리숱 부자입니다
    겨울 바람은 머리숱과 상관 없어요 ㅜㅜ
    어제 머리숱 믿고 나갔다가 진짜 큰일 나는줄 알았어요
    그냥 일반 두통이 아닌 말로 형용못할 느낌
    그러게요님도 모자는 가급적이면 쓰고 다니세요 건강하시구요

  • 18. 어제
    '26.1.1 8:57 PM (118.218.xxx.119)

    남편이랑 잠깐 한바퀴하는데 바람이 차게 불었는데
    남편이 집에 와서 두통이 와서 걱정했는데
    (처음 느끼는 두통이라고해서)
    나중에 보니 뒤통수 머리숱이 없고해서
    더 두통왔나싶어 오늘은 밖에 나갈때 모자 쓰라고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784 국민연금 추납 궁금합니다. 8 .... 2026/01/01 1,609
1785783 당근 안심결제 해보셨나요? 10 문ㄴ 2026/01/01 593
1785782 이혜훈 진짜 미쳤네요 42 ... 2026/01/01 11,028
1785781 저희 애는 짜증이 없고 선선해요 17 연두 2026/01/01 4,779
1785780 고릴라 부부 1 ... 2026/01/01 2,318
1785779 간호사 면허 4 직업 2026/01/01 1,646
1785778 떡국 간단하게 끓이면 너무 초라할까요 20 요리 2026/01/01 3,793
1785777 반건조 오징어로 오징어국 끓일수 있나요? 5 질문 2026/01/01 1,169
1785776 상생페이백 디지털 온누리 사용방법 7 궁금 2026/01/01 1,691
1785775 세월이 지나니 50대 아빠 40대 엄마 10대 딸이 같은옷을 입.. 1 ㅇㅇ 2026/01/01 3,120
1785774 신의악단 꽤 볼만한 영화였네요 ㅇㅇㅇㅇ 2026/01/01 749
178577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ㅎㅎ 2026/01/01 453
1785772 심권호 소개팅녀 보셨어요? 4 완여 2026/01/01 5,583
1785771 대국민면접 느낌이라는 허경환유퀴즈ㅋㅋㅋㅋ 5 ㅡㅡ 2026/01/01 3,842
1785770 굿뉴스랑 메이드 인 코리아 왜 똑같은 소재를 5 넷플사랑 2026/01/01 1,212
1785769 도대체 알 수가 없다 2 ... 2026/01/01 1,239
1785768 에브리봇 쓰시는 분들께 여쭤요 2 ㅇㅇ 2026/01/01 1,345
1785767 여행갈때 애완동물 돌봐주는 사이 10 ㅇㅇ 2026/01/01 1,937
1785766 떡국먹고 청소해놓으니 오후네요 2 부자되다 2026/01/01 1,662
1785765 기숙사 옷 세탁어떻게해요? 5 ........ 2026/01/01 789
1785764 미국도 남자 키가 연봉만큼 중요한가봐요 (영화스포) 10 ........ 2026/01/01 2,645
1785763 운명이 바뀐 누렁이, 도담이 이야기 11 Sole04.. 2026/01/01 1,595
1785762 남편들 집에서 주로 어디에 있나요? 25 ㅇㅇ 2026/01/01 4,558
1785761 공공기관 알바중..(갑질관련) 14 근육덩어리 2026/01/01 3,344
1785760 우와~ 김현정 하차에 대한 단상 펌글 23 .. 2026/01/01 6,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