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지난 외손주가 해외 사는데 이번에 들어와서 1년쯤 있을거 같아요.
아기는 떨어질까봐 침대에 재우기도 어렵고 제가 결혼할때 가져온 혼수중에 목화솜으로 만든 요가 있는데 그거 깨끗하게 껍데기(?) 새로 만들어 입혀서 사용하면 안될까요?
백일지난 외손주가 해외 사는데 이번에 들어와서 1년쯤 있을거 같아요.
아기는 떨어질까봐 침대에 재우기도 어렵고 제가 결혼할때 가져온 혼수중에 목화솜으로 만든 요가 있는데 그거 깨끗하게 껍데기(?) 새로 만들어 입혀서 사용하면 안될까요?
계속 안쓰신거면 껍데기도 바꾸고 솜도 한번 틀어야되지 않을까요?
어릴때 목화솜 이불 사용했어요
너무 폭신폭신한것이 아니면 괜찮죠
그거 넘푹신하지도 않고 좋죠 ㅎㅎ
근데 그러면 너무 오래된 거 아닌가요
목화 속에 먼지나 진드기 있을텐데
솜이 오래된 거면 커버를 새거로 바꿔도 좀 안좋을 거 같은데요
했던 목화솜 요에 아기 뉘었어요.
네네 오히려 친환경 아닌가요ㅎㅎ
저흰 지금도 계속 쓰고 있어요
저는 조심스럽네요
안사용했더라도 진드기 있을수도 있고
아기 소변이 샐수도 있는데 세탁이 용이한
가벼운 이불 추천합니다
원글님 결혼할때 혼수용품이면 30년은 되었을거 같은데 이불집에서 솜틀기 한번 해주셔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방수요를 깔아주시고, 소변, 특히 토하는거 때문에 가볍고 세탁이 편하고 잘 마르는 패드(건조기 돌려도 되는) 요 위에 깔아주세요.
목화솜요(아기용) 선물 받고도 도톰한 면패드 반접어서 사용했어요
생각보다 목화솜이 푹신하기도 하고 아기들 자주 빨아줘야 해서 면패드가 좋았어요
아기 요 이불 세트로 새로 장만하세요
요 위에 방수매트 하나 사서 깔고요
요에 소변이 묻을 염려가 없어요
자주 귀국 하는거 아니면 돌아갈때 이불 요 싸서 보내세요
목화솜 해주지 마세요. 실용적이지 못하고 진드기 같은것도 걱정되고 애물단지에요.
목화솜이 귀하다 해도 예전 얘기죠.
요즘 더 좋은 아기 침구류도 많은데 전 선물받은 목화솜 요 계속 모시고 있는데 이젠 버리려구요. 받아도 안 고맙고 내내 골치 아팠어요.
오래된 목화솜 사용하지 마세요. 진드기 같은것도 걱정되고 별로에요.
목화솜이 귀하다 해도 예전 얘기죠.
요즘 더 좋은 아기 침구류도 많은데 전 선물받은 목화솜 요 계속 모시고 있는데 이젠 버리려구요. 받아도 안 고마웠고 내내 골치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