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글 보고 생각났는데요
예전에 시골 사유지(우리 할아버지 산)에 개 데리고 갔어요
거기서 만난 부부가 내게 산에 개 데려왔다고 뭐라뭐라 하며 개념인 행세를 하더군요
개똥이 산의 생태계를 해치고 개가 작은 동물들 생태계를 교란하고 어쩌고...
내가 이 산은 사유지인데 왜 들어왔냐고 하자
자연은 우리 모두의 것이라고 대답하더라고요
도토리 글 보고 생각났는데요
예전에 시골 사유지(우리 할아버지 산)에 개 데리고 갔어요
거기서 만난 부부가 내게 산에 개 데려왔다고 뭐라뭐라 하며 개념인 행세를 하더군요
개똥이 산의 생태계를 해치고 개가 작은 동물들 생태계를 교란하고 어쩌고...
내가 이 산은 사유지인데 왜 들어왔냐고 하자
자연은 우리 모두의 것이라고 대답하더라고요
전 시골 사람인데
산이 국유림만 있는게 아닌데
그 생각을 안 하는 건지 꽃나무 꺾고 그런 사람 많더라고요 나뭇가지 꺾으면 그 가지는 모양이 변하는 건데
그 산에 있는 나무 다 우리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심으신 건데
내게 나무를 가리키며 자연의 소중함을 설교하고 있더라고요
침범으로 고소한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