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움
'25.12.31 7:22 PM
(223.38.xxx.122)
이건 너무 약한데용…
신체리듬이 25시간이다?
근거가 뭘까, 신체리듬이라는 건 개인별로 다 다를 수가 있어서 뭔가의 근거로 삼기 약함.
허리 디스크가 많은 이유.
직립보행해서 그럼.
유독 인간에게만 그런 이유? 인간만 직립보행함.
디스크와 더불어 치질도 직립보행에서 왔음.
우울증을 겪는 이유- 이게 향수병 때문이라고 하려면 ‘인간만’ 우울증을 겪는다는 전제가 옳아야 하는데
원숭이도 강아지도 고양이도 우울증을 앓음.
그럼 그들도 외계 행성에서 손 잡고 같이 왔나?
태양빛에 예민한 이유…?
이건 과학의 문장이 아님. 이걸 따지려면 ‘예민’을 먼저 정의해야 함.
어쨌든 인간 피부가 태양에 약하다면 그건 털이 없어서라고 설명 가능함,
그리고 인간만 그런 게 아님.
어류, 양서류, 파충류, 그밖에 포유류 중에선 하마도~ 태양에 약함. 다들 털 없거나 피부가 연약함.
태양을 똑바로 보면 시세포에 손상 입는 건
모든 눈 있는 동물이 다 그럴 것임.
다만 인간이 직립하다 보니 고개 들어 태양을 볼 생각 같은 걸 하는 거고
다른 동물들은 애초에 태양을 안 봄. 왜 봄?
마지막으로
호사이언스가 뭐임…
호모사피언스 말하려던 거라면 이런 큰 오타는 점검하고 올립시다.
2. 인간
'25.12.31 7:29 PM
(79.235.xxx.251)
생체리듬이 24시간이 아닌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어요.
그래서 백수들 밤낮 바뀌면서 살잖아요
3. 에이
'25.12.31 7:29 PM
(223.38.xxx.122)
반박 시 님들 말이 다 맞다
이거, 남초 사이트에서 먼저 시작하고 널리 퍼진 말 같은데
되게 비겁해요. 이게 붙은 글을 보면 세상 찌질해 보임.
자기 얘길 진지하게 읽고 답 달아 준 사람들 말이 자기 맘에 안 들면
자기는 거기 대해 반박할 지능도 의지도 없는데 인정도 하기 싫고
그냥 에베베베베베~ 님 말이 다 맞음~ 니 똥 굵다
하고 꽁무니 빼며 후루룩 도망갈 거라는 거잖아요?
그르지 마여~ 다 큰 어른들이 그게 뭐임
4. 윗님
'25.12.31 7:33 PM
(79.235.xxx.251)
맞아요.
니똥 굵어요.
새해에도 굵은 똥 많이 싸세요.
5. ...
'25.12.31 7:39 PM
(211.235.xxx.177)
재미있게 읽었어요 ^^
연말인데 왜들 이리 까칠하세요
둥글둥글하게 새해를 맞아보아요
6. 그러니까요
'25.12.31 7:46 PM
(79.235.xxx.251)
그냥 재미로 읽는건데
왜 저렇게 잡아 물어 뜯는건지.
학술토론을 하자는게 아니잖아요?
조상 중에 삐딱선 타다 익사한 사람이 있는지..
오눌 밤은 삐딱하게~
7. ㅐㅐ
'25.12.31 7:54 PM
(68.33.xxx.202)
신기하네요. 이말도 일리가 있긴 있다고해요. 전 외계인이 있다고 믿어요. 관심도 많고. 우리가 모르는 우주의 영역이 너무도 많아요.
8. 오해
'25.12.31 7:56 PM
(223.38.xxx.122)
그냥 흥미롭게 읽고
에이~ 그건 이거지~ 하고 가볍게 댓글 단 거예요.
저게 뭐가 삐딱해요, 성의 있게 읽고 대답하는 건데. 원래 게시판에 글 올리는 건 그런 티키타카 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보고, 댓글이 옳다 싶으면 오오 그런 면이 있네요 하고 댓글 달고
아니다 싶으면
어 그건 아닌 거 같은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하고 댓글 달고
그러고 노는 거지
말투도 내용도 멀쩡하고만 왜 삐딱하다고 몰아가세요.
여기서 제일 삐딱한 건 댓글 보고 토라진 원글님의 좁은 마음이에요.
9. 네네네
'25.12.31 7:58 PM
(79.235.xxx.251)
님 말이 다 맞아요.
님 말대로 니 똥 굵어요 칼라풀해요.
10. 오호
'25.12.31 8:06 PM
(175.124.xxx.132)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저 이런 거 좋아해요.
책 제목이 뭔가요? 국내 번역된 건가요?
