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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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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형편이라도 반반해서 결혼시키고 싶지만

...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25-12-30 18:19:30

현실은 그런 남자를 못데리고 오네요..

IP : 124.146.xxx.17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0 6:20 PM (124.146.xxx.173)

    다 형편이 저희보다 처져요. 에휴...

  • 2. 저도
    '25.12.30 6:21 PM (110.70.xxx.188)

    아직 어리지만 형편이 우리집만 되도 좋겠어요
    돈 없는 아들집들이 너무 많아요

  • 3. ...
    '25.12.30 6:25 PM (211.234.xxx.211)

    사위 며느리는 내 자식이 사랑하고 또 사랑해주는 사람이라서 이쁜거에요 솔작히 내 자식도 아니고 뭐 그리 정이 가겠어요 그 애한테 물질적으로 많이 해주기 싫으니 그 부모가 반이라도 책임지고 가져왔으면 하는 거에요

  • 4. ..
    '25.12.30 6:26 PM (124.146.xxx.173)

    그러니까요.
    똑같이 할 사람만 데려오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봐요.

  • 5.
    '25.12.30 6:27 PM (59.5.xxx.80)

    ... 제 주변 거의 다 친정에서 다 부담해서 결혼했어요
    그게 끝이면 모르는데 사위 눈치 보면서 생활비 줘요 남자들은 자격지심이 쌓여서. 그렇다고 안 받기엔 요즘 자수성가 힘드니 장인 돈은 또 받고

  • 6. ㅋㅋ
    '25.12.30 6:27 PM (211.234.xxx.202)

    딸맘들 속사정이 이래요
    절대 기우는 결혼 시키지 마세요
    아들도 야무지게 반반 시키시길

  • 7. ..
    '25.12.30 6:27 PM (124.146.xxx.173)

    그리고 반반이 어려우면 능력이 좀 더 되어도
    되는데 그것도 참 쉽지가 않더라고요.

  • 8. 그러니까요
    '25.12.30 6:27 PM (110.70.xxx.188)

    돈 없는 아들집들은 왜이리 많을까요

  • 9. ..
    '25.12.30 6:28 PM (124.146.xxx.173)

    맞아요. 현실은 쉽게 거의 맨몸으로 결혼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여자가 많이 하는 결혼도 상당히 많아요.
    저는 반반이에요.
    더 해줄 능력도 없고요.

  • 10. ..
    '25.12.30 6:29 PM (223.39.xxx.65)

    누굴탓하겠나요.
    내딸, 내아들이 못난걸.

  • 11.
    '25.12.30 6:29 PM (59.5.xxx.80)

    그리고 밖에다가는 반반 정도 했다고 두루뭉술 말합니다.. 자기 딸이 모자라서 다 해갔나 싶은 오해를 혹시라도 사기는 싫고, 사위 자존심 챙겨준다고

  • 12. ㅇㅇ
    '25.12.30 6:30 PM (218.39.xxx.136)

    인연이 없나보다 하고
    부모가 데리고 살아야죠.
    절대 눈 높이 낮추지 마시고요 ㅎㅎ

  • 13. ...
    '25.12.30 6:36 PM (211.234.xxx.211)

    ㄴ못난기준이?
    옛날옛적 저 집안 외모 학벌 직업 결정사 1등급이었는 데 오랜 연애하고 몇억씩 반반 결혼했어요 시부모 개악질이고 아직도 정정해요
    남형제들도 연애 올케들은 인서울 하위권 직업 변변치 않고 혼수 3천들고 왔어요 우리집애서 신혼집 십몇억짜리 다 사줬어요 제 팔자가 못난듯

  • 14. 엥?
    '25.12.30 6:39 PM (223.39.xxx.220)

    ㄴ애들 얘기하는데 시대바뀐 본인 결혼 얘기는 왜 하시는지? 누가 물어봤으요??

  • 15. ...
    '25.12.30 6:50 PM (211.234.xxx.211)

    ㄴ 내 자식 못나서 반반하는 거 아니라고요 못난 기준이 팔자라면 수긍간다고 쓸려다가요
    요즘 그래서 반포 같은 아파트 주민끼리 결혼시키고 싶다는 거 시대정신 반영하는 거죠?

  • 16. 우물안개굴
    '25.12.30 7:19 PM (106.101.xxx.80)

    내주변 타령 하지 말고 통계를 보세요.
    어느쪽에서 더 부담하는지요.

  • 17. ㅇㅇ
    '25.12.30 8:08 PM (116.121.xxx.103)

    그러니까요.
    통계가 있는데 내주변타령.
    좀 더 다양한 인맥을 만들어 보세요.

  • 18. 돈없을 딸집들
    '25.12.30 8:24 PM (223.38.xxx.186)

    돈없는 아들집들은 왜이리 많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돈없는 딸집들도 왜이리 많을까요
    여기만 봐도 반반결혼도 안된다는 딸맘들 글이 계속
    올라오잖아요ㅋㅋㅋ
    오죽 형편이 어려우면 그러겠어요

  • 19. ...
    '25.12.30 8:32 PM (106.102.xxx.74)

    애들이 좋다는데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하다가 자칫 깨질까 싶어 혹 그렇게 되면 내 자식 눈에 눈물 날까봐 저는 제가 가진거 나눠줄꺼예요. 상대가 얼마를 해오던 혹은 아예 안해오던 상관없이요.

  • 20.
    '25.12.30 8:34 PM (106.101.xxx.182)

    돈없는 딸집들도 왜이리 많을까요 222222

    뭔소린지 여기 아지매들은...

    결혼비용 통계부터 보고오세요

  • 21. 반반결혼찬성
    '25.12.30 8:57 PM (218.51.xxx.191)

    근데 반반결혼했으니
    아들맘들 옛날사고방식 버리고
    사위대하듯 며느리 대해주고
    사위들은 아내가 엄마가 아니라는
    생각 좀 가지고 왔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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