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중반 딩크인데 계속 떨어져지네는 지인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25-12-31 19:08:13

남편 통해서 안 지인인데 22일부터 27일까지 집에 안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일적인 일로 전화하는데 친하게 지내서 별별말 다 하나보던데 그 집 여자가 남편 엄청 좋아했거든요 둘이 크리스마스도 같이 안보내고 남자는 자기 친구들이랑 있는다네요  회사 갔다 친구랑 놀고 회사가고 뭐 이런 듯 

 

30대까진 둘이 여행도 자주 다니고 럽스타그램도 하더니만 40대 되니깐 럽스타 삭제하고 조용하더니 저렇게 떨어져서 각자 생활하더라구요 

 

딩크로 좋은 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 것 같아요 

IP : 110.70.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1 7:11 PM (110.10.xxx.12)

    이건 딩크라서의 단점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남녀관계에서 흔히 있을수 있는 일인데요?

  • 2. .......
    '25.12.31 7:11 PM (106.101.xxx.110)

    남이사 애있는 집들이 부부 각각 생활 하는 집들이 더 많을걸요

  • 3.
    '25.12.31 7:16 PM (58.226.xxx.234)

    이게 딩크랑 무슨 상관....
    요즘은 애 있는집도 수두룩히 이혼하잖아요

  • 4. ...
    '25.12.31 7:25 PM (110.47.xxx.114)

    딩크랑은 상관 없죠
    보통은...딩크보다 애 있는 부부들이 더 소원하고 각자 플레이 많이 하던데요

  • 5. ......
    '25.12.31 7:29 PM (110.10.xxx.12)

    딩크에게서 어떻게해서든 단점을 찾아보고싶었나보네요

  • 6. ???
    '25.12.31 7:40 PM (219.254.xxx.29)

    애 있으면 부부 사이 평생 좋고 이혼 안 하나요?

  • 7. ㅉㅉ
    '25.12.31 8:11 PM (58.78.xxx.169)

    한 해를 마감하는 이 시각에 고작 하는 거라곤 남의 부부 어떻게 사나 기웃기웃, 럽스타그램 닫았나 열었나, 며칠부터 며칠까지 같이 있나, 어머 크리스마스 기간에 같이 안 보낸다고? 역시 애 없으니까 그렇구나..하며 혼자 결론내는 것도 모자라 인터넷에 이따위 정신승리 글이나 끼적이고 있다니...지구 최대의 한심한 루저임을 스스로 인증하고 있군요.

    평소 그 부부보다 유일하게 내세울 게 자식 낳은 것 하나였는데 이번에 그런 얘기 들으니 너무 신나보입니다, 어휴.

  • 8. 아니아니
    '25.12.31 8:46 PM (125.185.xxx.27)

    애 없으시 집에와야한다 .애들이기다린다..이런 생각조차를 할일이 없으니 집세굳이 안가도된다 이건가
    그래도 한번씩 친구들과 노는거는 괜찮지만. 결혼했음 집으로퇴근은 당연시 해야되는거 아닌가

    진짜 남친들인지 여자랑 여행가는건지, 여자집서 머무르는건지 ..조사가 필요해보임.
    애낳을수도

    딩크는 여자 손해.
    남잔 언제ㅣ나 생산능력되니깐.
    더늙으면 애않은거 여자가 더 후회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590 Isa계좌.美etf 매도시 세금 6 ㅡㅡㅡ 20:20:01 768
1785589 오늘 괜찮겠죠? 5 do 20:17:17 840
1785588 김혜경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1 .. 20:14:59 2,288
1785587 제사지내라고 하기에 돈요구했네요 6 제사폐지 20:14:48 2,741
1785586 좀전이 올케 고소글요 2 ... 20:14:47 1,853
1785585 겨울 치마에 편한 신발..은 어떤걸까요 1 ㄹㅎㅎㅎ 20:14:05 523
1785584 소규모마트(슈퍼)에서 일하는데요 자괴감이 밀려와요 16 20:13:54 2,809
1785583 넷플 사냥꾼들 추천해요 5 .. 20:12:44 1,458
1785582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5 새해 20:09:07 369
1785581 마지막날 혼자 계신분들 넷플릭스 영화 추천해요 5 안녕 202.. 20:08:30 1,916
1785580 충청도에서는 ㅅㅂ이라는 욕을 정말 찰지게 하는 것 같아요 2 …………… 20:08:22 996
1785579 [속보]민주, 쿠팡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김범석 불.. 5 20:07:33 1,520
1785578 요새 중간 가격대 음식점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7 ... 20:03:52 856
1785577 이게 맞나요? 순자산 1프로 관련 22 2026년 .. 20:00:39 2,696
1785576 감사합니다. 25 ... 19:58:02 3,349
1785575 아이 병설유치원때 선생님 찾을수 있을까요? 1 ..... 19:57:42 587
1785574 쿠팡 임시 바지사장 타일러 닮은꼴 4 쿠팡해체 19:54:30 973
1785573 밝던 주방 전등이 갑자기 나갔어요. 3 지금 19:52:33 477
1785572 광대발달 중안부가 긴 얼굴형인데 짧은 처피뱅이 어울리네요? 1 초피뱅 19:50:27 475
1785571 올해 마지막날 .. 19:49:29 306
1785570 엄마 몰래 엄마를 보고 싶어요 17 ㄱㄴ 19:48:24 4,889
1785569 쿠팡, 청문회 . 젏은 관계자들의 얼굴... 3 뻔뻔한쿠팡 19:48:17 892
1785568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군사상 기밀 누설 혐의로 추가 구속 2 ㅇㅇ 19:47:51 1,024
1785567 송구영신 미사 몇시간인가요 2 19:45:27 668
1785566 지금 kbs연기대상 1 19:42:27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