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좋아하거든요
근데 3회 보는데 김병철 배우 언제 나오나 기다리다가 두번 졸았어요ㅠㅠ
저랑 안맞는건지
남들 도와주는데 돈 내야한다니 억울한거 같고 편집이 저한테는 좀 느려서 지루한 감이ㅠㅠ
재밌게 보시는 분 계시면 죄송합니다
이준호 좋아하거든요
근데 3회 보는데 김병철 배우 언제 나오나 기다리다가 두번 졸았어요ㅠㅠ
저랑 안맞는건지
남들 도와주는데 돈 내야한다니 억울한거 같고 편집이 저한테는 좀 느려서 지루한 감이ㅠㅠ
재밌게 보시는 분 계시면 죄송합니다
김병철씨 기다리다가..ㅎㅎ
이준호 땜에 태풍상사도 겨우 봤는데 이것도 재미가 없어 2편 보고 보류 시켜 놨네요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방금전에 마지막회 보고 82들어왔네요
저도요
CG는 꽤 괜찮은데
이상하게 지루해요
뭔가 통쾌하고 짜릿한게 없어요
맞아요!
통쾌하고 짜릿한거. 아직까지는 그게 없네요.
61.97님
뒤로 가면서 재밌나봐요
그럼 계속 봐야겠어요
전 1편 보다가 돈 써야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설정이 왜 이리 스트레스 받고 힘들던지 스탑하고 다시 못 들어가고 있어요.
돈을 무지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라서... ㅎㅎ
돈쓰면서 돕는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뭔가 통쾌함이 없어요.
돕는것도 힘내서 시간들여 하는건데...쩝~ 너무 감정이입한듯
뒤로가면 더 재미가 없어요
뭔 초능력들이 그냥 그런
협력해서 좀 싸우던지
그냥 각개전투를 하니
동전 우르르 떨어지는데
ㅠ 뭐지
걍 껐어요
첫댓님도 김병철씨 기다리다가 조셨군요
동질감이 ㅎㅎㅎ
차라리 도와준 만큼 돈이 생긴다면 너무 통쾌할거 같아요
큰거 한번 도와주면 포르쉐 생기고
막 거드름 피우고 ㅎㅎㅎ
여러 부자들이 주주총회에서 만났는데
알고봤더니 각계각층의 히어로들 ㅋㅋㅋ
상상만해도 재밌어요
원글님 윗 댓글 내용 재밌겠네요!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 서로 좋은 일 하려고 번호표 뽑고 기다리고 말이죵
세상이 각박하다보니 히어로물이라도 통쾌하다면 대리만족되고 좋을거 같아요
3회부터 몰입감 대박이던데요
서민형 새로운 히어로물인데 그게 적응 안 되시는 분들이 좀 있나 보네요ㅠ
통쾌한 유형이라기보다는 짠해 하는 유형의 히어로물인데용…
중간중간 나오는 주인공의 독백이 굉장히 서민적이고 현실적이에요.
나도 돈만 많았으면 좋은 일 많이 할 수 있었다…
항상 돈이 문제다.
남들 도와 주다 보니 내 일상이 망가지고 있었다.
…이런 거. 우리 자신의 모습이잖아요 ㅎㅎ 기부 얼마씩 쾌척하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돈만 많았으면 더 착하게 살 수 있었어! 하는 거라든가
주변에서 보는, 사소하게 도움 필요한 사람을, 내 이익이나 일상에 지장 갈까 봐 눈 질끈 감고 피하는 거라든가
그런 거요.
아이디어가 좋고, 콕 찔리는 요점을 아주 잘 잡아낸 것 같아서
나름 신선하다고 생각하며 보고 있어요.
히어로물이라 생각하면, 사실 좀 지루할 수 있겠네요. 저는 그냥 드라마라고 생각하며 봐요.
참고 겨우 봤는데
아버지 아무 정보도 안주고 책임감없이 초능력 전수해 버린뒤 나몰라라 알아서 해라 ..고구마 투척에 돈 없으면 어쩔 수 없이 못도와주는거지 사채까지 써가며 도와줘야 한다는 게 울화병이 ㅎㅎ
제 스탈 아니고 이해가 안돼요
내용이너무부실해요.
시청자가 좋아하는 장르로..
이렇게밖에 못만드나싶게
진짜 배우들이 아깝더라고요..
내용이 짜임새가없어서 듬성듬성해요
짜증났었는데 점점 스펙타클해서 한큐에 봤습니다.
잼나네요 뒤로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