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의 조건이 독신이라고 하잖아요
결혼해서 남편 시어머니 시댝 스트레스 받고 살아서
몸상하고 그러잖아요
그냥 독신이신분들 건강하신가요?
제 주변보니 독신이신분이 큰병없고 지병없이
약 안먹고 50대 보내시는 분들 꽤 보앗고
결혼생활 힘들어서 큰병걸리신분 이야기는 좀 들어서
케바케지면 제 주변이 좁으니 궁금합니다..
힘든 결혼생활중이라 병들것같아서
혼자 살까 생각도 들어서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수의 조건이 독신이라고 하잖아요
결혼해서 남편 시어머니 시댝 스트레스 받고 살아서
몸상하고 그러잖아요
그냥 독신이신분들 건강하신가요?
제 주변보니 독신이신분이 큰병없고 지병없이
약 안먹고 50대 보내시는 분들 꽤 보앗고
결혼생활 힘들어서 큰병걸리신분 이야기는 좀 들어서
케바케지면 제 주변이 좁으니 궁금합니다..
힘든 결혼생활중이라 병들것같아서
혼자 살까 생각도 들어서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독신 50대 아들
돌연사하신분 있어요
스트레스는 적지만
가정이 주는 행복을 맛보지 못해서..
모든것은 양면적으로 오니까요
지독한 행복과 함께 지독한 고통이
바로 결혼생활의 장점이자 단점 아닐까요
전 결혼해서 아들딸도 있고
워킹맘이고 하지만
시댁스트레스 없고
남편 스트레스도 없고
건강하게 잘 삽니다.
제 주위 80%는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결혼여부와 독신여부와
건강은 상관관계가 케바케지
독신이라고 건강할 건 아니에요
얼마 전 통계보니 여자는 비혼이 평균수명 더 길고 남자는 기혼이 더 길더라구요
몸 약해서 일 못 한다는 전업주부 많던데
독신은 거의 다 일하는 거 보면
뭘까요?
독신이면 부모 간병 독박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요
독거노인으로 살아보니 아무래도 먹는게 부실해요.
바깥에 나가도 혼밥으로 먹을 수있는 메뉴도 한정적이고
집에서는 혼자니 한끼 간단하게 떼우는 경우가 많아요.
혼자 살며 살이 많이 빠졌어요.
글쎄요, 제 경우는 남편이하 식구들 다같이 살때도
스트레스 주는 사람이 없었어인지
혼자 살아 건강하게 장수할거 같진 않네요.
브라이언 존슨 (항노화에 진심인 미국 유명인)오늘 페북에 포스트 너무 재밌었는 데..
사랑하는 연인(케이트) 이 있음이 온몸의 세포를 전율하게 하면서 그게 항노화에 갑이다 라고
구구절절 해놨는데 함 기회되면 보시길요
혼자살든 그런건 자기선택이지만
이건 좀...
남편 덕 보며 사람도 많은데. 독신으로 살면 왜 더 건강해요
왠 정수조건이 독신이라는건지 부부애 좋은 사람도 많은데
병이라는건 유전자 자기 습관 운 같은건데
왕선배 두 언니가 다 독신이고 지금 70 가까이 되는데요,
한 명은 예전부터 골골, 한 명은 예전부터 씩씩 운동도 많이 하고.
지금까지 똑같습니다.
골골한 언니는 결혼했어도 골골했을 것이고
튼튼한 언니는 결혼했어도 튼튼했을 거예요.
90% 이상 그냥 타고납니다.
주위 둘러 보면 그래요.
시모, 남편 때문에 병들 지경이면 그 전에 이혼합니다.
아는언니 독신인데 잘안먹더라구요 혼자라서 귀찮으니까
대충먹고 사먹고 안먹고
날씬하긴한데 핏기하나도없고 건강한거같지않아요
결혼은 하면 좋고요. 애는 낳지 마세요. 임신과 출산은 노화의 초고속 지름길...
솔직히 결혼은 하는게 낫죠 요즘은 연로하면 99% 요양원행인데 시부모 스트레스 받을 거 없어요.
애만 안 낳으면 독신보다 훨씬 행복해요'
지금 기혼녀들은 시집살이가 있었을지언정
앞으로는 거의 없을거 같은데요.
세상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는거 다 알잖아요.
정신없이 앞만보고 살기도 바쁘고 벅찬데요..
시집살이..
대가족 전업주부 조선시대 마인드의 시부모를
모셨서나 당해본 시모들이나..
하지만 지금 시부모 되실 분들은 대략 핵가족에서 사신 분들이라 그런거 별로 없을걸요.
재산이 많아 돈걱정 없는 집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
주변만 봐도 그런거 없어요.
바쁜 아이들 발목 잡아 봤댓자 당신들이 소외된다는걸 너무 잘알고 본인들 생활에 바쁜데
무슨 시집살이 어쩌고 ...
남편삼은 능력이나 인물보다 인성을 우선순위에 두시면 되지 뭘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는다는 말 같네요.
올리실때 생각을 해보세요
독신이 좋아 독신이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결혼을 원했는데 독신이면 미치죠
제가 아는 독신들 갑자기 다 교회를 다님
막 기도하고 울고 .. 짝 만나게 해달라고요
결혼한 사람도 아이랑 남편 땜에 웬수 같이 싫은사람도
있겠지만. 너무 좋은 사람도 있어요
평탄하니 잘사는 사람은 글 안 올려요.
속상할 때 일기쓰는거랑 같은 이치.
결혼 평탄하니 잘사는 사람은 글 안 올려요.
속상할 때 일기쓰는거랑 같은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