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정정하시다고 해도 치매끼는 조금씩 있으실텐데
재산이 많을수록 자식도 못미더워서 못맡기는 분들 많으신가요?
아무리 정정하시다고 해도 치매끼는 조금씩 있으실텐데
재산이 많을수록 자식도 못미더워서 못맡기는 분들 많으신가요?
치매끼 살짝 있는데 돈 관련해서는 왠만한 젊은 사람들 보다 더 정확하고 본인꺼 움켜쥐고 자식한테 1도 베풀줄 모르는 제 부친같은 사람도 있어요.
걱정은 되는데 입도 뻥끗 안하는걸 먼저 말꺼낼 수가 없네ㅛ
부모님 공인인증서랑, 명의폰 따로 개통해서 제가 다 관리해요.
처음에는 절 못믿어서 굉장히 반발이 심하셨는데
이젠 모든 입출금은 저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특히 이모와 외삼촌이 보험 가입 ,사업 자금 요구 할 때마다
성질 드러운 딸이 통장 갖고 있어서 돈 없다며 다 거절하세요.
아버지 입원하시니 자식들에게 맡기세요
얼마인지.. 몰라요, 아들만 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