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억나는 모친의 이상한 행동

ㄹㄹ 조회수 : 3,970
작성일 : 2025-12-31 01:47:56

내 친구랑 통화할일이 있을때 (예전에 집전화)

가만히 있지 못하고

꼭 내 얘기를 같이 함

(학교다닐때 얜 공부를 하네 마네

커서는 결혼해야되는데 못하고 있네)

그러지 말라고 갖은 짜증 화를 내도 깔깔거리며

또 함

 정말 혐오스러운 스타일 ㅠㅠ

IP : 175.211.xxx.2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1 2:53 AM (223.38.xxx.202)

    친엄마는 맞나요
    진짜 딸이라면 왜 그랬을까요ㅜ

  • 2. ㅇㅇ
    '25.12.31 4:50 AM (59.21.xxx.28)

    친엄마 맞을 거예요

    모성이나 친엄마에 대한 환상?있는분들은 친엄마라면 절대 그럴리가 없다.라고 선 딱 긋고 싶으신지 몰라도요

    사람형상을 하고 자식낳고 길렀다고 다 같은 엄마가 아니에요
    아동학대는 친부모가 제일 많이 해요

    뉴스나 세간에 알려진 극단적으로 충격적인 사건들의 가해자가 양모 피해자가 입양아라서 더 눈에 띄일 뿐이었을뿐
    가정내에서 이뤄지는 영혼을 파괴하는 학대는 피해자외에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 3. ...
    '25.12.31 6:41 AM (211.235.xxx.150) - 삭제된댓글

    우리엄마는 아버지가 형제랑 통화하는데
    저렇게 추임새를 넣어서
    ( @@가 아니고##라고 해야지 말이 그게 뭐냐.
    저런 갑값나기는..
    무슨 소리하는거냐...등)

    아버지가 버럭! 하며 전화끊고 부부싸움을....이게 일상임

    항상 말로 상대방을 긁고 또 긁어서 기어이 그 사람의
    화를 끌어내고 마는..그러고는 화낸다고 난리..

  • 4. ...
    '25.12.31 6:44 AM (211.235.xxx.150)

    우리엄마는 아버지가 형제랑 통화하는데
    저렇게 추임새를 넣어서
    ( @@가 아니고##라고 해야지 말이 그게 뭐냐.
    저런 갑값나기는..
    무슨 소리하는거냐,
    아이고 &&하네...등)

    결국 아버지가 버럭! 하며 전화끊고 부부싸움을....
    이게 일상임. 자식한테야 말할것도 없고,

    항상 말로 상대방을 긁고 또 긁어서 기어이 그 사람의
    화를 끌어내고 마는..그러고는 화낸다고 난리..
    진심으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름
    그저 옳은 말만 했을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88 장례식후 물품들남은것처리 11 jinie마.. 12:38:03 2,695
1785387 영어그림책 천 권 넘게 있는데 알라딘중고로 팔면 어떨까요? 10 .. 12:36:53 954
1785386 안양에 원룸 구하는 문제 5 .... 12:33:42 692
1785385 운이 인생을 좌우하는거 같아요 31 ㄱㄴ 12:26:55 6,090
1785384 진학사보며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9 홧팅 12:26:53 919
1785383 농협 콕뱅크 특판상품요 4 특판 12:10:41 1,606
1785382 진성준이라니... 14 .... 12:09:42 3,975
1785381 그런니깐 한동훈이 쓴거죠? 5 ..... 12:07:44 1,466
1785380 꽃가위 추천해주세요 3 꽃꽂이 12:06:28 388
1785379 건조기 위 에어프라이어 위험할까요? 3 A 12:05:20 743
1785378 공공주택 대량 공급을 한다해도 13 …. 12:01:27 888
1785377 남자아이들 사춘기 언제 오나요 13 사춘기 11:57:58 1,020
1785376 사람이 쫄리니 별짓을 다합니다. 3 ... 11:57:51 2,426
1785375 25년전 시가에서 0원 받았습니다 35 11:51:27 4,275
1785374 당근 나눔 사례하나요 20 레0 11:50:15 1,574
1785373 솔직히 집값이 정책으로 오르내린다고 보시나요 35 집값 11:46:13 1,785
1785372 서울집 2 감사 11:43:40 953
1785371 어제 걷기로 우울증을 떨치는게 안된다?라는 글에 댓글이 많았는데.. 13 ... 11:41:07 3,108
1785370 구입 1년 안 된 한샘 옷장 곰팡이 11 .. 11:39:19 1,251
1785369 요즘 패딩 중 짧은 융으로 된 거 불편하진 않으신가요? 2 주니 11:35:39 719
1785368 내년 11월에 2주일정도 여행하기 좋은 도시? 7 새벽 11:34:15 773
1785367 병원 열받네요 10 ... 11:30:48 2,994
1785366 숙면에는 무거운 이불? 가벼운 이불? 18 ㅇㅇ 11:30:26 1,914
1785365 목사 사모 맹신으로 인생 망친 동생이 불쌍해요 12 맹신 11:27:37 3,491
1785364 1,2분 뛰는 것도 숨차서 쉬는데 점점 늘까요? 5 0000 11:27:24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