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연속 진학사 써본 경험으로
작은 조언을 드려보면
칸수가 어제 오전 11시쯤 픽스되었는데
어제 오늘 학생들이 엄청나게 들락거리죠.
지금 등수는 어제 등수랑 차이 많이날겁니다.
픽스된 직후 전날보다 컷이 내렸으면
학생들이 많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퐁당퐁당이예요.
진학사에는 본인 표본 숨기려는 아이들도 많아서
너무 진학사에 매몰되어
원래 정했던것들 막판에 바꾸지마세요.
후회합니다.
막판에 경쟁율 높이는 아이들은 입결을 올리지는
못합니다.
또 마감직전 1대1보다 낮은 상황은 경쟁율만 높아져요.
5칸이면 추합이 적당한데
5칸 최초합이면 충원율이 낮다는거고
6칸 추합이면 충원율이 높다고 이해하세요.
칸수는 합격확률이 아니라
1등과의 점수차이예요.
진학사가 컷을 짜게잡으면 7칸도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겠지요.
5칸앞인지 뒤인지를 보셔야해요
보통 여기서 합격이 갈립니다.
안정카드는 가능한 6명이하 소수과는 잡지마시구요.
변동성이 너무 커요.
작년 6명 소수과 예비1번였는데 최종불합였어요.
제경험이니 반박은 마시고
참고하실분만 참고하세요
자녀분들 좋은결과 있기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