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다르겠지만,
결혼 자금및 혼수 어떻게 하셨나요?
각자 다르겠지만,
결혼 자금및 혼수 어떻게 하셨나요?
십원도 안해주심
심지어 내 지인들이 낸 축의금까지 다 가져가심
25년 전 시가에서 0원이요
돈 없는 시가에 명절 봉사 미친 짓을 계속 했네요
지방은 본인이 번 돈으로 결혼하는경우 좀 흔했어요
월급 집에 다 주고 결혼은 1000만원으로
혼수예단 다 하것같아요
진짜 방한칸에서 결혼시작했어요
제가 취업해 모은 3천에 시댁지원 3천.
나중 시댁에선 1억 요궄ㅋㅋㅋ
언제적부터 자식 결혼 지원이 당연시 하기 시작했나요?
결혼하면서 딸5명
결혼할때마다 가전가구 하나씩 바꿔드리고 했어요
25년전 제 돈으로 5000혼수예단 5000 지참금 했고
시집에서 1억3천주고 집 사주심.
32년전 시집에서 1억5천
우리집서 3000천
요즘 태어났으면 결혼 못했을 듯
남편과 시집이 보살이었네
받기는 커녕 결혼전에 번 돈 내놓고 가라고 하셔서 2천 드리고 갔네요.요즘 아이들은 택도 없는 말일텐데 25년전엔
제친구들도 친정에 일이천씩 드리고 시집 가는 친구들
종종 있었어요.
받은것도 없는데 앞으로 부모 봉양 해야할거 생각하면
열받아요.
안해주고 제가 모아서 갔고
부모 한복 앙복 동생 양복 등 제돈으로 해줬어요
그러고도 누구딸은 돈내놓고 간다며..
10년도 안된 이야기..
결혼해서 이천정도 드렸네요 용돈 드린거 제외하고요
23년전 남편 2천/시부모2천/대출 천 = 오천 전세
저는 천만원 가지고 결혼했네요.
친정에선 딸한테 결혼자금 지원 안해주셨어요
17년 전 시댁에서 강남 아파트,친정에서 판교 아파트 해주셨어요
지원은요 벌은것도 내놓고 가라고 했는데...
시가에서 집해주고 결혼식 비용 다 내줬죠.
혼수는 제가 모은걸로 하고
28년전에 시가 2500
나 3000 + 혼수 3000 정도 했어요
반반 이상이었죠
윗님 부럽네요
커녕 너 다 들고 가면 우린 뭐 먹고 사냐고 해서
5천 모아 3천 드리고 2천으로 혼수 ㅜ
45년전 친정서 750만원으로
서울아파트 18평전세 얻어줌.
시댁 지원무
그후 5년후친정서 5300만원 지원해주셔서
목동아파트38평삼
시댁지원무..
쓰고보니 왜 결혼햇냐..ㅜㅜ
부모님이 다 해주셨어요
시댁은 돈이 없어서 2천만원대출받았다는거 나중에 알았어요
아버님이 갚으시느라 고생하셨을거같아요
5년정도 걸리신듯..
참...
31년전 양가부모님께 받은거 없이 둘이 500으로 맞벌이 시작
시집살이 2년 동안 월급모아 대출없이 8400만원 첫 아파트 마련
25년 현재 20억,33억 2채 끝내고 작년에 둘다 희망퇴직
전쟁처럼 살았네요.
연애결혼이었는데 가난한 집에 맏며느리라고 속상해하시며
작은 집(옛날이고 경기도 외곽이라 쌌어요)이랑 혼수 다 해주셨어요. 결혼 후엔 차도 사주시고..
저만 해준건 아니고 다른 형제들도 다 해주셨어요.
부모님이 제거 해준 10분의 1도 내 자식에게 못해줄 것 같아요. 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면에서..ㅠㅠ
시가랑 친정서 1천5백씩 주고 전세 3천서 시작. 전 혼수 해갔으니 내가 좀더 한거죠. 대신 시부모님 좋은 분이고 뭐 바라는 거 없음. 둘이 열심히 벌어서 강남 자가에 노후도 대충 해놨어요. 아들 하나라 이 집은 제 것인데 결혼은 안(못)할듯
저와 제 여동생 맨몸으로
굴욕감 치욕감을 안겨준 기억
17년전
안해주고 돈안주고 간다고 뭐라해서 천만원 줌
시댁에서 5천 전세 친정에서 혼수해부하고 결혼
결혼후 6개월후 서울에 집 마련시 친정에서 계약금 내주심
매수한 집에 들어갈때 시댁에서 도배 장판 페인트 해주셨어요
현재 자산 빚없고 자산 45억 현금1억
열심히 살았어요~자동차도없이
결혼 17년차에 처음 차구입했어요ㅎㅎㅎ
17년전 친정에서 2억 주셨어요
남편.저 둘 다 10원도 안받고 각자 벌어서 결혼.
남편ㅡ시골빈농 막내라 기숙사 있는 회사 취업후 저축해서 결혼.
저ㅡ집에서 5년 직장다니고(생활비 안냄) 당시 퇴직금 500 엄마 드리고 결혼. 5년동안 제 월급 그대로 저축해줘서 결혼준비 하고도 남아서 현금 2천 따로 가지고 결혼함.
저희부부는 받은건 없는데 지난 30년간 양가에서 뜯어?간거도 없어요.
신나게 뜯겼어요. 그것도 양가에.
시댁에서 5천 전세
친정에서 혼수준비 3천
그외 결혼 비용은 시댁이랑 친정에서 반반
6개월후 서울집 매수시 친정에서 계약금 내주고
매수한 집에 들어갈때 시댁에서 고배 장판 페인트 해줬어요
그뒤로는 단 한번도 단 십원도 경제적 지원해준적 없어요
25년 전 내가모은 3천에 친정서 500줌 나몰래 남편만나 다 친정서 해주는것처럼 쟤가 돈을 한푼도 안모아서 이만큼이라 미안하다고 했다함. 결혼 10년 뒤 들었음. 에미라고 다 에미가 아님. 내가 3천가지고 결혼했지만 그 이상 따박따박 일 안해도 월 100씩 나오는 사람이라 남편보다 경제적으로 위면 위였지 처지는결혼 아니었음. 대학생때부터 용돈 학비 다 내가 벌어 다녔음. 내 얼굴에 똥투척한 그 사건 절대 용서 못함.
25년전
양가에서 한푼도 안받았어요.
차별하고 유산도 안물려줘서 남편이나 저나 부모복이 아예 없어요
지금은 악착같이 벌어서 형제중 제일 잘살아요~
효도안해서 그건좋아요
돌아가셔도 아무감정이 없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