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일지난 아기 요, 목화솜 요를 쓰면 될까요?

.... 조회수 : 757
작성일 : 2025-12-31 14:02:53

백일지난 외손주가 해외 사는데 이번에 들어와서 1년쯤 있을거 같아요.

아기는 떨어질까봐 침대에 재우기도 어렵고  제가 결혼할때 가져온 혼수중에 목화솜으로 만든 요가 있는데 그거 깨끗하게 껍데기(?) 새로 만들어 입혀서 사용하면 안될까요?

IP : 121.190.xxx.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라서
    '25.12.31 2:03 PM (122.34.xxx.61)

    계속 안쓰신거면 껍데기도 바꾸고 솜도 한번 틀어야되지 않을까요?

  • 2. 저희애
    '25.12.31 2:05 PM (118.217.xxx.241)

    어릴때 목화솜 이불 사용했어요

  • 3. mm
    '25.12.31 2:07 PM (211.119.xxx.164)

    너무 폭신폭신한것이 아니면 괜찮죠

  • 4. 돼요 ㅎㅎ
    '25.12.31 2:15 PM (58.235.xxx.21)

    그거 넘푹신하지도 않고 좋죠 ㅎㅎ

  • 5.
    '25.12.31 2:19 PM (125.129.xxx.135)

    근데 그러면 너무 오래된 거 아닌가요
    목화 속에 먼지나 진드기 있을텐데

  • 6. 아기한테
    '25.12.31 2:23 PM (61.73.xxx.75)

    솜이 오래된 거면 커버를 새거로 바꿔도 좀 안좋을 거 같은데요

  • 7. 저도 결혼할떄
    '25.12.31 2:36 PM (59.7.xxx.113)

    했던 목화솜 요에 아기 뉘었어요.

  • 8. . .
    '25.12.31 2:39 PM (211.234.xxx.170)

    네네 오히려 친환경 아닌가요ㅎㅎ
    저흰 지금도 계속 쓰고 있어요

  • 9. ㅡㅡ
    '25.12.31 2:42 PM (117.111.xxx.175)

    저는 조심스럽네요
    안사용했더라도 진드기 있을수도 있고
    아기 소변이 샐수도 있는데 세탁이 용이한
    가벼운 이불 추천합니다

  • 10. ...
    '25.12.31 2:55 PM (163.116.xxx.80)

    원글님 결혼할때 혼수용품이면 30년은 되었을거 같은데 이불집에서 솜틀기 한번 해주셔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방수요를 깔아주시고, 소변, 특히 토하는거 때문에 가볍고 세탁이 편하고 잘 마르는 패드(건조기 돌려도 되는) 요 위에 깔아주세요.

  • 11. ***
    '25.12.31 3:43 PM (210.96.xxx.45)

    목화솜요(아기용) 선물 받고도 도톰한 면패드 반접어서 사용했어요
    생각보다 목화솜이 푹신하기도 하고 아기들 자주 빨아줘야 해서 면패드가 좋았어요

  • 12.
    '25.12.31 4:29 PM (121.167.xxx.120)

    아기 요 이불 세트로 새로 장만하세요
    요 위에 방수매트 하나 사서 깔고요
    요에 소변이 묻을 염려가 없어요
    자주 귀국 하는거 아니면 돌아갈때 이불 요 싸서 보내세요

  • 13. vv
    '25.12.31 5:24 PM (124.49.xxx.171) - 삭제된댓글

    목화솜 해주지 마세요. 실용적이지 못하고 진드기 같은것도 걱정되고 애물단지에요.
    목화솜이 귀하다 해도 예전 얘기죠.
    요즘 더 좋은 아기 침구류도 많은데 전 선물받은 목화솜 요 계속 모시고 있는데 이젠 버리려구요. 받아도 안 고맙고 내내 골치 아팠어요.

  • 14. ㅈㅈ
    '25.12.31 5:26 PM (124.49.xxx.171)

    오래된 목화솜 사용하지 마세요. 진드기 같은것도 걱정되고 별로에요.
    목화솜이 귀하다 해도 예전 얘기죠.
    요즘 더 좋은 아기 침구류도 많은데 전 선물받은 목화솜 요 계속 모시고 있는데 이젠 버리려구요. 받아도 안 고마웠고 내내 골치 아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433 주식 배당금이 연 1억이면 8 ........ 2025/12/31 2,824
1785432 농협 콕뱅크 좋아요 2 어머나 2025/12/31 1,468
1785431 대기업에서 여대를 싫어하지 않아요 33 ㅇㅇ 2025/12/31 3,277
1785430 “그냥 서울 떠날랍니다”...116만명 미친 집값에 떠밀려 ‘탈.. 12 ... 2025/12/31 3,673
1785429 재가요양보호사로 단시간 일하는 거 어때요? 9 .. 2025/12/31 1,679
1785428 친정 시댁 양쪽 다 거지근성 15 ... 2025/12/31 3,210
1785427 백지영 유튜브 보고 있는데 정석원씨 착한거 같아요 29 2025/12/31 5,218
1785426 아산 탕정 호반써밋 어때요?? 3 궁금 2025/12/31 707
1785425 대기업 쿠팡이 가장 열심인 것 3 Coop 2025/12/31 993
1785424 절친 아이가 수시만 쓰고 더이상 안썼는데 7 ........ 2025/12/31 1,693
1785423 빚에 허덕여서 죽고 싶어하는 친형제자매에게 얼마까지 빌려주실 수.. 52 .. 2025/12/31 9,961
1785422 "쿠팡 실태 기사쓰자 5개월 치 한번에 묶어 민사소송&.. 2 아이 2025/12/31 996
1785421 어떤 노인분과 10분 통화하는데 자녀 직업 얘기만... 17 11 2025/12/31 4,539
1785420 자랑할 건 없지만 칭찬은 해주고 싶다 8 자랑 2025/12/31 1,151
1785419 가발쓰고 살아요 42 저는요 2025/12/31 5,246
1785418 서울 (초)소형 아파트 3억원 혹은 빌라 2억원 이하 가능한 곳.. 4 부탁드려요 2025/12/31 1,427
1785417 신데렐라클리닉? 헤어복구 1 ........ 2025/12/31 391
1785416 똑똑플란트치과(서울 강남대로) 아시는 분 2 치과 2025/12/31 328
1785415 어제 얼굴에 레이저쇼를 했습니다 4 깨숙이 2025/12/31 1,996
1785414 유산균이요~ 2 ㅇㅇㅇㅇ 2025/12/31 608
1785413 오리털 롱패딩 다 버렸어요 9 .. 2025/12/31 5,587
1785412 강선우 너무 구려요 17 ... 2025/12/31 3,401
1785411 연금저축 만들고 싶은데 5 ㅓㅗㅎㄹ 2025/12/31 1,185
1785410 "국정원 지시 받았다" 쿠팡 대표 주장에 국정.. 8 ..... 2025/12/31 1,759
1785409 내일 기숙재수학원가는 아들 6 엄마 2025/12/31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