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걷기로 우울증을 떨치는게 안된다?라는 글에 댓글이 많았는데

...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25-12-31 11:41:07

글을 지우셨나봐요.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셨었고, 댓글내 다른 분의

질문에도 답을 드렸었는데..ㅠ

왜 지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실천해보시고

새해에는 더 행복한 기운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IP : 124.146.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1 11:42 AM (124.50.xxx.225)

    헐 많은분들이 진심으로 응원하는 댓글 쓰셨던데요

  • 2. ...
    '25.12.31 11:46 AM (124.146.xxx.173)

    그러게요.
    저도 응원하는 좋은 댓글 밖에 못본것 같은데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마음이 힘든 상태이셨나 왠지 신경이 쓰이네요.

  • 3.
    '25.12.31 11:50 AM (203.213.xxx.98)

    약 먹어야지 걷기만 해서는
    시간 낭비에요

  • 4. 웃긴사람이네
    '25.12.31 12:12 PM (49.1.xxx.69)

    나쁜글도 아니고 응원 댓글인데 못됐네

  • 5. 아니아니
    '25.12.31 12:22 PM (151.177.xxx.59)

    다들 좀 진정하셔요.
    마음이 아픈분인데 지울수도있죠.

  • 6. ..
    '25.12.31 12:34 PM (106.101.xxx.54)

    기분전환은 되지만 들어오면 또 우울해지던데
    종일 밖으로만 싸돌아다닌수도 없고

  • 7. ,,,,,
    '25.12.31 12:39 PM (110.13.xxx.200)

    글쎄요. 저는 걷기가 안맞는지 생각만 더 많아지고 별로였던 기억.

  • 8. ...
    '25.12.31 1:01 PM (211.235.xxx.190)

    성의있는 댓글들은 남겨두었으면 합니다 글쓰기할 수 있으니 댓글만 남기기 방법 모르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천천히 다 볼려다 못봤어요
    포래스트 검프 영화처럼 감정이 한계에 다다르니 저절로 밖으로 뛰쳐 나갔어요 몸이 살려고 그런다고 느꼈어요 한 일년하다 그럭저럭 해결되니 걷기 러닝 억지로 나가게 되요

  • 9. kk 11
    '25.12.31 1:09 PM (114.204.xxx.203)

    우울증엔 뭐든 움직이고 바빠야 해요
    걷기나 운동더 그중하나죠

  • 10. ---
    '25.12.31 2:06 PM (211.215.xxx.235)

    약안먹고 걷고 바쁜걸로 괜찮아진다면 우울증이 아니라 우울감.

  • 11. ㅇㅇ
    '25.12.31 4:33 PM (123.215.xxx.68)

    윗님 우울증에도 걷기같은 운동과 햇빛쬐기는 효과가 있어요. 약물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식이, 환경, 햇빛, 근육량, 운동, 사고방식 전환도 우울증 치료의 결정적인 요인이에요.

  • 12. ..
    '25.12.31 4:51 PM (114.205.xxx.179)

    동생이 우울증인데 걷기운동 권하고 같이걷자 청하고해도 안되는거같더라고요.
    걷기 아주좋은 환경에 낭편마저도
    노력해보다 포기하는
    옆에서 보기 이해안되지만
    안되니까 우울증인가보다 합니다.
    그 한발짝 떼기가 힘든거같더라고요.

  • 13. ...
    '25.12.31 6:22 PM (182.226.xxx.232)

    걷기 엄청 좋아하고 자주 걸어요
    혼자 걸을때 생각이 많아져요 그래서 동네 친구들과 걷고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427 빚에 허덕여서 죽고 싶어하는 친형제자매에게 얼마까지 빌려주실 수.. 52 .. 2025/12/31 8,748
1785426 "쿠팡 실태 기사쓰자 5개월 치 한번에 묶어 민사소송&.. 2 아이 2025/12/31 975
1785425 어떤 노인분과 10분 통화하는데 자녀 직업 얘기만... 17 11 2025/12/31 4,436
1785424 자랑할 건 없지만 칭찬은 해주고 싶다 8 자랑 2025/12/31 1,126
1785423 가발쓰고 살아요 43 저는요 2025/12/31 5,119
1785422 서울 (초)소형 아파트 3억원 혹은 빌라 2억원 이하 가능한 곳.. 4 부탁드려요 2025/12/31 1,389
1785421 신데렐라클리닉? 헤어복구 1 ........ 2025/12/31 378
1785420 똑똑플란트치과(서울 강남대로) 아시는 분 2 치과 2025/12/31 315
1785419 어제 얼굴에 레이저쇼를 했습니다 4 깨숙이 2025/12/31 1,952
1785418 유산균이요~ 2 ㅇㅇㅇㅇ 2025/12/31 592
1785417 오리털 롱패딩 다 버렸어요 9 .. 2025/12/31 5,455
1785416 강선우 너무 구려요 17 ... 2025/12/31 3,304
1785415 연금저축 만들고 싶은데 5 ㅓㅗㅎㄹ 2025/12/31 1,144
1785414 "국정원 지시 받았다" 쿠팡 대표 주장에 국정.. 8 ..... 2025/12/31 1,729
1785413 내일 기숙재수학원가는 아들 6 엄마 2025/12/31 1,236
1785412 민감정보 괜찮다더니‥쿠팡, 고객 성인용품 구매이력까지 털렸다 1 ㅇㅇ 2025/12/31 957
1785411 송년회가 많이 없어졌네요 8 송년회 2025/12/31 2,880
1785410 예체능 입시는 정말 모르겠어요. 2 ㅎㅎ 2025/12/31 1,529
1785409 알뜰폰요금제 8800원 20 // 2025/12/31 2,707
1785408 26살 아들 8 .. 2025/12/31 2,182
1785407 생활자금대출도 등기부등본에 기록남나요? 1 ㅇㅇ 2025/12/31 696
1785406 온라인 면접에 팁이 있을까요? 4 2025/12/31 320
1785405 다이소 염색약 괜찮은가요 3 ... 2025/12/31 863
1785404 입시원서 몇시간안남았네요 2 대학 2025/12/31 575
1785403 백일지난 아기 요, 목화솜 요를 쓰면 될까요? 13 .... 2025/12/31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