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들 받으셨나요 ?
1억 5천 이상 받으셨다는 댓글 봤는데
그때 엄청 큰 돈이였는데 그 돈 시가에서 해주고도 욕 먹었다는 댓글 봤는데 얼마들 받으셨나요?
얼마들 받으셨나요 ?
1억 5천 이상 받으셨다는 댓글 봤는데
그때 엄청 큰 돈이였는데 그 돈 시가에서 해주고도 욕 먹었다는 댓글 봤는데 얼마들 받으셨나요?
근데 왜 무슨일로 돈 받나요?
설명이 있어야 답 달리겠죠?
집집마다 상황도 다를거고요.
전 안받았습니다만..
결혼할 때요
25년전 0원받았어요
친정에서 혼수하라고 돈 준거 하나도 안쓰고 모아서 종잣돈만들어 집샀어요
시댁에 기본만 해요.
얼마전 다 돌아가셨는데 유산도 0이에요
0원이면 다행이게요?
마이너스 집안도 있습니다 ㅎㅎ
전 납수저라 결혼후 쭉 양가 생활비 각각 년 2-3천 씁니다
이런인생 저런인생 있어요
0원요. 그 전글 댓글도 달았지만 저희부부는 각자 돈벌어 합쳐 결혼했어요.
깡시골 무학에 농사짓는 시부모한테 바라지도 않았고 시부모도 친정도
저희에게 손벌린적 아직까지 한번도 없습니다.
친정역시 외벌이 친정부라 빠듯했던지라 제가 벌어 결혼.
양쪽지원 0원이였던거에 대한 불만은 1도 없지만
제 아이들한테는 지원해주려 열심 모아뒀습니다.
부모지원이 출발점을 다르게 하는걸 봐왔으니까요
한참 읽었네요
시가 시댁 남편본가
시부모님
시부모가 없어서 0원이요
남자들은 처가에서 받았냐 안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5천인데 남편이 학생이었어요
학생을 결혼 시키려면 돈이 들겠죠
그게 싫으면 결혼 시키지 말던가
나중에 하라고 하던가
그걸 뭘 주니 마니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식키우면서 어차피 쓰는돈
0원이요.
시댁 재산가지고 형제끼리 싸우고 하는거 개부럽...
원글님은 친정에서 얼마 받으셨는데요?
0원받고 친정에서 집해준 여자들만 댓글 달죠
여초 알면서
저도 시가,친정 모두 안 받았어요.
근데 왜요?
시가에서 받아야 해요?
20년전 2억 받아서 전세로 시작하고.. 알고보니 그돈이 빚..
그래서 4년후 2억 돌려드림.
다시 0으로 시작...
얼마 받으셨는데요? 얼마나 많이 받으셨길래 이런글을 쓰시는 지 궁금합니다.
얼마?
남자들 처가에서 얼마 받았는지 조사하고 다니면 찌질한 놈이라고 욕 한 바가지 하겠지
600만원이요.순금 예물좀 받고..
저희집도 똑같이 했어요.그시절에 완전 반반결혼 했네요.
저는 결혼하면서 바로 이민 온 케이스인데, 제가 적금든거 깨서 가져왔고, 남편은 결혼 전까지 아버님께 월급을 드렸고, 아버님께서 월급 모아둔다고 하신 돈을 하나도 안 받고 왔어요. 고로 저만 적금깨서 그 돈으로 신혼 살림에 보탰어요.
그리고 시댁에서 남편 월급 모은 돈은 고스란히 남동생 사채 빚 갚는데 다 들어갔더라구요.
저희는 지금까지 꼬박꼬박 양가 생활비 보내드리고, 사채빚 끌어다 쓴 시동생들은 집 날려먹고, 생활비 하나 안보태고 있어요. 조금.. 열받기는 해요.
저도 결혼 25년차예요.
왜 받아요????????????????????
