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도 될까말까한 성적이예요..
수시6광탈하고.... 수시 앞번호라서 당연 예비로 들어갈줄 알고
수능 이름만 쓰고 나왔어요...ㅠㅠ
네... 알아요...
서울에서 수도권에서 전문대도 가기 힘들다는걸..
내일까지 정시기간인데.........
그냥 원서 안쓰기는 아깝고..
어디를 쓰든 합격할 확률 없다는걸 알지만..
아이가 그래도 4년제 원서를 접수하고 싶다해서...
전문대는 어디든 일단 들어가고 내년에 다시 한번 수시 도전 해보는걸로 정했는데
또 모르죠~ 사는게 맘처럼 안되니..
어디를 써야 할까 싶어요?????
네... 알아요... 경기권 대학을 가는건 로또라는걸..
그래도 친모라는 죄로... 혹시나? 하는 맘으로 올려봅니다..
이런 글 쓰는 저도 어의없고 제 자신도 한심하다고 생각해요..
경쟁률 약하고 비인기학과.... 로또처럼 단 0.1%라도 가능성있는 대학, 학과(신학제외)
혹시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