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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지인이 저희 동네로 이사 온대요

싫음 조회수 : 4,495
작성일 : 2025-12-30 16:34:50

이걸 어떻게 피하나요 제가 이사를 가야할지

저희 동네 와보더니 좋다고 집 보고 다녀요.... 이 지인 평소에도 제가 뭐 하는지 주기적으로 살펴보고 따라해서 피하고 안 만나는 관계예요. 근데 이제 집까지.......

IP : 118.235.xxx.24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30 4:36 PM (1.234.xxx.226)

    집 보고 다닌다고 모두 이사 가능한 건 아니니.
    집 계약했다는 소리 들릴때까지 걍 무시하세요...

  • 2.
    '25.12.30 4:38 PM (118.235.xxx.16)

    미리 손절하세요

  • 3. ...
    '25.12.30 4:38 P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같은 동네 살아도 얼굴 보기 어려운데 뭘 그런 걸 걱정까지

  • 4. 피하고
    '25.12.30 4:38 PM (220.124.xxx.131)

    안만나는데 뭔 상관? 가족도 아니구요

  • 5. ...
    '25.12.30 4:39 PM (124.50.xxx.225)

    같은 아파트 단지도 자주 만나는거 어려워요

  • 6. 가까운 친척
    '25.12.30 4:40 PM (220.84.xxx.8)

    관계는 스트레스던데 남이면 그까이꺼 안보면 그만이죠

  • 7. ...
    '25.12.30 4:41 PM (122.38.xxx.150)

    아니면 아니라고 단호하게 정리하는 용기도 필요해요.
    저는 그렇게 인연끝낸적 있습니다.

  • 8. 정말
    '25.12.30 4:43 PM (118.235.xxx.240)

    완전히 연락 끊을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끊을 일을 만드네요 분명히 질문 100개 하고 저에게 사사로운 부탁하고 귀찮게 할 게 뻔해요...

  • 9. ...
    '25.12.30 4:44 P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걱정은 닥쳐서 해도 되구요
    아쉬운 거 없으면 걱정할 일도 아닙니다

  • 10. 분명
    '25.12.30 4:51 PM (118.235.xxx.240)

    그 분은 저보고 예민하다고 할거예요 자기는 잘못한거 없는데 차단했다고 주위에 그럴텐데 ㅠㅠㅜ

  • 11. 어쩌면
    '25.12.30 5:02 PM (220.125.xxx.191)

    원글님하고의 친분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그러는건지도 몰라요
    이사라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녜요
    원글님이 집안도 괜찮고 여유있고 인정도 있나봅이다
    요령껏 단절하세요 이런 사람들 입방정이 심해요

  • 12. 잘난체
    '25.12.30 5:05 PM (14.57.xxx.238) - 삭제된댓글

    잘난체 엄청해대서 싫어하는 사람 있어요
    페북도 친구였다가 제가 끊었고요.

    근데 이 사람이 제 공부모임에 나타나서
    휘젓고 다니네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공부모임인데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러거나 말거나 쳐다도 안봅니다.

    어제는 방송한거 자랑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느낌도 없는지
    좀 더 훼방을 놓는다면
    저도 공부모임 나와야겠죠.

    왜 그렇게 잘난체를 하는지 원

  • 13. ...
    '25.12.30 5:06 P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걱정을 사서 하는 스타일이네요
    그분 입 막을 수 없잖아요
    그럼 신경 끄세요

  • 14. 그러거나말거나
    '25.12.30 5:06 PM (175.118.xxx.4)

    차단하면됩니다
    이나이에 눈치보고사는것도 피곤한데
    저같으면 그냥안보고살아요

  • 15. kk 11
    '25.12.30 5:22 PM (114.204.xxx.203)

    차단하세요 스스로 알게

  • 16. 진상친구가
    '25.12.30 5:44 PM (119.204.xxx.215)

    가까이 이사와서 완전 미져리짓에 이것저것 부탁에
    아주 학을떼다 차단했네요
    무려 2년 시달리다ㅠ
    아주 애초에 시작을 마세요ㅠ

  • 17. 손절하세요
    '25.12.30 7:26 PM (59.30.xxx.66)

    그런 사람은 피해야해요

  • 18. 남이
    '25.12.30 9:33 PM (221.149.xxx.103)

    남편과도 이혼하는데 그깟 지인이 뭐라고요. 손절하심 되고요

  • 19. 새해맞아
    '25.12.31 2:28 AM (74.14.xxx.196)

    다 정리하고 전화번호 블락.

  • 20. ...
    '25.12.31 3:09 PM (211.201.xxx.112)

    그러거나말거나 차단하시면되죠.
    왜 내가 이사갈까 고민을 하세요???

  • 21. 원글
    '25.12.31 5:03 PM (118.235.xxx.48)

    님들 혹시 차단 당한 적 있으신가요
    사실 아예 첨부터 모르는 사이가 낫지 이렇게 알던 사이 갑자기 차단하면 사실 척지는 거라서 괜히 미움 살 만드는 거 같아요.... 세상 좁고 일로도 간접적으로 엮여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차단하기는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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