11. 번역은
'25.12.31 8:10 PM
(79.235.xxx.251)
안된거 같아요.
Humans are not from Earth
Ellis Silver
12. 외계설
'25.12.31 8:16 PM
(203.213.xxx.98)
저도 외계인 창조설 믿는 데요
사람들 얼굴이 다 비슷비슷한 거 인정 하시지요?
그 이유는 몇 가지 많은 틀 가지고 찍어내서 그렇다고 합니다.
어디 미국에서 로스웰 인가 간호사랑 외계인이랑 인터뷰 한 것 읽어보면 외계인이 그렇게 선한 편과 악한 편이 있어 중간에 끼인 것이 인간이라나 그래요.. 그래서 종교도 자꾸 선과 악, 나오는 거구요. 각종 스토리 텔링으로 그게 쭉 이어지는 거라고 해요. 원전 터졌을 때도 외계인이 힘 많이 써서 도와주려 한다 던가.. 여러 설이 꾸준히 있답니다
13. 외계설
'25.12.31 8:19 PM
(203.213.xxx.98)
https://on.soundcloud.com/e2YnZGbYEm5qzvpC6R
영어지만 천천히 말하니까 한번 들어보세요, 예전에 한번 흥미롭게 읽었었어요.
텔레파시로 소통 했다고 하죠
14. 앗
'25.12.31 8:20 PM
(79.235.xxx.251)
윗님 댓보니
재가 하나 빼먹은게
저 책에 그런 말이 있어요.
보통 지구상 동물들은 머리가 작아서
어느 동물이나 혼자서 출산을 할 수 있는데
유독 인간만 머리가 커서
출산 시 사망률이 높다라고.
이게 외계인의 외형을 닮은거다...카더라죠.
유사과학.
그렇지만 재밌고 흥미롭고 오 그럴듯해서
같이 보자고 올린 글이에요.
15. 외계설
'25.12.31 8:21 PM
(203.213.xxx.98)
기술과학도 전부 외계인이 남긴 것들 reverse Engineering 해서 얻은 거라고 하죠
그게 독일에 떨어졌다고 해요
16. 지구리셋
'25.12.31 8:23 PM
(79.235.xxx.251)
이 가설도 있고.
괴베클리 테베를 보면 인류는 도대체 어디서 온걸까 신기해요.
17. 원글님
'25.12.31 8:24 PM
(175.124.xxx.132)
책 제목 신속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우리 내년에도 지구에서 잘 적응하며 지내보도록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 감사!
'25.12.31 8:26 PM
(79.235.xxx.251)
우리가 힘든 이유가
낯선 외계에 적응하며 사느라 힘든거였어요 ㅋㅋ
그래도 우리 잘 살아 온 거죠?
댓글님도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ㅡㅡ
'25.12.31 8:38 PM
(125.185.xxx.27)
그럼 호모사피엔스는 사라진거에요?
진화해서 인간된게 아니라면..
20. ㅡㅡ
'25.12.31 8:41 PM
(125.185.xxx.27)
그럼 나 외계인?
25시간 신체리듬이란건 뭐죠?이걸 어떻게 안죠?
내 신체리듬은 30시간도 넘는거같은데,.
명리학. 해와달..달력
모두 1일은 24시간기준으로 계샤한건데...뭘 근거를 가져오면서 25시라고 해야죠.
정확히 보름엔 보름달이 뜨죠.
1초도 틀리지않응. 정마신기하고..달력ㅇ산든사람 누군지 알고싶어요.
만들어놓고 자기별로 갔나?
21. 생체리듬 25
'25.12.31 8:46 PM
(79.235.xxx.251)
-
삭제된댓글
https://www.sleep.or.kr/html/?pmode=biology
22. 생체리듬 25
'25.12.31 8:49 PM
(79.235.xxx.251)
이건 예전부터 학술적으로 증명된 사실이에요.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0576
23. .......
'25.12.31 9:10 PM
(59.13.xxx.196)
저 어릴때부터 이런류 이야기 너무 흥미진진.
100% 믿지는 않지만 100% 아니라고도 못하니깐요.
24. ㅎㅎㅎ
'25.12.31 9:53 PM
(116.120.xxx.216)
이런 글 너무 좋아요.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늘 어딘가가 그리웠군요.외계에서 온 거였어요
25. 여름
'25.12.31 10:42 PM
(1.247.xxx.220)
재밋어요. ㅋㅋ 어쩐지 향수병 흑흑..
26. …
'25.12.31 10:59 PM
(211.36.xxx.40)
저는 이거 믿어요.
우주를 점점 확대해주는 유튜브를 봤는데
너무 커서 어느 순간부터는 공포가 느껴졌어요.
저렇게 큰데 외계인이 없을 수가 없고
지구와 닮은 행성도 있을 것이고
외계인도 정말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