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있지만 독립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는 구조라
길고 어려운 장기 프로젝트 맡아서 혼자서 3개월간 주중엔 일주일에 2일은 3시간씩밖에 못 자면서 늦게까지 야근하고 정말 많이 고생했어요
그 와중에 다른 일도 멀티로 같이 처리했는데, 아~ 무 생각 없이 일상업무로 처리했던 일 중, 제가 하나를 놓쳐서 지금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됐어요
결재했던 제 상급자는 전형적인 회피형에 승진 앞두고 있어서 아예 모르쇠로 일관하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그나마 중간관리자분이 옆에서 같이 해결하려고 노력해 주는데요..
해결이 나지 않을 문제라서 12월 30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끙끙 앓고 있어요....
잠도 못자고 버텨온 시간들 끝에 결국 결론이 이건가,,,,
특히 결재자의 말이 너무 상처이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몰라 너무 두렵네요
마음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