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에서 지내기로 했는데 계속 제사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큰며느리가 지내야한다고 하길래
아버님이 할아버님께 받은 재산 저희 주면 지내겠다고 했어요
식구들이 난리치길래
저는 재산똑같이 나누고 제사도 똑같이 납골당 기고 싶다고
재산받고 제사지내면 좋지만
저도 원하지않고 다른 형제도 똑같이 나누는게 좋지 않겠냐고 했더니
시누랑 시동생이 자기 엄마 아버지 설득했더라구요
납골당에서 지내기로 했는데 계속 제사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큰며느리가 지내야한다고 하길래
아버님이 할아버님께 받은 재산 저희 주면 지내겠다고 했어요
식구들이 난리치길래
저는 재산똑같이 나누고 제사도 똑같이 납골당 기고 싶다고
재산받고 제사지내면 좋지만
저도 원하지않고 다른 형제도 똑같이 나누는게 좋지 않겠냐고 했더니
시누랑 시동생이 자기 엄마 아버지 설득했더라구요
원글님같이 똑부러지는 성격 너무 좋아요. 올 해 마지막에 사이다 같은 글 좋네요!!
잘 하셨어요.
이죠. 요즘 세상에 무슨 맏며느리
일찍 태어난게 죄인가..
돌아가면서 해라..라고 핺어야지 시아부지야
큰며느리 타령은...남의집 제사 준비 싫어요 납골당이던지 산소앞에서 간단히 끝내는게 가장좋습니다
여기 원글님처럼 제발 할말 좀 하고 사는 새해가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