당연히 해줘야 하는걸 안준것처럼...
전 30년전 3천인데 남편번돈이 반이상..그동안 시가 생활비드린게 더많아요. 유산 0. 친정에서도 3천 혼수 1500에 현금 1500 가져왔어요.
양가에서 1원도 안 받고 결혼했어요.
오히려 내가 번돈은 친정에, 남편이 번돈은 시댁에 주고
400만원 단칸방에서 시작했는데
지금 잘 살아요.
부모한테 바란다는 건 우리 사전에 없고
애들 공부는 유학까지 보냈어요.
큰 애는 자기가 벌어서 결혼, 작은 애는 청약 당첨
유산은 각각 좀 남겨줄 수 있는데
애들이 필요 없다고 엄마 아빠 넉넉하게 다 쓰고 살라고 하네요.
30년전 2천 받았는데 7천 해주신다고 해서 거기에 맞춰서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해주려고 했는데 돈이 없네? 이렇게 된 거라 그 당시에 좀 힘들었어요.
저는 천원짜리 한장에
백원짜리 동전 두개
1200원이요 ㅎㅎ
남편이 들고온것도 시집돈으로 봐야죠
친정돈 내돈이 어디 다르던가요
남편이 땡전한푼없이 몸만 온거면 시집0원이 맞는 얘기이고요
어찌 결혼이란걸 하는데 남자가 몽둥이만 가져올수 있는지
이게 더 어려울 일 같네요
남편이 들고온것도 시집돈으로 봐야죠
친정돈 내돈이 어디 다르던가요
남편이 땡전한푼없이 몸만 온거면 시집0원이 맞는 얘기이고요
어찌 결혼이란걸 하는데 남자가 몸둥이만 가져올수 있는지
이게 더 어려울 일 같네요
성인되어 경제적 독립했으면 부모돈 자식돈 따로죠.
저는 26년전 각자 5천씩 1억으로 시작했고
양가 지원은 안받았어요
그럼에도 친정은 결혼식 비용내주셨는데
시집은 오히려 예단비달라고 직접 말씀하셔서
예단비 드렸네요.
친정에선 얼마 받으셨을까요?
궁금하네요
남편이 들고온 것도 시집돈으로 봐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편이 벌어서 가져온 돈과 시집돈은 당연히 다르죠
그게 어떻게 같습니까ㅜ
친정에서는 얼마 지원해주셨어요?
23년전인데..
시댁에서 서울에 집 해주시고
전 혼수 6천 했어요
근데 남 얼마받은게 중요한가요?
둘이 번 걸로 집도 구하고 결혼식도 하고 그랬어요.
양가에서 받은거 하나도 없어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별로 아쉽지 않아요. 물론 주신다고 했으면 시가든 친정이든 감사히 받았을거지만요.
저도 0원요
친정에서 작은평 아파트 사줬어요
남편은 몸만 왔어요
전 남편 성품보고 결혼했고
30년 넘게 살았지만
제 인생에 제일 잘한게 결혼이라 생각하네요
진저리치는 시집에 돈 맡겨놨나
당당이 얼마 해줬냐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인드가 똑같네요.
25년 전이면 2000년도네요.
그 당시 1억5천 컸죠. 지금도 크지만.
비슷한 경험 해 본 사람으로서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 입니다.
기억도 하기 싫음.
25년 전이면 2000년도네요.
그 당시 1억5천 컸죠. 지금도 크지만.
2011년 결혼때 1억5천 시가에서 받았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 입니다.
그 돈 집 전세에 보태져서 사라진거도 아니고 그대로 있던 돈인데
오죽하면 다시 돌려드려라 했을까요. 시댁도 시댁이지만 남편놈이 수년간 저에게 폭력 휘두른 거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기억도 하기싫음.
시댁에 맡겨 둔 돈이 있으셨나봐요 ㅋ
시댁에 맡겨둔 돈이 있으셨나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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