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여차저차 고등학교 생활을 힘들게 했고
미인정결석 몇 회 그리고 예체능을 하다보니 미인정조퇴가 많습니다.
아이는 그냥 일반대를 가고 싶다고 하는데,
재수를 해서 성적을 많이 끌어올린다해도 고등학교때의 출결점수가 혹시나 발목을 잡지 않을까, 그러면 올해 어떻게든 대학을 낮춰서라도 들어가야 하지 않나 그것이 궁금합니다.
아이가 여차저차 고등학교 생활을 힘들게 했고
미인정결석 몇 회 그리고 예체능을 하다보니 미인정조퇴가 많습니다.
아이는 그냥 일반대를 가고 싶다고 하는데,
재수를 해서 성적을 많이 끌어올린다해도 고등학교때의 출결점수가 혹시나 발목을 잡지 않을까, 그러면 올해 어떻게든 대학을 낮춰서라도 들어가야 하지 않나 그것이 궁금합니다.
정시면 괜찮아요 최상위대학 아니면요
수시나 학종은 중요하고요
원한다면 재수든 삼수든 다 밀어 주세요.
할만큼 해야 후회가 없죠.
해서 될지 안 될지는 노력과 운에 따른 거라 누구도 몰라요.
수능 봐서 정시로 가는거면 상관 없고 수시로 쓰려면 상관 있어요
그런데 수시든 정시든 재수 한다 해도 올해 어디든 붙여놓으세요
내년이 현체제 마지막 수능이라서 대학생 대학원생들까지 대거 수능ㅇ볼 수 있어요
올해 대학을 낮춰서라도 붙여놓고 재수하세요. 고딩 생활도 힘들지만 재수 생활도 힘듭니다. 돌아갈 학교가 있다고 생각하면 훨씬 심적으로 안정되서 재수에 도움될겁니다.
정시 꼭 쓰세요
정시는 별 상관 없는 대학 골라서 쓰면 아무 문제 없어요 수능 점수가 안 나와서 문제지
뭐...그래도 삼수는 안됩니다.과학쳐요
선택과목을 과학으로 보라는 말씀인가요?
혹시 이유도 알수 있을까요.? 예체능을 한 학생이면 사탐치 유리 할듯한데
다른이유가 있을까 해서요.
선택과목을 과학으로 보라는 말씀인가요?
혹시 이유도 알수 있을까요.? 예체능을 한 학생이면 사탐이 유리 할듯한데
다른이유가 있을까 해서요.
2028 입시부터는 교과내용, 입시제도 등 많이 바뀌어요.
그전에 끝내셔야 한다는 얘길거에요.
저희 아이가 2028 입시인데 모고 문제 유형부터 많이 바뀌고 있어요.
그 가능성이 있을까요?