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티비 그랑블루가 무료길래 틀어놓고서
거실 왔다갔다 했거든
요
근데 순간 심장이 쿵 떨어지면서
넘 좋은 음악이 영화 도입부에 연주되는거예요
설레임으로 심장이 쿵쾅대면서 음악을 들었어요
이니 일케 좋은줄 알았으면
몇십년전 그때 영화볼걸..
암튼 넘 좋아요!
그랑 블루.
이 영화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저는 음악만 듣고 아직 영화는 못본상태예요
케이블티비 그랑블루가 무료길래 틀어놓고서
거실 왔다갔다 했거든
요
근데 순간 심장이 쿵 떨어지면서
넘 좋은 음악이 영화 도입부에 연주되는거예요
설레임으로 심장이 쿵쾅대면서 음악을 들었어요
이니 일케 좋은줄 알았으면
몇십년전 그때 영화볼걸..
암튼 넘 좋아요!
그랑 블루.
이 영화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저는 음악만 듣고 아직 영화는 못본상태예요
본 영화네요
아이들 맡겨놓고
음악 스토리 미장센 다 넘넘 좋아서
어설픈 사랑이 넘 가슴미어져서 울면서 봤네유 ㅎ
반가워유 같은 사람 간만에 만나서
어설픈 사랑.. 슬픈..
뭐 이런 영화인가요?
그럼 이따 밤에봐야겠어요
저는 귀여운돌고래들과의 교감
이런건줄 알았거든요
암튼 음악은 늠 좋네요
온몸에 스며들어요
저 열번도 넘게 봤어요!
음악보다 색감이 너무 좋아서 봤는데 음악이 좋다니
다시 봐야겠어요
어멋, 저도 많이 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졌… ㅠㅠ
열번 ㅠㅠ
정말 좋아 하는 영화예요,
여주가 스파게티 퍼 먹는 장면 좋아해요 하하
그냥,,, 보고 나면 항상 마음이..
아스라한것이…
사랑하지만 붙잡을수는 없는…
어쩔수 없는 운명 (상투적 표현이라 마음에
안드네요 ㅋ 대체 단어 안떠오른 ㅠㅠ)과
인연.
영화 잘 안보는 사람~
근데 여운이 남으면 여러번 봐요.
그랑블루가 그랬어요.
그랑블루는... 묘한 느낌으로 기억됩니다.
에릭 세라의 영화 음악도 그렇고요
프리다이버가 쿵하고 바다에 뛰어드는 느낌과
돌고래가 부르는 초음파같은 소리가 지금도 귀에 선해요.
그 ost음반 듣고 듣고 또 듣고
절은 시절 레옹도 그 영화에 나와요
인간보다 바다 그리고 돌고래가 더 좋은 주인공의 마지막
선택도 ..가슴저렸던 시절이 있었는데
Virgin islands 곡에 어떤 유튜버 댓글이 이런게 있더라구요
Beautiful song, played this at my mum's funeral in September 2021. She loved this song.
마음이 또 한번 쿵!
윗님 댓글에 저도 마음이 또 한 번 쿵
이 영화 극장 재상영 한번 더 하면
좋겠다, 그죠?
오늘은 화양연화 특별판 개봉한다해서
기대하고 있거든요
남배우의 눈빛이 기억에 남아요 위에 열번보신분 저도 졌..
다시 들어봐야겠음요 다들 해삐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