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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을 사야할까요

asg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25-12-30 22:06:25

아파트는 못사고 집근처 빌라를 사야 할지

있는 돈이 겨우 1억정도인데

첫주택구입 혜택받아 대출받아 2룸 빌라사려면

서울인데 3억? 그럼 거의 2억을 대출받아야 하는데

25년 상환으로 보니 거의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한달에 약89만원 정도

내야 합니다.

근데 지금 거주하는 셋집에 살면서 이걸 월세를 주면

매월 내야 하는 대출금을 임대료로 낼수 있지 않을지..

정말 머리복잡하네요..ㅠㅠ

 

아님 좀 기다릴까요

아파트는 못사고요. 빌라 투룸 정도 구옥빌라가 넓어서 좋은데

기다려야 할까요..아님 사야 할까요

너무 답답해서 잠이 안오네요..

IP : 61.101.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ㅈㅈ
    '25.12.30 10:13 PM (1.234.xxx.233)

    서울은 실거주하래서
    갭투 월세 받으려면 ㅜㅜ
    무주택자 죽으라고

    문재인이 눈앞에 있으면 가만 안둘거예요

  • 2. 사랑이
    '25.12.30 10:14 PM (115.136.xxx.22)

    어쩌다 문때 집값을 이정도로 올려놨는지
    대단타싶어요

  • 3.
    '25.12.30 10:15 PM (39.110.xxx.144)

    문재인이 눈앞에 있으면 가만 안둘거예요
    2222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죽빵 날리고싶어요

  • 4. 결단
    '25.12.30 10:16 PM (122.32.xxx.106)

    복비주고 나와야죠
    아님 지금 사시는 집사는건요
    월세나 이자나

  • 5. 내년
    '25.12.30 10:24 PM (218.54.xxx.43)

    내년엔 물가가 더 올라요.. 빌라 매매보다는 공공임대가 낫지 않나요?

  • 6. ㅁㄴㅇㅎ
    '25.12.30 10:35 PM (61.101.xxx.67)

    아니요 저는 이동네서 살고 싶고 제 집을 갖고 싶어요. 빌라도 좋아합니다.

  • 7. ㅇㅇ
    '25.12.30 11:07 PM (118.223.xxx.29)

    아무도 몰라요.
    제집 갖고 싶으시면 오르든 말든 상관없으시고 빚없이 사실 능력 되시면 사셔야죠.

  • 8.
    '25.12.30 11:14 PM (211.235.xxx.227)

    빌라는 잘 안팔릴건데요
    잘 오르지도 않고
    그래서 자산이 줄어요
    남들 오를때 안오르는것도 깍이는거에요
    현금화하기도 어렵고
    왜 3억을 그렇게 써버려요
    그래도 괜찮다면 사는거죠

  • 9. ...
    '25.12.30 11:25 PM (223.38.xxx.57)

    문재인이 눈앞에 있으면 가만 안둘거예요
    33333
    욕이 절로 나와요

  • 10. 사세요
    '25.12.30 11:30 PM (211.235.xxx.64)

    내 집에서 사는 만족감이 커요
    어차피 월세나 대출금이 같다면 사는거죠
    월세는 없어지는 돈인데
    그 돈으로 빚 갚고 내집 생기는거죠
    물론 아파트사고 집값 오르면 좋겠지만
    형편 따라하는 거죠
    30억 짜리 아파트 사면 40~50억이 될수도 있다는걸 누가 모르나요
    현실엔 그런 돈도 없는데 맞춰서 사는거죠
    혹시 아나요
    아파트가 오르다가 오르다가 모든 사람이 허탈해져
    빌라라도 사서 서울에서 버텨야겠다고 해서
    빌라 가격이 오를지도 모르죠

  • 11. ㅇㅇ
    '25.12.31 12:02 AM (118.235.xxx.29)

    지금 거주하는 셋집에 살면서 이걸 월세를 주면ㅡ매매한 집을 월세 주겠단 말씀이시죠? 투룸에서 90만원 월세 안 나올 것 같은데요? 시세 먼저 알아보세요.

    몇년된 빌라인가요? 탑층은 사지 마세요.
    불법 확장된 부분, 창문 베란다 지붕, 이 있는지 보시고.
    엘리베이터 있는 빌라면 좋은데요.
    교통은 괜찮은 지역인가요?
    나중에 재개발 가능성은 있는 구역인가요?

    큰 돈 들여 사는 건데, 좀 더 신중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 12. ddd
    '25.12.31 12:30 AM (116.42.xxx.133)

    문재앙때 진짜 집값때문에 피눈물 흘리다 꼭지에 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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