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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가 많이 없어졌네요

송년회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25-12-31 14:13:55

예전처럼 북적북적이 없어지고 점심으로 간단히 

신년회를하기도하고 

 

나이가 들어서인건지

 

코로나이후로 회식을 해도 1차후에 커피마시고 헤어지니 

저는 좋은데  술좋아하는 친구는 아쉬워하네요 

 

다같이 으쌰으쌰ㅐ하던 회식이 없어지니 

아쉬운사람들도있지만 저는좋아요

 

자영업자들이 불황인게 1차로 끝나서라고 하더라구요   

IP : 118.221.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25.12.31 2:20 PM (175.123.xxx.145)

    망년회 안했어요.
    엇그제 딸아이 데리러 시내 나갔더니 길거리도 한산했구요
    경제이슈 제외한다면
    코로나 이후 생활이 간소해지고 합리적으로
    바뀐것 같아요

  • 2.
    '25.12.31 2:22 PM (58.140.xxx.82)

    코로나 덕분에 회식문화 간소화 돼서 좋아요

  • 3. ...
    '25.12.31 2:24 PM (121.133.xxx.158)

    망년회 없으니 너무 좋아요.. 코로나 지나면서 회사 회식도 거의 없어지고.. 진심 좋습니다. 술 먹고 늦게 까지 그러고 있고 싶나요 ? -_-

  • 4. 밤문화없어짐
    '25.12.31 2:24 PM (175.209.xxx.116)

    고터 상가도 8시에 문 닫고, 식당가 마지막 주문시간도 7시 20분이라 늦으면 밥도 못 사먹어요.. 넘 조아요

  • 5. 흠흠
    '25.12.31 2:25 PM (122.44.xxx.13)

    코로나이후로 2차문화가 많이 없어진거같아요
    밥먹고 카페 그리고 귀가.
    저도 이런분위기로 되어서 좋아요

  • 6. 11
    '25.12.31 2:51 PM (175.121.xxx.114)

    회사도 유지가 문제인 지경이라 회식이라니요 ㅠ

  • 7. . .
    '25.12.31 10:47 PM (221.143.xxx.118)

    지인들도 망년회 안하고 간단히 식사하고 끝냈어요. 그나마 모임도 4개에서 하나로 줄이고.
    안하니 좋아요.

  • 8. . .
    '25.12.31 10:48 PM (221.143.xxx.118)

    크리스마스도 있느지 없는지 모르게 지나가더니 연말고 스무스하게 지나가네요. 예전처럼 마시고 자정넘어까지 버티고 그런 문화는 사러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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